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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 그만 가야겠어요

그만 조회수 : 26,604
작성일 : 2021-03-14 12:17:05
다이소가면 싸고 예픈게 많아서
자꾸자꾸 뭘 사와요
휴지통있어도 예쁜거나오면 또사오고
이런식입니다. .
IP : 221.147.xxx.1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14 12:18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광고하시나요?

    남들은 모를거 같습니까?

  • 2.
    '21.3.14 12:19 PM (222.109.xxx.155)

    어제 저도 다이소에서 액자랑 한보따리 6가지에
    7천원 질렀었요
    싸면서 이쁘게 많아요

  • 3. ㅇㅇ
    '21.3.14 12:19 PM (49.142.xxx.14)

    ㄴ 병도 깊으시네요. 다이소 광고할 필요가 있겠어요? 지나가다가 한두개씩 사들고 들어오는 사람들 많은데?ㅉㅉ
    저도 한때 다이소 광팬이였는데 요즘은 안가게 되더라고요.
    살때는 예뻐서 사고 좋아서 샀는데 결국 1년 정도 지나면 쓰레기 ㅎㅎ

  • 4. ㅡㅡ
    '21.3.14 12:19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구경만 하거너 꼭 필요한 것만.
    안그럼 쓰레기버리기 힘들어요

  • 5. ..
    '21.3.14 12:20 PM (58.233.xxx.245)

    다이소 완전 매니아 였는데
    지금은 락스 사러 가끔 가요.

  • 6. ...
    '21.3.14 12:20 PM (175.223.xxx.201)

    봄이라서 새로운 컬렉션?ㅋㅋ 나왔더라고요
    분홍 분홍한 거

  • 7. ..
    '21.3.14 12:20 PM (124.5.xxx.45) - 삭제된댓글

    그놈의 광고소리, . 전국민 다아는 다이소 뭘 광고한다고.

    근데다이소에 어디 이쁜게 있나요. ;;
    운동화솔 하나필요해 갔다 그거하나만 사왔네요.
    취향을 좀 고급화하세요;

  • 8. ..
    '21.3.14 12:21 PM (124.5.xxx.45)

    그놈의 광고소리, . 전국민 다아는 다이소 뭘 광고한다고.

    근데다이소에 어디 이쁜게 있나요. ;;
    운동화솔 하나필요해 갔다 둘러봐도 딱히 살거없고 일본 자본이라해서 팔아주기도 싫고 그거하나만 사왔네요.
    취향을 좀 고급화하세요;

  • 9. ㅇㅇ
    '21.3.14 12:24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다이소 이쁜게
    있었나?? 싶던데... 신기하네요ㅎ
    본드 같은거 사러 아주 가끔 가는데
    진짜 살거 없던데요
    애들이야 자질구레한거 사러 오겠다 싶어도요

  • 10. ..
    '21.3.14 12:25 PM (39.7.xxx.251)

    그거 다 짐스러워요
    사지 마세요

  • 11. 뭔가
    '21.3.14 12:27 PM (218.155.xxx.188)

    2프로 정도 아쉬운 디자인들이던데요
    돈 주고 사고싶진 않은..
    급하게 스타킹같은 거 살때만 가요..

    젊은 아이들은 그러던데요 그냥 예쁜 쓰레기라고ㅎㅎ

  • 12. .,..
    '21.3.14 12:27 PM (121.132.xxx.12)

    큰돈 드는것도 아닌데 사고 싶음 사세요.
    계속 그러다가 문득 집에 돌아다니는 다이소 물건을 보면..
    그만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오래~~전에 다이소 쇼핑 좀 했거든요.
    ㅎㅎ

    지금은 꼭 필요한것만 사요.

    열심히 구경하고...나한테는 예쁜 쓰레기구나 생각하며..

  • 13. 예쁜
    '21.3.14 12:28 PM (210.178.xxx.131)

    쓰레기 맞아요. 사들이다가 시들해지더라구요. 곧 벗어나실 겁니다ㅋ

  • 14.
    '21.3.14 12:30 PM (58.140.xxx.28)

    저윗분 락스사러가신다는분.다이소락스 사지마시고 생활공작소락스 사세요.

  • 15. ...
    '21.3.14 12:30 PM (203.254.xxx.226)

    벽부착 후크나 메쉬바구니 등등.
    싸고 좋은 것들 있죠.
    내놓고 쓰지 않고
    창고나 베란다에 쓰는 것들은 싼 거 사도 되니.

  • 16. ㅇㅇ
    '21.3.14 12:3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혹하는 곳이긴 하죠
    쓰레기다 생각하고 자제합니다
    쓰레기 너무 넘쳐요 ㅠㅠ

  • 17. 지구환경
    '21.3.14 12:35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다이소가 지구환경 파괴
    공신1등이라 생각돼요.
    싸니 마구사서 마구버림

  • 18. 예쁜
    '21.3.14 12:37 PM (222.110.xxx.248)

    쓰레기 안 사요.
    특히 그릇 종류는 어떤 재료를 써는지 몰라서 더

  • 19. ..
    '21.3.14 12:45 PM (223.62.xxx.76)

    딱 살거 있을 때만 가요. 그 외에는 절대 안삽니다.

  • 20. 아니
    '21.3.14 12:47 PM (210.100.xxx.239)

    일본계라 안가는데
    쓰레기될까봐 안가시는군요

  • 21. .
    '21.3.14 12:47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레이스 손뜨게 5000원짜리 쿠션커버 같은거 보면 한올한올 저걸 만든 사람은 얼마를 손에 쥐었을까 생각하게 되어요.

  • 22. 싸긴한데
    '21.3.14 12:48 P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

    예쁜건 없던데요

  • 23. ..
    '21.3.14 12:48 PM (121.129.xxx.84)

    전 다이소 물건들 넘 안좋아서 잠깐 쓰고 버릴거 아니면 살거 없던데~

  • 24.
    '21.3.14 12:52 PM (220.73.xxx.14)

    몇 일전에 냥이 사료 한 번 사왔어요
    생연어와 생닭고기 원료라고 되어 있어서요
    반신반의 했는데 안 거음 길냥이 주면 되지 싶어서..
    입짦은 우리 노묘가 넘 잘 먹어줘서
    앞으론 이거 사줄라구요
    가격도 착하네요

  • 25.
    '21.3.14 12:58 PM (175.127.xxx.153)

    예쁜가요
    거의 일본이나 중국제품이던데
    환경호르몬 조심하세요
    되도록 음식 직접 닿는 그릇 제품은 사지 말고요

  • 26. ..
    '21.3.14 1:00 PM (119.64.xxx.182)

    커피 종이필터 청소솔 같은거 사러 가요.

  • 27. ㅡㅡㅡ
    '21.3.14 1: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물건이 그렇게 많아도 살게 없던데요.

  • 28. ..
    '21.3.14 1:10 PM (223.62.xxx.226)

    다이소에 예쁜게 뭐가있나요???
    온통 조잡한것들 뿐...
    장바구니에 잡다한것들 가득담아서 쇼핑하는 사람들보면 안습 ㅠㅠ
    어쩌다가 싼티안나는 제품들 한번씩 나오긴하는데.. 아주잠깐이고 이후엔 안나오더라구요.
    직년에 대리석넓은받침? 하나샀어요. 다이소답지않게 싼티안나서 바로 샀는데.. 진열상품 다 빠지니 더 이상 안들어오네요.

  • 29. ??
    '21.3.14 1:16 PM (121.132.xxx.198) - 삭제된댓글

    생활공작소 추천하신분?
    추천이유 궁금해요. 인스타에서 한동안 광고 많이 하던데 가격창렬하고 디자인만 그럴사 하다는 평인데 상품질은 어떤가요? 추천해주실만한 이유가 있으시면 알고싶어요.

  • 30. ㅇㅇ
    '21.3.14 1:26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다이소 아기목욕대야를 사용 후
    아기들이 건강이 안 좋다고 인터넷에
    나왔기에 아예 안 갑니다.

  • 31. ...
    '21.3.14 1:36 PM (211.178.xxx.33)

    다이소에 예쁜건 없는데요ㅈ22

  • 32. ㅡㅡㅡ
    '21.3.14 1:42 PM (122.45.xxx.20)

    일제 엄청 많아서 안가는데.

  • 33. 지구
    '21.3.14 1:50 PM (121.190.xxx.38)

    환경 망치는 중국산 싸구려, 플라스틱, 일회용 천지
    대안이 없어 어쩔수없이 갑니다
    스프레이통 겨우 천원
    얼마나 쉽게 고장나는지
    버리고 새로 살때마다 죄책감 느껴져요
    비싸도 오래. 쓸수있게 튼튼하게 좀 만들지

  • 34. ㄴㄴ
    '21.3.14 4:14 PM (124.216.xxx.136)

    싼게 비지떡이죠 비싼거 심사숙고해서 사야 더소중하고 아끼고 함부로 버리지 못해서 좋은거 사게되요 싼거 오래못쓰고 버릴때 죄책감 들어요

  • 35. 가는건 괜찮은데
    '21.3.14 4:3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다이소 이쁜게
    있었나?? 싶던데... 신기하네요ㅎ·222

  • 36. 사고나면
    '21.3.14 4:52 PM (221.140.xxx.137) - 삭제된댓글

    결국 쓰레기.

  • 37. ㅇㅇ
    '21.3.14 5:26 PM (49.142.xxx.14)

    쿠션들 얼마나 귀엽고 예쁜데... 예쁜것도 있음...^^

  • 38. ㅇㅇ
    '21.3.14 5:28 PM (5.149.xxx.57)

    다이소 중독자 여기있어요~

  • 39. 얼음땡
    '21.3.14 6:37 PM (117.111.xxx.120)

    다이소뿐 아니라 사는 행위 자체를 꺼리게 되요.
    딱히 필요한것도 별로 없고 산다고 해도 활용을 알차게 못 하는 성격이네요.
    물건도 고기능, 다기능 관심 없고 귀찮고 폰도 망가질때까지 쓰고 옷도 늘어질때까지 입네요.
    게을러서 환경에 좀 도움이 되려나 싶네요. ㅎㅎ

  • 40. 노재팬
    '21.3.14 8:03 PM (175.223.xxx.167)

    일본계라 안가는데
    쓰레기될까봐 안가시는군요222
    일부러 훼방 놓으려고 다이소 글 수시로 올라옴. 싸구려 일본 기업 안 감.

  • 41. ...
    '21.3.14 8:07 PM (39.124.xxx.77)

    저도 그래요.
    물건이 워낙 다양하고 싸다보니 자꾸 이것저것 둘러보게 되고
    근데 자꾸 필요없는 것도 쟁이게 되는거 같아서
    정말정말 필요한거 없으면 아예 안가요. 좀더 질좋은거 필요하면 아예 다른데서 비싼걸 사고.

  • 42. ㅇㅇ
    '21.3.14 8:10 PM (5.149.xxx.57)

    다이소에 일제 많지 않아요.

    중국산 다음은 국산
    일제는 적어요.

  • 43. ㅡㅡ
    '21.3.14 8:24 PM (223.62.xxx.120)

    요즘 다이소에 이쁜 케릭터 상품 많아요.
    시즌마다 새롭게 단장하는거 같아요.
    물론 평범한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새롭게 들어온건 이쁜거 많아요.

  • 44. 생활공작소락스
    '21.3.14 8:29 PM (125.186.xxx.155)

    저장합니다

  • 45. ~~
    '21.3.14 9:03 PM (58.124.xxx.28)

    코로나 이후 다이소 더 밀려요.
    백화점 만큼 사람들 많아요.

  • 46. ㄴㄴ
    '21.3.14 9:16 PM (122.35.xxx.109)

    다이소 유해한 플라스틱 천지래요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 47. ..
    '21.3.14 9:31 PM (218.157.xxx.61)

    다이소 스테인레스는 녹도 슬더라구요

    진짜 1년 지나면 다 쓰레기 되니까 웬만하면 다이소에서 뭐 사지 마세요

  • 48. 살거 없어
    '21.3.14 9:55 PM (112.167.xxx.92)

    싸고 예쁜게 뭐가 있어요 딱히 없더구만 메컵 스펀지나 한번 살까 근데 사용감이 그닥이라 올리브영에 메컵스펀지가 더 나요

  • 49. 다이소
    '21.3.14 10:47 PM (1.233.xxx.68)

    다이소에 싼 물건 파는거 아는데
    예쁜 물건도 파나요?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 50.
    '21.3.14 10:52 PM (61.80.xxx.232)

    1년만에 가서 몇개사왔네요 싸고 괜찮은것도 있죠

  • 51. .....
    '21.3.15 12:17 AM (175.123.xxx.77)

    다이소 우산들 괜찮고 문구용 칼도 예쁜게 많더라구요. 머리 고무줄도 만만한 게 다이소고.
    그릇도 가격 대비 예쁜 그릇들 많고. 보온병도 괜찮더군요.
    하지만 운동화는 다이소에서 안 삽니다. 오래 신을 운동화를 왜 다이소에서 사나요.

  • 52. 취미
    '21.3.15 12:49 AM (220.73.xxx.22)

    쇼핑이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
    취미가 된지 오래 됐어요
    다이소는 만원짜리 한장만 있어도 재미나게 쇼핑하고 와요

  • 53. 다이소
    '21.3.15 6:34 AM (59.6.xxx.154) - 삭제된댓글

    전 큰 다이소가 없는 곳에 사는데요. 가끔가다 동네 다이소 가도 별로 살 껀 없구요. 친정동네에 대형 다이소가 있는데 살 것 천지예요. 예뻐서 사는건 거의 없고 아이 학용품, 수세미 집게 틈새 브러쉬등 생활용품사는데 저는 정말 유용해요.

  • 54. 화풀이쇼핑
    '21.3.15 6:37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가난하고 좁은 집에 환경호르몬 뿜뿜하능 플라스틱 쓰레기 채우는거 넘 안 쓰러워요

    좁으면 그런 쓰레기라도 없이 텅빈게 정신건강에 도 좋을듯

  • 55. 다이소
    '21.3.15 7:55 AM (211.218.xxx.241)

    주머니는 가볍고 나올땐 백화점쇼핑한것처럼
    뿌듯하다면 그 또한 개취지 무슨
    비난을 하나요

  • 56. ...
    '21.3.15 8:47 AM (112.220.xxx.98)

    전 진작 불매인데 -_-
    싼건 다 이유가 있지 않나요?
    아이욕조도 난리났더만

  • 57. 싸구려
    '21.3.15 10:52 AM (211.177.xxx.54)

    전부 쓰레기, 제대로된 물건들 별로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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