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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너무 안좋아요

아파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21-03-14 08:53:51
너무너무아프고 힘들고 지치고 ...
어찌할까요...
너무 괴로워요...
강아지랑 둘만 사는데
너무너무 서로가 힘드네요
IP : 123.248.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찰리호두맘
    '21.3.14 9:02 AM (122.43.xxx.49)

    저는 아이가 고통받는 것보다 그냥 편히 보내주는게 더 최선의 선택 같아요

  • 2. 얼음쟁이
    '21.3.14 9:02 AM (211.214.xxx.8)

    강아지가 아픈건가요??
    어디가 얼마나 아픈걸까요?

  • 3. ㅠㅠㅠ
    '21.3.14 9:16 AM (39.7.xxx.245) - 삭제된댓글

    말 못하는 아이라 더 가슴이 아프죠
    단 둘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하늘나라 보내고 다시는 강아지 못 키우는
    1인입니다.
    길에 다니는 강아지만 봐도 슬프게 보여요

  • 4. ㅡㅡ
    '21.3.14 9:28 AM (39.113.xxx.74)

    혹시...라도 지치신다고 학대하거나
    굶기거나 하지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같이 아프다는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정 힘드시면 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원글님과 반려견이 건강해지기를..

  • 5. 저도
    '21.3.14 9:33 AM (14.47.xxx.47)

    남일 같지 않아서..ㅜㅜ 저도 강아지가 심장질환이 있는데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져요.병원비도 문제지만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맘아프고 괴로워요.옆에서 매일 지켜봐주고 싶은데 직장도 다녀야 하는지라 혼자두고 출근을 하면 종일 걱정뿐이에요.노견이 되면 옆에 누군가 늘 있어줘야 한다는걸 미처 생각못하고 키운 제 잘못을 이제야 깨닫습니다.그래서 마지막까지 기운을 내서 최선을 다하려구요.주인이 먼저 지치면 안될것 같아요.기운내세요.

  • 6. . ..
    '21.3.14 9:59 AM (183.90.xxx.176)

    아이생각해서힘내세요

  • 7. ㅇㅇ
    '21.3.14 12:12 PM (223.131.xxx.121)

    저도 그래요.
    그래서 아이 데리고 엄마네 왔고 정신과 약 먹기 시작했어요.
    혼자서는 감당 못 할거 같아요.
    지금도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사랑과 기쁨만 준 나의 천사인데...

  • 8. ...
    '21.3.14 1:18 PM (113.61.xxx.84)

    어떤 상황이실지 몰라 감히 댓글 달지도 조심스럽지만..원글님과 강아지는 서로에게 가족이잖아요..좋을 때도 힘들 때도 같이 힘내서 견디셔야지요..곧 편안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9. ...
    '21.3.15 1:17 AM (61.77.xxx.189)

    일주일동안 지난날 못먹였던 세상맛있는 음식 다 먹여주시고요. 공기좋은곳 산책도 많아 시켜주시고 그리고 집에서 수의사 블러 편하게 안락사 해주세요.
    너무 늦게 하시면 너무 아퍼 맛있는 음식을 코앞에두고도 못먹는데요.
    강아지는 엄마 고마워요 하고 더 편한 잠에 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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