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이정도 거짓말 대수롭지 않은건가요?
1. ......
'21.3.14 10:56 AM (211.187.xxx.65)좀 이상해요.다른것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2. ....
'21.3.14 10:58 AM (222.99.xxx.169)큰문제죠. 정상적인 사람이 그런걸 누가 거짓말합니까.
자기가 해놓고도 기억도 못하는걸 보면 그때 그때 다 다르게 거짓말하고 수습도 못하는 사람일것같네요. 허언증환자처럼..3. ..
'21.3.14 10:59 AM (180.231.xxx.63)큰문제지요 기본이 안됨
4. 이런데
'21.3.14 11:01 AM (61.253.xxx.184)글을 올렸다는 자체가 이미 문제임
즉, 님이 그남자를 신뢰하지 못하는다는거임. 절대 그런 문제에 난 못넘어가..임
헤어지는게 맞죠..계속 괴롭느니.5. ㅇㅇ
'21.3.14 11:01 AM (119.203.xxx.35)헤어지세요. 나중엔 그런말한적 없다고 해요. 왜 신뢰가 없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6. ...
'21.3.14 11:01 AM (122.153.xxx.53)큰 문제예요 사소한 거짓말도 아니고 왜 아버지 직업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나요
7. ...
'21.3.14 11:0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바보가 아닌이상 자기 아버지가 어디 신문사에 다녔는지도 모르나요 .. 그리고 자기아버지 직업에 대해서 왜 거짓말을 하는지.... 큰문제 맞죠 .. 그거 말고라도 얼마든지 숨길수 있는거 아닌가요 ...
8. ...
'21.3.14 11:07 AM (222.236.xxx.104)바보가 아닌이상 자기 아버지가 어디 신문사에 다녔는지도 모르나요 .. 그리고 자기아버지 직업에 대해서 왜 거짓말을 하는지.... 큰문제 맞죠 .. 사소한것도 아니고자기 아버지 직업을 숨겼는건데요 .
9. 보통
'21.3.14 11:08 AM (210.178.xxx.131)사람은 어렵게 살았다고 대충 넘어가지 직장까지 둘러대며 거짓말하진 않아요. 젊은 나이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도 또다른 거짓말이죠
10. ...
'21.3.14 11:13 AM (222.236.xxx.104)윗님처럼 보통은 그냥 어릴때 아버지 직업이 안정되지 못해서 좀 힘들게 살았어 하면서 이야기 할것 같아요 ..대화하다가 그런류의 이야기는 살면서 친구들이나주변인들에게 쉽게 들을수 있는 말이잖아요 ..
11. ..
'21.3.14 11:17 A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앞으로 허망 없습니다. 디테일하게 거짓말 하는 사람들 보면 옆에서 고기조차 괴롭죠. 만나지 마세요. 진실 없으면 모래성이예요
12. 누가봐도
'21.3.14 11:1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거짓말이네요. 어디까지 사실인지 알수도 없고.
평생... 네가 이렇게 말했었잖아...아니야...말했었는데... 기억안나...이런 대화하면서 싸울 일 투성이.
남친이 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믿음이 안가니 자꾸 확인하려고 할거고 진짜맞나 여러번 묻고 증거를 찾으려고 핡거고...지칩니다.13. 눈치도없이
'21.3.14 11:20 AM (125.178.xxx.219)글쓴님이 절대 예민하신 거 아니구요, 이해해야 할 문제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지 않은 문제.. 당장 헤어질 수 없드시다면 이번에 강력히 경고 최후통첩하시고 한 번만 더 거짓말 하면 그 때는 인연 끊는다고 생각하셔야할 듯요..
14. ...
'21.3.14 11:25 AM (183.98.xxx.95)그냥 헤어지세요
원글님 성격과 안 맞아요
상호보완관계로 그 남친이 원글님보다 월등히 잘하는게 있다면 그걸보고 참으시든지.
보는 관점이 참 달라서 매번 황당함을 겪으실겁니다15. 100%
'21.3.14 11:28 AM (222.96.xxx.44)보통 거짓말 달고사는 사람들이 저렇게 하더군요
남자 저렇게 거짓말 느낌나는사람은 진짜 아웃16. ???
'21.3.14 11:29 AM (223.38.xxx.225)큰 거짓말 맞아요. 사기네요
17. ..
'21.3.14 11:36 A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저라도 싫을 것 같기는 해요.
18. ..
'21.3.14 11:37 AM (49.168.xxx.187)저라도 싫을 것 같기는 해요.
19. ㅠ
'21.3.14 11:37 AM (210.99.xxx.244)아버지의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하는게 좀 그러네요 그것만 거짓말이면 솔직히 물어보고 정 아님 정리하세요
20. 음
'21.3.14 11:43 AM (114.205.xxx.84)거짓말이 습관인 사람이 있어요.
굳이 안해도 되는 일에도 합니다.
그런 사람은 대부분 히스토리가 있어요.
결핍이 있는 사람입니다.21. ㅇㅇ
'21.3.14 11:47 AM (175.125.xxx.26)평소에는 반듯하고 성실하다고 했는데 그것도 거짓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애쓰면서 사는거죠..그게 본 모습이 아니었다가 결혼해서 그 아버지처럼 그렇게 살 수 있다고요
제 주변에 밖에서는 멀쩡하게 성실한척하고다니면서 자영업하면서 와이프만 일 시키는 인간 있어요22. .....
'21.3.14 11:48 AM (221.157.xxx.127)계속 속이는게 아닌 초기에 첨 사귈때 한번 그런거면 잘모르는사이에 포장하고싶은심리였을지도.. ㅜ 실망스럽긴 하지만요
23. ㅇㅇ
'21.3.14 11:49 AM (220.73.xxx.84)옛날에 흘러가는 얘기로 한거예요 진지하게 한거예요? 콕집어서 거기라고 한거예요 단서로 추정한거예요?
24. 포장이라도
'21.3.14 11:57 AM (125.132.xxx.178)사귀어보려고 포장한거라도 안되요.
그 반듯하고 성실하다는 모습도 꾸민 모습입니다
성정자체가 반듯하고 성실하면 그런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할 필요가 없어요. 계속 어울리면 나중에 그 거짓말 님이 수습해야합니다.25. 봄
'21.3.14 3:21 PM (123.212.xxx.175) - 삭제된댓글연애때 소소한 거짓말 ,결혼하니 사실을 말하면 결혼못할거같아서라고 ...웃긴건 결혼20년차에도 뜬금없이 속이고 나몰라라.. 평샹가요
이게 남편인지 사기꾼인지. 이혼도 안해줘요 .
내가 못할행동을 자연스럽게 한다는건 가치관이 나랑 다른사람이란거예요 이해로 해결되는게 아니죠 .평생 못믿을사람에게 뒤통수 내어주고 살아야해요...26. **
'21.3.14 5:22 PM (219.255.xxx.180)현남친도 거짓말하는 사람이에요. 정리하시길..
경험자입니다.27. ..
'21.3.15 6:24 AM (61.254.xxx.115)그정도면 큰거짓말이죠 원래 순간적으로 모면하려고한말은 기억이 안남.진실이 아니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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