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에 관심을 보여 한국인으로 전화영어 몇개월했는데 이번에 영어 과외를 구하면서 주2회지만 영어회화가 되는 사람을 찾아서 영어로 수업을 해보려합니다. 몇일전에 영어로 수업이 가능한 분을 찾아서 시범수업을 받았는데 영어로 수업이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어요. 시간이 안맞아서 계속 하진 못해서 다시 선생님을 찾고 있는중이고요.
내신을 위해 영어를 한다기 보다 영어로된거 읽고 회화 쪽으로 수업을 하려고 한다면 (아직 문법은 전혀 모릅니다.) 과외 선생님이 영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는 부분이 꼭 필요한가요?
도대체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ort로 집에서 레벨 9까지 가르쳐줬더니 더이상 엄마랑은 하기싫다고..하니 학원은 더욱더 싫다고 하니 어떤 선생님을 찾아야 할지 더욱더 헷갈리네요.
영어에 관심은 있는데 영어로 된거 보여주면 엄청 싫어해서 동영상류로 집에서 할순 없더라고요..
그리고 과외 선생님이 만약 해외에서 대학을 나왔다고 한다면 제가 받을 수 있는 서류는 뭐일까요?
주민증을 보자고 해도 실례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