가족들과 주말 점심 먹으러
살바토레 쿠오모 압구정점 왔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옆에옆에 탁자에 앉은
예닐곱살쯤 돼 보이는 남자애랑
그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식사를 마친 후
칫솔을 물고 이를 닦네요.
눈을 의심했습니다.
웨이터에게 말해서 중단시키긴 했는데
비위상하고 화가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스타 식당에서 자리에서 양치하는 부자 봤어요
...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1-03-14 12:44:14
IP : 211.36.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14 12:45 PM (211.36.xxx.164)쌍으로 미쳤네 ㅋㅋㅋ
2. 아
'21.3.14 12:45 PM (110.15.xxx.60) - 삭제된댓글진짜 토나온다.
가정교육 진짜 어휴ㅜㅜ3. 시니컬하루
'21.3.14 12:47 PM (182.212.xxx.211)실화인가요 헐.. 놀라운 사람들이 많네요.
4. ㅠㅠ
'21.3.14 12:53 PM (1.218.xxx.155) - 삭제된댓글녀태까지 보고 듣고한거 중에
젤 최악이네요5. ㅡㅡ
'21.3.14 12:59 PM (211.36.xxx.153)치과의사인가
암튼 요즘 들은 것 중 아주 충격적이네요 화장실도 있ㄴ.ㄴ데 왜 그래요 중국도 아니고6. ㅡㅡㅡ
'21.3.14 1:11 PM (122.45.xxx.20)어디다 뱉으려고 미쳤네요
7. ㅁㅁㅁㅁ
'21.3.14 1:14 PM (39.7.xxx.148)와 사방팔방튈텐데 미쳤네요
8. 읔
'21.3.14 2:05 PM (223.62.xxx.79)예전에 유럽가는 뱅기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일본할망이 밥먹고 앉은 자리에서 양치를 해서 경악했던 게 기억나네요. 교양있게 차려입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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