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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위권 특목고보다 일반고로 많이 갔네요

작년고입 조회수 : 4,875
작성일 : 2021-03-14 08:51:05
교육까페보니 작년 중3 특목보다 일반고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네요
어떤 중학교는 전교10등 중 3명이 특목으로 가고 다 일반고(1~3등이 일반고)
의치한수약때문에 최상위권 아이들 일반고 선택이 두드러지는데
제 아이같은 애매하게 게 잘하는 아이들(반에서 3등)
내신받기 어려워지겠네요 ㅡㅡ
뭐 25년 전 제가 학교다닐때처럼 생각하면 되려나요
공교육 현실 생각하면 한숨나오지만
최상위권 아이들이 일반고로 와서 분위기가 좋아지길 기대하고싶네요

IP : 182.211.xxx.61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9
    '21.3.14 8:56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최상위는 사실 특목고 가서 수준을 올려야 하는것 같은데
    나라의 미래는 아이들인데 ..특목고 수업보면 진짜 힘들지만 질은 좋더라고요 또 똑똑하니 애들이 해내고
    그렇게 공부 특화되니 애들은 그쪽으로 살려주고 공부 아닌 애들은 또 전문기술쪽으로 살려주고 그리도 또 그만한 대우들을 해 주고 그렇게 발전된 나라가 되었으면 싶네요
    무조건 일반고만 답이다 하며 하향 평준화는 아니라 싶은데...

  • 2. 99
    '21.3.14 8:57 AM (1.225.xxx.224)

    최상위는 사실 특목고 가서 수준을 올려야 하는것 같은데
    나라의 미래는 아이들인데 ..특목고 수업보면 진짜 힘들지만 질은 좋더라고요 또 똑똑하니 애들이 해내고
    그렇게 공부 특화된 애들은 그쪽으로 살려주고 공부 아닌 애들은 또 전문기술쪽으로 살려주고 그리도 또 그만한 대우들을 해 주고 그렇게 발전된 나라가 되었으면 싶네요
    무조건 일반고만 답이다 하며 하향 평준화는 아니라 싶은데...

  • 3. 아마
    '21.3.14 9:00 AM (210.178.xxx.44)

    특목고가 최종이라면 거기서 좋은 수업 듣고 실력을 키우는게 맞죠. 하지만 한국 입시에서 고등은 대입을 위한 과정일 뿐이고 좋은 수업을 듣고, 실력을 올리는 건 대학가서 해야죠.
    바뀐 체제에서 고등에서 특목고 프로그램만 쫒아가기엔 아쉬운게 많아졌어요.

  • 4. ㅇㅇ
    '21.3.14 9:07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고1이고,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에요.
    어느날부터 이 학교에서 문.이과 1등이면 의대부터 서울대로 다들 가다보니 인근 특목고는 지원을 하지않아 특목고,자사고에서 학교를 홍보하러 오기도 하구요.지방이라곤하지만 올해 학교입학해보니 각 중학교1~2등은 전부 이 학교에 와 있어 놀라기도하고 걱정도되고 합니다.저도 원글님 아이와 비슷히다보니...그냥 열심히 공부하는것밖엔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특히 이곳은 비평준화 지역이라 같은지역내 전학도 힘들어서 달리 방법도 없구요ㅜ

  • 5. 맞아요
    '21.3.14 9:08 AM (121.169.xxx.31)

    매년 자사 특목 많이 가는 중학교인데 전교1-5중 영재고 한명빼고
    다 일반고..일반고 엄청 나눠먹기할것같아요. 오히려 자사고가 예년보다 내신따기 쉬울걸로 보입니다. 예년보다요.

  • 6. ..
    '21.3.14 9:15 AM (118.218.xxx.172)

    우리앤 문과성향이고 반에서 5등쯤하는 애매한 성적이라 전략적으로 외고왔어요.그것도 중하위 외고요. 외고는 어문계열은 아직도 강세라 그 반사이익얻으려구요. 실제 경쟁률도 1대1이었고 최상위권은 많이 명문외고로 지원한 느낌이라 좀 다행이기도하네요.

  • 7. ......
    '21.3.14 9:24 AM (59.10.xxx.176) - 삭제된댓글

    반에서 5등해도 외고를 갈 수 있군요
    외고 입결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네요

  • 8. 현고3
    '21.3.14 9:26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교육열 높다는 서초구 중학교인데
    저희 아이들 고등 입학할때
    전10등 대부분 일반고
    그중 2명이 지역자사고 갔어요
    오히려 영재고 과고 간 아이들이 국영 성적은 안좋았어요

  • 9. 요즘
    '21.3.14 9:30 A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요즘 외고는 전교권에서 안가요
    수학 못하는데 욕심많은 아이들의 선택지

  • 10. 케바케
    '21.3.14 10:10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과목 성적이 편중된 상위권, 즉 수학 과학만잘하는
    상위권은 무조건 과고나 영재고
    플러스 영어 잘하면 매우 유리

    전과목 즉, 국영수사과 잘하는 상위권은
    민사고, 외대부고, 일반고 전교권

    국영 수사 잘하는 상위권이고
    과학 부족 상위권이면
    외고, 국제고
    외고, 국제고에서 수학 못하면 나가리

  • 11. 글쎄쇼.
    '21.3.14 10:15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수학을 잘하면 왜 취업도 안되는 문과 가는 외고를 가요.
    외고 학생들이 생각보다 못하지는 않는다는 거지
    이과랑 붙으면 수학 1, 2등급 어려울 애들이 가는 거예요.

  • 12. 케바케
    '21.3.14 10:16 AM (118.235.xxx.99)

    과목 성적이 편중된 상위권, 즉 수학 과학만잘하는
    상위권은 무조건 과고나 영재고
    플러스 영어 잘하면 매우 유리
    국어까지 잘하는 수학 과학 영재라면
    굳이 과고 영재고 안 가는게
    대입에 절대 유리함

    전과목 즉, 국영수사과 잘하는 상위권은
    민사고, 외대부고, 일반고 전교권
    문과든 이과든 본인 선택나름

    국영 수사 잘하는 상위권이고
    과학 부족 상위권이면
    외고, 국제고
    외고, 국제고에서 수학 못하면 나가리
    수학 모의고사 1등급 받을 정도 되어야 승산있음
    과학 부족이므로 일반고에서 불리함

    상위권 아닌 경우 무조건 내신 받기쉬운 일반고
    정시 노리지마라 정시는 상위권들이 노리는 것
    플러스 휩쓸리지않는 멘탈관리가 최우선
    대부분 멘탈이 안됨

  • 13. 글쎄쇼.
    '21.3.14 10:17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수학을 잘하면 왜 취업도 안되는 문과 가는 외고를 가요.
    외고 학생들이 생각보다 못하지는 않는다는 거지
    이과랑 붙으면 수학 1, 2등급 어려울 애들이 가는 거예요.
    외대부고 민사고 하나고도 안 갑니다. 다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 4%내에 들기는 쉽나요. 제 살 깎아 먹기죠. 이번에 중등 주요교과에 B달고 전사고 특목고 간 애들 꽤 많아요.

  • 14. ....
    '21.3.14 10:18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외고, 국제고 가는 경우 역시
    수학이 안되면
    내신등급이 낮아져서 수시 노리기 힘들어지기때문에
    굳이 외고, 국제고 갈 이유가 없어져요.

  • 15. 글쎄요.
    '21.3.14 10:20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수학을 잘하면 왜 취업도 안되는 문과 가는 외고를 가요.
    외고 학생들이 생각보다 수학 못하지는 않는다는 거지
    이과랑 붙으면 수학 1, 2등급 어려울 애들이 가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문과 이과 나눴을 때 문과 수학 모고 1등급이지 지금 통합된 마당에 이과 밀치고 1,2등급 찍을 아이 별로 없어요.옛날에 문과 수학 1등급이 이과 수학 3등급 수준이라고 계속 이야기 돌았는데 문이과 통합이라 이제는 실상이 나오는 거죠.
    외대부고 민사고 하나고도 안 갑니다. 다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 4%내에 들기는 쉽나요. 제 살 깎아 먹기죠. 이번에 중등 주요교과에 B달고 전사고 특목고 간 애들 꽤 많아요.

  • 16. ....
    '21.3.14 10:20 AM (118.235.xxx.99)

    제가 조건 달았잖아요.
    외고, 국제고는
    최소 수학 모의고사 1등급 받는 정도는 돼야한다고.

    스카이 공대 가는 아이만큼 내신수학 잘해야하는
    조건이 아닌데
    그렇게 해석하면 안되지요.

  • 17. ....
    '21.3.14 10:22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전과목 고루 잘 하는 아이들 중
    민사고, 외대부고가 좋은 아이들도 있어요.

    입시에 절대적으로 좋은 길이란 없는데
    윗님은 무슨 일반고가 진리인듯 말씀하시네요.

    아이마다 케바케인게 입시에요.

  • 18. 글쎄요.
    '21.3.14 10:23 AM (124.5.xxx.209)

    수학을 잘하면 왜 취업도 안되는 문과 가는 외고를 가요.
    외고 학생들이 생각보다 수학 못하지는 않는다는 거지
    이과랑 붙으면 수학 1, 2등급 어려울 애들이 가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문과 이과 나눴을 때 문과 수학 모고 1등급이지 지금 통합된 마당에 이과 밀치고 1,2등급 찍을 아이 별로 없어요.옛날에 문과 수학 1등급이 이과 수학 3등급 수준이라고 계속 이야기 돌았는데 문이과 통합이라 이제는 실상이 나오는 거죠.
    외대부고 민사고 하나고도 안 갑니다. 다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 4%내에 들기는 쉽나요. 제 살 깎아 먹기죠. 이번에 중등 주요교과에 B달고 전사고 특목고 간 애들 꽤 많아요.
    상위권이 아니면 무조건 일반고가라니 무슨 옛날 말씀 올해 우리 동네 중등 최상위권 다 일반고 갔어요. 오히려 영과고, 전사고는 확실한 목표있는 학급 2-4등 정도가 가는 거고 외고는 학급 10등 안이면 아무나 갔어요.

  • 19. ....
    '21.3.14 10:24 AM (118.235.xxx.99)

    전과목 고루 잘 하는 아이들 중
    민사고, 외대부고가 좋은 아이들도 있어요.

    입시에 절대적으로 좋은 길이란 없는데
    윗님은 무슨 일반고가 진리인듯 말씀하시네요.
    입시에 절대적인 정답이 있어요?

    아이마다 케바케인게 입시에요.

  • 20. 글쎄요
    '21.3.14 10:25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이문과 수학 통합소식은 못 들으셨나보네요.
    저희 서울 유명 학군지인데 특목고 안 갑니다.

  • 21. 글쎄요.
    '21.3.14 10:27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이문과 수학 통합소식은 못 들으셨나보네요.
    저희 서울 유명 학군지인데 특목고 붙여줘도 안 가는 추세예요.
    아이마다 케바케라고 하셨는데 "상위권 아닌 경우 무조건 내신 받기쉬운 일반고"라고 쓰신 건 케바케 논리 안고 명제를 다신 거예요.

  • 22. 윗님
    '21.3.14 10:27 AM (1.225.xxx.224)

    제가 말한것은 수업의 질인거에요
    일반고랑 특목고 수업의 질이 날라요
    일반고서는 그렇게 할수 없어요. 부족한 애들도 많으니..
    실력 되는 애들끼리 모여서 좋은 수업 좋은 분위기 그 3년을 일반고서 보내기가 아까워서요

  • 23. ....
    '21.3.14 10:27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일반고 특히 이과 강세 일반고에서
    문이과 통합시대에
    스카이 이과 최고 학부 진학 아이들이 수학, 과학1등급
    받는 현실에서
    문과 선택 학생에게
    이과 1등급 수학성적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건
    무례합니다.

    그런식이면
    문과 최상위 성적으로 이과학생을 평가하는
    무례함도 수용해야지요.

  • 24. 글쎄요님
    '21.3.14 10:27 AM (118.235.xxx.99)

    일반고 특히 이과 강세 일반고에서
    문이과 통합시대에
    스카이 이과 최고 학부 진학 아이들이 수학, 과학1등급
    받는 현실에서
    문과 선택 학생에게
    이과 1등급 수학성적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건
    무례합니다.

    그런식이면
    문과 최상위 성적으로 이과학생을 평가하는
    무례함도 수용해야지요.

  • 25. 글쎄요
    '21.3.14 10:30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한 말이 사실적으로 틀렸음을 지적하는 거예요.
    "외고, 국제고에서 수학 못하면 나가리
    수학 모의고사 1등급 받을 정도 되어야 승산있음"
    은 본인이 쓰신 글이에요.
    갑자기 케바케에 문과 수학을 이과 수학에 대입하지 마라라니
    무슨 말씀이신지...수능도 통합으로 같이 평가한다니까요.
    지금 고등학교 가는 학생들한테 어드바이스 하시는 건데 옛날 썰 푸시는 건가요.

  • 26. ...
    '21.3.14 10:30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대학 다 보내고 보니
    고등 보낼 때 그리 고민할 필요가 있었나 싶더군요.
    한둘 빼고는 입시결과가 다 수긍이 가던데요.
    아깝게 떨어졌던 아이들도 재수하니 다 잘 갔어요.
    일반고든 특목고든 상황에 맞춰 열심히 하면 되는듯 해요.

  • 27. 글쎄요님
    '21.3.14 10:31 AM (118.235.xxx.99)

    그리고 스카이 최고학부 이과 갈 학생과
    수학내신 성적은 뒤지겠지만
    모의고사 수학 1등급 받는 정도의 문과생이면
    연고대 이공계 하위학과, 서성한 이공계에
    뒤처지는 수학성적이 아니란 걸 아셔야지요.

  • 28. 글쎄요님
    '21.3.14 10:33 AM (118.235.xxx.99)

    댓글을 읽으니
    문과 상위권 학생은 까내리고 싶어하는게 역력한데

    그래요.

    일반고 최상위 전교권 이과생보다
    수학 내신은 뒤처질수 있겠지요.

    하지만 전체 수험생 기준
    수학 1등급이면
    문과생이라도
    이과생과 비교해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말이
    왜 불만이지요?

  • 29. 글쎄요
    '21.3.14 10:34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큰 아이 대학 보냈는데 둘째 보내려고 보니 입시가 너무 바뀌어서 고등학교 선택 너무 중요합니다.
    얼마 전까지 학교 이름, 주소달고 비교과로 어필을 엄청했는데 이런 거 힘들어졌어요. 입시 전형 해마다 달라지니 업데이트 안된 상황에선 조언은 유의해야죠. 저희 아이는 이번에 고1들어갔는데 몇 전 전에 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고등학교를 결정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 30. 글쎄요
    '21.3.14 10:36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큰 아이 대학 보냈는데 둘째 보내려고 보니 입시가 너무 바뀌어서 고등학교 선택 너무 중요합니다.
    얼마 전까지 학교 이름, 주소달고 비교과로 어필을 엄청했는데 이런 거 힘들어졌어요. 입시 전형 해마다 달라지니 업데이트 안된 상황에선 조언은 유의해야죠. 저희 아이는 이번에 고1들어갔는데 몇 년 전에 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고등학교를 결정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블라인드 자동봉진같은 비교과 거의 소멸 내신 강화로요. 내신사냥하러 대치 애들이 노원, 강북, 강동, 광진 다 쳐들어갑니다.

  • 31. 글쎄요님
    '21.3.14 10:36 AM (118.235.xxx.99)

    제가, 옛날 입시썰 풀고있다구요?

    어이가 없습니다.

    저, 현역 입시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특목고든 일반고든
    이과든 문과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애들 두고
    글쎄요님이야말로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무례를 넘어 불쾌할 정도네요.

  • 32. 글쎄요님
    '21.3.14 10:38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쳐들어간 대치키즈들이
    그 학교 전교권 무조건 할것같죠?
    안 그런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입시는 케.바.케.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 33. 글쎄요.
    '21.3.14 10:38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큰 아이 대학 보냈는데 둘째 보내려고 보니 입시가 너무 바뀌어서 고등학교 선택 너무 중요합니다.
    얼마 전까지 학교 이름, 주소달고 비교과로 어필을 엄청했는데 이런 거 힘들어졌어요. 입시 전형 해마다 달라지니 업데이트 안된 상황에선 조언은 유의해야죠. 저희 아이는 이번에 고1들어갔는데 몇 년 전에 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고등학교를 결정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블라인드 자동봉진같은 비교과 거의 소멸 내신 강화로요. 작년에 보니 내신사냥하러 대치 2,3등급 정도 애들이 노원, 강북, 강동, 광진, 경기까지 다 쳐들어갑니다.
    위에 외고 학부모 같은데 현재 1학년 들어간 분위기가 그렇다고요. 연고대 이공계 갈 아이 정도 되어야 외고 상위권? 그야말로 글쎄요예요.

  • 34. ....
    '21.3.14 10:40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쳐들어간 대치키즈들이
    그 학교 전교권 무조건 할것같죠?
    안 그런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입시는 케.바.케.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수학 1등급이 연고대 이과 하위과 들어갈
    학생에게 떨어지는 수학성적은 아니지요.
    객관적 지표인데요.

  • 35. 글쎄요.
    '21.3.14 10:40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케바케는 일반화 불능이론이라 언급 자체를 안하지 않나요?
    현역 입시 도대체 어디서 하는데 그런 소리를 해요.

  • 36. 글쎄요님
    '21.3.14 10:41 AM (118.235.xxx.99)

    그렇게 쳐들어간 대치키즈들이
    그 학교 전교권 무조건 할것같죠?
    안 그런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입시는 케.바.케.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수학 1등급이 연고대 이과 하위과 들어갈
    학생에게 떨어지는 수학성적은 아니지요.
    객관적 지표인데요.

    글쎄요님은
    그렇게 남의 자식들 까내리면서 ㅡ좁은 식견ㅡ으로
    사세요.

  • 37. 글쎄요님
    '21.3.14 10:43 AM (118.235.xxx.99)

    현역입시 상담은 90퍼센트가 이과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니
    글쎄요님 눈에는 그게 절대진리로 보일겁니다.

    이 세상엔 하나의 길만 있는게 아니라구요.

  • 38. 글쎄요
    '21.3.14 10:43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 까내린다?
    좁은 식견?

    현재 지원상황이 그렇다는 건데요.
    댁 자녀가 외고 다녀서 외고는 무조건 최상위권만 가는 곳이라고 말해야만 되는 건가요?

  • 39. 글쎄요
    '21.3.14 10:44 AM (124.5.xxx.209)

    남의 자식 까내린다?
    좁은 식견?

    현재 지원상황이 그렇다는 건데요.
    댁 자녀가 외고 다녀서 외고는 무조건 최상위권만 가는 곳이라고 말해야만 되는 건가요? 서울대 경영도 한의대 간다고 추합도는데 알고나 떠드는지

  • 40. 글쎄요님
    '21.3.14 10:45 AM (118.235.xxx.99)

    제가 쓴 글 어디가 외고 엄마가 쓴 글이라는건지?

    님이야말로
    외고, 국제고 언급하는 소리가 듣기싫으니
    제가 하지도않은 말을
    팩트로 믿는군요.

  • 41. 글쎄요님
    '21.3.14 10:46 AM (118.235.xxx.130)

    제 첫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모든 학생 케이스마다
    선택지가 다르다는 얘길 하고 있는거고
    그러니 케바케, 아이 성향을 보고 진로를
    정하라는 겁니다.

    제 첫 댓글 다시 보세요.

  • 42. 제 첫 댓글
    '21.3.14 10:47 AM (118.235.xxx.130)

    과목 성적이 편중된 상위권, 즉 수학 과학만잘하는
    상위권은 무조건 과고나 영재고
    플러스 영어 잘하면 매우 유리
    국어까지 잘하는 수학 과학 영재라면
    굳이 과고 영재고 안 가는게
    대입에 절대 유리함

    전과목 즉, 국영수사과 잘하는 상위권은
    민사고, 외대부고, 일반고 전교권
    문과든 이과든 본인 선택나름

    국영 수사 잘하는 상위권이고
    과학 부족 상위권이면
    외고, 국제고
    외고, 국제고에서 수학 못하면 나가리
    수학 모의고사 1등급 받을 정도 되어야 승산있음
    과학 부족이므로 일반고에서 불리함

    상위권 아닌 경우 무조건 내신 받기쉬운 일반고
    정시 노리지마라 정시는 상위권들이 노리는 것
    플러스 휩쓸리지않는 멘탈관리가 최우선
    대부분 멘탈이 안됨

  • 43. 글쎄요.
    '21.3.14 10:47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외고 엄마 아님 안 할 수준의 말이에요.
    대치동 컨설팅 가서 물어보세요. 본인 말이 맞는지

  • 44. ....
    '21.3.14 10:48 AM (118.235.xxx.99)

    현역 문, 이과 , 고입, 대입 모두 컨설팅하는
    곳에 있습니다.

  • 45.
    '21.3.14 10:48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지방이요?

  • 46. 워워
    '21.3.14 10:49 AM (14.52.xxx.249)

    각자 생각이 다를뿐이니 아침부터 싸우지마셍

  • 47.
    '21.3.14 10:52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118빼고는 다들 전교권 애들
    외고 안 간다는 의견이네요.
    어디 업체를 다니시길래
    외고를 그렇게 대단하게...

  • 48. ....
    '21.3.14 10:54 AM (118.235.xxx.99)

    제 댓글은 각 고등학교 선택기준이
    학생마다 다르다는 겁니다.
    전교권이라고 다 일반고 가지 않아요.
    민사고 외대부고에도 전교권 학생 가는데
    무슨 일반고가 진리인것처럼 .

    그 와중에 외고. 국제고 깔아내리고.

    총체적 난국 오해작렬이네요.

  • 49. ..
    '21.3.14 10:55 AM (118.218.xxx.172)

    외고엄마는 저구요. 그나마 잘하는 애들은 명문외고갔다구요. 우리동네는 학군지아니라 전교 1,2등 다 외고진학했어요. 갔더니 다른학교 전교1등도 그 외고왔다고하더라구요. 오히려 영재고,과고 가는애들은 전교권도 아니예요. 우리앤 성적 애매해서(진짜 과학만 못함) 일반고가도 탑할 성적아니라 (문이과수학통합이면 더욱) 전략적으로 외고온거고 전 목표가 인서울입니다. 비학군지 일반고 인서울이 엄청 힘들다해서 중하위권 외고 온거예요.

  • 50.
    '21.3.14 10:56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데이터를 보세요.
    컨설팅 업체 다니는 거 맞아요?

  • 51. ....
    '21.3.14 10:56 AM (118.235.xxx.99)

    외고, 국제고 수학 못한다.는 말이
    그렇게 듣고싶은 글쎄요님이나
    (실제로 외고 국제고 상위권들.수학 못하지않아요
    웬만한 이과 애들보다 수학 탄탄합니다)

    중학교 전교권은 무조건 일반고라니요.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 52. 아...
    '21.3.14 10:58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외고를 가셨는데 인서울이 목표시군요.
    그 지역에선 중등 반 5등...

  • 53. ....
    '21.3.14 10:58 AM (118.235.xxx.99)

    아이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입시특성을
    수치로 접근하는게 맞나요?

    네. 그 집 아이가 그 수치에 해당하면
    굉장히 수월한데
    그 수치밖의 아이들에게
    수치, 통계가 무슨 의미지요?

    그 아이에게 맞는 길이 있다니까요.
    일반고가 진리라고 믿는건 자유지만
    그게 참은 아니에요.

  • 54. ....
    '21.3.14 10:59 AM (118.235.xxx.99)

    저는 118.235.

    위에 문과 자녀분은 118.218

  • 55. 110.70.xxx.169
    '21.3.14 11:02 AM (118.218.xxx.172)

    에고 ~~그렇게 비아냥대면 속이 편하냐?

  • 56. 아무래도
    '21.3.14 11:03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지방분하고 서울분들하고 입장차 크죠.
    일반고가 또 지방과 서울 서울도 지역별로 분위기 다르니까요.
    어느 동네 일반고는 너무 엉망이니 절대 못 보낸다 싶음 특목, 자시만이 답이다 싶고 강남서초만해도 일반고 수준이 일반고는 아니니까

  • 57. 118.218님
    '21.3.14 11:04 AM (118.235.xxx.99)

    과고, 영재고에 전교권이 안 가는 이유는
    공부 유불리, 가성비를 따져서 결국 그렇게 되는거고
    과고, 영재고 가는 아이들은
    대체로 과목간 성적에 편차가 있고
    수학, 과학을 절대 기준으로 잘할때
    가는게 유리해서 그렇습니다.

  • 58. 175.223님
    '21.3.14 11:06 AM (118.235.xxx.99)

    네 그것도 컨설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지요.
    수도권 학군지 일반고 중에서도 정시가 유리한 학교,
    수시가 유리한 학교가 있고
    지방을 보면
    지방 학군지, 지방 일반지역이 또 다르구요.

  • 59. 아무래도
    '21.3.14 11:07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지방분하고 서울분들하고 입장차 크죠.
    일반고가 또 지방과 서울 서울도 지역별로 분위기 다르니까요.
    어느 동네 일반고는 너무 엉망이니 절대 못 보낸다 싶음 특목, 자사만이 답이다 싶고 강남서초만해도 일반고 수준이 일반고는 아니니까
    근데 특목고 자사고 강조하는 게 트렌드 아닌 건 확실해요.

  • 60. 아무래도
    '21.3.14 11:12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지방분하고 서울분들하고 입장차 크죠.
    일반고가 또 지방과 서울 서울도 지역별로 분위기 다르니까요.
    어느 동네 일반고는 너무 엉망이니 절대 못 보낸다 싶음 특목, 자사만이 답이다 싶고 강남서초만해도 일반고 수준이 일반고는 아니니까
    근데 특목고 자사고 강조하는 게 트렌드 아닌 건 확실해요.
    유명 학군지역일수록 문과 많이 밀리고요. 학군지역 보면 상위권 10명 중 8ㅡ9명은 이과 그 9명의 80ㅡ90%는 의치수한약으로 가요.

  • 61. ....
    '21.3.14 11:13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과목간 편차가 적으면서
    심화 수업에 단련된 상위권은
    민사고, 외대부고같은 특목고가
    일반고보다 아이에게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즉,
    전과목 골고루 잘하면서
    거기에 플러스로

    영어토플로 공부해서 최소 100이상이라던가
    (사실 100은 부족한 감이 있는데 최소 점수
    문,이과 공통)

    국어를 하는데
    특정 시대 작품이나 언매 공부를
    대학전공자 수준으로 하는 애들,

    수학이나 과학 중 한 영역을
    대학전공자 수준으로 관심있게 파고든 애들

    그런 경우는 특목고가 아이에게 유리하지요.

  • 62. 아무래도
    '21.3.14 11:13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지방분하고 서울분들하고 입장차 크죠.
    일반고가 또 지방과 서울 서울도 지역별로 분위기 다르니까요.
    어느 동네 일반고는 너무 엉망이니 절대 못 보낸다 싶음 특목, 자사만이 답이다 싶고 강남서초만해도 일반고 수준이 일반고는 아니니까
    근데 특목고 자사고 강조하는 게 트렌드 아닌 건 확실해요.
    유명 학군지역일수록 문과 많이 밀리고요. 탁 학군지역 보면 상위권(중등10%이내는)10명 중 8ㅡ9명은 이과 그 9명의 80ㅡ90%는 의치수한약으로 가요.

  • 63. 아무래도
    '21.3.14 11:14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지방분하고 서울분들하고 입장차 크죠.
    일반고가 또 지방과 서울 서울도 지역별로 분위기 다르니까요.
    어느 동네 일반고는 너무 엉망이니 절대 못 보낸다 싶음 특목, 자사만이 답이다 싶고 강남서초만해도 일반고 수준이 일반고는 아니니까
    근데 특목고 자사고 강조하는 게 트렌드 아닌 건 확실해요.
    유명 학군지역일수록 문과 많이 밀리고요. 탑 학군지역 보면 상위권(중등10%이내는)10명 중 8ㅡ9명은 이과 그 9명의 80ㅡ90%는 의치수한약으로 가요.

  • 64. ....
    '21.3.14 11:14 AM (118.235.xxx.99)

    과목간 편차가 적으면서
    심화 수업에 단련된 상위권은
    민사고, 외대부고같은 특목고가
    일반고보다 아이에게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즉,
    전과목 골고루 잘하면서
    거기에 플러스로

    영어토플로 공부해서 최소 100이상이라던가
    (사실 100은 부족한 감이 있는데 최소 점수
    문,이과 공통)

    국어를 하는데
    특정 시대 작품이나 언매 공부를
    대학전공자 수준으로 하는 애들,

    수학이나 과학 중 한 영역을
    대학전공자 수준으로 관심있게 파고든 애들

    그런 경우는 특목고가 아이 수시 원서에는 유리하지요.

  • 65. 아무래도
    '21.3.14 11:17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경기도이신가봐요. 거기 분위기가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전국공통으로 보긴 어렵고요.

  • 66. ....
    '21.3.14 11:18 AM (118.235.xxx.99)

    아, 물론
    민사고, 외대부고 가서도 끝발날릴것 같은 아이인데도
    꼭 서울대 의대 가겠다고
    일반고 가는 경우도 많죠.

    그거는 아이와 학부모의 선택인거고
    누가 잘했다, 못했다 판단할 일은 아닌듯요.

  • 67. 현실적으로
    '21.3.14 11:27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서울ㅁ동) 상위권 60%이상이 의학계열로 가고 최상위권일수록 그 퍼센테이지가 커져요. 그러니 일반고를 많이 선택하죠. 고등 때 뭘 공부했다 이런 건 어차피 깊게 공부하면 박사까지 할건데 그닥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깁니다.

  • 68. 현실적으로
    '21.3.14 11:28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서울ㅁ동) 상위권 60%이상이 의학계열로 가고 최상위권일수록 그 퍼센테이지가 커져요. 그러니 일반고를 많이 선택하죠. 고등 때 뭘 공부했다 이런 건 어차피 깊게 공부하면 박사까지 할건데 그닥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깁니다. 원글님이 원하시는 정보는 이런 건 것 같아요.

  • 69. 현실적으로
    '21.3.14 11:30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서울ㅁ동) 상위권 60%이상이 의학계열로 가고 최상위권일수록 그 퍼센테이지가 커져요. 그러니 일반고를 많이 선택하죠. 고등 때 뭘 공부했다 이런 건 어차피 깊게 공부하면 박사까지 할건데 그닥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깁니다. 원글님이 하시려는 말씀은 이런 취지인것 같아요.

  • 70. ....
    '21.3.14 11:30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학군지일수록 의학계열 선호하죠.
    근데 의학계 전공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공대 전공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제가 댓글을 자꾸 쓴게
    일반고가 진리다.라는 편견은
    옳지않다는 뜻일 뿐이에요.

  • 71. 현실적
    '21.3.14 11:31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서울ㅁ동) 상위권 60%이상이 의학계열로 가고 최상위권일수록 그 퍼센테이지가 커져요. 그러니 일반고를 많이 선택하죠. 내신이 신이니... 고등 때 뭘 공부했다 이런 건 어차피 깊게 공부하면 박사까지 할건데 그닥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깁니다. 원글님이 하시려는 말씀은 이런 취지인것 같아요.

  • 72. ....
    '21.3.14 11:32 AM (118.235.xxx.99)

    학군지일수록 의학계열 선호하죠.
    근데 의학계 전공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공대 전공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제가 댓글을 자꾸 쓴게
    일반고가 진리다.라는 편견은
    옳지않다는 뜻일 뿐이에요.

    원글님 글에 대한 댓글은 아니었고
    중간에 그런 취지의 댓글이 있어서
    이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 73. 선댓글 후정독
    '21.3.14 11:37 AM (223.38.xxx.225)

    외고 국제고 관심 아주 아주 많은 (외대부고 민사고 힘들것 같아) 중딩 학부모 잘 참고하겠습니다.

  • 74. 현실적
    '21.3.14 11:40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학군지에서 이런 경향성 있는 건 아는 것이 좋죠.
    명문대 문과 나와서 대기업은 커녕 칠급 구급 공무원 시험 매달리는 것도 자기들 눈으로 보니까요.

  • 75. ....
    '21.3.14 11:43 AM (118.235.xxx.99)

    경향성이 있지요.

    그렇다고해서

    전교권은 자사고를 안 간다더라
    전교권은 과고, 영재고 안 가더라
    전교권은 외고, 국제고 안 가더라.
    라는 말을 하면서
    못하는 애들이 그런 학교 가더라.라고 하면 안되죠.

    그건 의견을 넘어 무례한 거 아닌가요?

  • 76. 원글이
    '21.3.14 11:48 AM (182.211.xxx.61)

    118.235 님 현역입시 담당하신다니 여쭤봅니다
    중2 아들 수학 1,2등급은 힘들 것 같고 (수학머리 없는 성실함만 있는 아이)
    현실적으로 잘 받아야 3등급정도 기대해 보거든요 영어는 고1모고 1등급, 국어는 보통
    이런아이들은 일반고가서 어중간한게 잘하면 인서울 공대 가능할까 궁금하네요
    의치학수약때문에 공대가 반사이익 받는다고하니 살짝 기대해봐도 될까요 ㅎㅎ

  • 77. ....
    '21.3.14 11:50 AM (118.235.xxx.99)

    목표 학교가 어느 일반고냐에 따라 다르고요.
    중학교 수준도 알아야 해요.
    상위층 두꺼운 중학교에서는
    A커트라인 근처만 되도 우수한 학생으로 보거든요.

    더 자세한 정보가 있어야 판단이 가능해요.

  • 78. 82가 원래
    '21.3.14 11:50 AM (210.104.xxx.83)

    극단적이예요.자기주변 얘기하며 전국 공통인양. 잘하는애들이 예전보다 일반고가는추세라는거지 잘하는아이들 여전히 특목자사가죠.외고가 예전보다 가기가 좀 쉬워졌다정도구요.반10등이 갈수도있지만 전교1등문과 성향애도 가는데 반 10등만 외고가는식으로 말하는게 문제죠.

  • 79. ....
    '21.3.14 11:51 AM (118.235.xxx.99)

    중학교 성적 기반으로 우수한 학생으로 간주한다.는 거는
    고등학교가서 내신 최상위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아이라는 뜻입니다.
    보장한다는 걸 절대 아니고요.

  • 80. 피곤하게 말싸움을
    '21.3.14 11:55 AM (211.212.xxx.141)

    예전보다 특목 자사고를 선호하지 않는다 이건 팩트아닌가요?
    외고는 문과한정때문에 더 선호도가 떨어지고..
    어쨌든 선별해서 가는거니 우수한 학생들이겠죠.

  • 81. ....
    '21.3.14 11:57 AM (118.235.xxx.99)

    그리고 영어 모고 1등급이라도
    내신 3등급 못받는 일반고 있어요.

    한 학년에 국어 모고 1등급이 5명도 안되는
    일반고도 있고요.

    일반고 수준도 천차만별이라...

    컨설팅 업체도 잘 알아보고 가시고요.
    이과생 특화, 전교권이나 상위권 특화된 곳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남의 집 애 얘기만 듣다 올수도...

  • 82. 과고,일반고최상위
    '21.3.14 12:32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보낸 엄마입니다.118님 말이 대체로 맞는 말씀이시구요.
    좀 부연 설명하고 싶네요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과고 가고 잘하는 최상위가 일반고가는 것처럼 쓴 글이 있어서요.
    영재 과고는 그냥 타고나게 수과학 잘하는 애들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중딩 내신이 깊이가 있는 공부인가요? 우리애는 전날 공부하면 백점이고 재미없으면 시험 공부도 안했던 놈이라 내신 안좋았어요.그래도 공부 못하는 애라 말 못해요.큰애가 3년내내 전교1등이었고 일반고에서도 일이등이었는데 수과학 만큼은 과고생들 수준에 비할바가 못돼요.ㅜㅜ.공부의 깊이가.
    영재과고 안가고 일반고를 선택할때는 수과학 특출나지않으면 내신이 절대 안나오고(아이큐 무시 못할일ㅇ벌어짐) 중딩 전교1등 정도라 꼼꼼함이 있어 일반고 갔어요.
    둘째는 중딩 성적 전교권도 아닌데 과고 보낸 이유는 말 그대로 특목고스런 아이라..붙고 동네 엄마들이 수군댔어요.공부도 별로인 애가 과고도 붙는 세상이라고.제가 설명해주면 뭐하나요.그냥 중딩 전교등수로 가리는데..ㅜㅜ영과고는 중등내신 수준으로 평가하면 대책없죠.그 애 수과학 어디까지 접근 가능한 놈인가가 중요하죠

    수과학 잘하면 영재과고(영어는 기본 다 잘함,국어는 발달이 좀 안되는 뇌들)
    국영수과 다 잘하면 일반고(수과학도 노력으로 커버가능.약간 유전자)
    외고..국영수과사 잘하나 특히 어문학 발달,내신은 수학 좀 잘하면 유리..그래서 셋째는 외고를 고려 중인 엄마입니다.

  • 83. 에효
    '21.3.14 12:36 PM (175.124.xxx.64) - 삭제된댓글

    전교권 영과고학생들 국어 발달 좀 늦다고요?
    다니는 애들 몇명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 84. 분위기
    '21.3.14 12:37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서울 사대문안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곳과
    경기도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경기도 분당 용인 동탄도 다 다르지 않나요.

  • 85. 슈크림
    '21.3.14 12:39 PM (175.124.xxx.64)

    영과고학생들 몇명보고 국어 발달이 늦고 수과학만 잘한다는건지요.
    제가 본 영재교생들 반수해서 국어 6개월하고 정시로 의대 척척 붙어요.

  • 86. 이제
    '21.3.14 12:40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이제 일반고 유리한것도 끝납니다.
    2020학년도부터 조땡 양 덕분에
    일반고 내신좋은애들 개이득봤죠
    몇년후면
    일반고도 내신따기 힘들어지고
    자사고는 그사이에 살길찾죠.
    워낙에 기본이 다 된 애들이
    수시 정시 다 할수있는 애들이 들어가는데니까.
    오로지 내신 아니면 대학 못갈 애들이
    일반고 가서 3년 버리고
    그랬는데도 수시 실패하고
    재수로 정시 해봤자 10위권 대학도 못가죠

  • 87. 분위기
    '21.3.14 12:41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어디 다니니 거기가 좋다 라고 하기 보다는 서울 사대문안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곳과 경기도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경기도도 분당 용인 동탄도 다 다르지 않나요.
    어지간한 의대 다 찍고 다음이 서울대 공대라니 방방 뛰는 서울대 공대 학부모분도 있던데 커트라인 상 그렇다는 이야기지요. 영과고 나온 부모라도 애들 의대가라고 일반고 많이 보내요.

  • 88. 분위기
    '21.3.14 12:42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어디 다니니 거기가 좋다 라고 하기 보다는 서울 사대문안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곳과 경기도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경기도도 분당 용인 동탄도 다 다르지 않나요.
    어지간한 의대 다 찍고 다음이 서울대 공대라니 방방 뛰는 서울대 공대 학부모분도 있던데 커트라인 상 그렇다는 이야기지요. 영과고 나온 부모라도 애들 의대가라고 일반고 많이 보내요.
    영과고 빼곤 특목 자사고 다 없어질 예정이고요.

  • 89. 분위기
    '21.3.14 12:43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어디 다니니 거기가 좋다 라고 하기 보다는 서울 사대문안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곳과 경기도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경기도도 분당 용인 동탄도 다 다르지 않나요.
    어지간한 의대 다 찍고 다음이 서울대 공대라니 방방 뛰는 서울대 공대 학부모분도 있던데 커트라인 상 그렇다는 이야기지요. 영과고 나온 부모라도 애들 의대가라고 일반고 많이 보내요. 강남은 의대냐 아니냐를 따지는 지역이죠.
    영과고 빼곤 특목 자사고 다 없어질 예정이고요.

  • 90. 그리고
    '21.3.14 12:46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어디 다니니 거기가 좋다 라고 하기 보다는 팩트 말씀드리면 서울 사대문안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곳과 경기도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경기도도 분당 용인 동탄도 다 다르지 않나요.
    어지간한 의대 다 찍고 다음이 서울대 공대라니 방방 뛰는 서울대 공대 학부모분도 있던데 커트라인 상 그렇다는 이야기지요. 영과고 나온 부모라도 애들 의대가라고 일반고 많이 보내요. 강남은 의대냐 아니냐를 따지는 지역이죠. 부모 과고 SKY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바글바글해서 타고나길 수학과학 잘하는 애들만 영과고 보내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영과고 빼곤 특목 자사고 몇 년 내
    다 없어질 예정이고요.

  • 91. 과고영재고
    '21.3.14 12:49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본 과고, 영재고 진학 아이들이
    영어 절대 기준으로 보면
    영어가 약점인 비율
    (모의고사나 수능점수를 말하는게 아니라
    영어로 pt하고 조별발표하고 생기부에
    우수한 활동으로 적힐 정도의 실력에 비해 부족함)이
    다른 특목,자사고보다 많기는 해요..

    과고, 영재고 아이들이 모의고사 영어는
    금새 따라잡고 1등급 문제 없고요.

    국어는 내신때문에 일반고가면
    불리하다는 얘기가 있는거에요
    175.124님.

    일단 전과목 골고루 잘하는 일반고 최상위한테
    국어 내신 밀릴 가능성이 높아서
    내신등급에서 불리하니까요.
    정시는 바짝 공부해서 수능 잘보면 되는데
    내신은 그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서울대 정시에서 내신 40퍼센트 반영이라..
    국어 내신, 사탐, 한국사 내신에서 밀릴거같으면
    수,과학 월등하게 잘하면
    그래도 과고. 영재고 가는게 맞아요.

    외고는 통합과학만 하면 되니
    과학은 아닌말로 못해도 되고
    국어, 영어, 사회과목으로는 내신 변별력이 없으니
    (잘 하는 아이들 다수이므로)
    수학으로 내신 변별한다고 보심 됩니다.

  • 92. 과고 영재고
    '21.3.14 12:51 PM (118.235.xxx.99)

    제가 본 과고, 영재고 진학 아이들이
    영어 절대 기준으로 보면
    영어가 약점인 비율
    (모의고사나 수능점수를 말하는게 아니라
    영어로 pt하고 조별발표하고 생기부에
    우수한 활동으로 적힐 정도의 실력에 비해 부족함)이
    다른 특목,자사고보다 많기는 해요..

    과고, 영재고 아이들이 모의고사 영어는
    금새 따라잡고 1등급 문제 없고요.

    국어는 내신때문에 일반고가면
    불리하다는 얘기가 있는거에요
    175.124님.

    일단 전과목 골고루 잘하는 일반고 최상위한테
    국어 내신 밀릴 가능성이 높아서
    내신등급에서 불리하니까요.
    정시는 바짝 공부해서 수능 잘보면 되는데
    내신은 그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서울대 정시에서 내신 40퍼센트 반영예정이라..
    국어 내신, 사탐, 한국사 내신에서 밀릴거같으면
    수,과학 월등하게 잘하면
    그래도 과고. 영재고 가는게 맞아요.

    외고는 통합과학만 하면 되니
    과학은 아닌말로 못해도 되고
    국어, 영어, 사회과목으로는 내신 변별력이 없으니
    (잘 하는 아이들 다수이므로)
    수학으로 내신 변별한다고 보심 됩니다.

  • 93. 그리고
    '21.3.14 12:52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어느 고등학교 갔다 와...하는 느낌은 최근 2년 이내에 없어진 것 같아요. 그냥 갔나보다 해요. 어느 지역은 아직도 와...한다고는 들었어요.

  • 94. ....
    '21.3.14 12:53 PM (118.235.xxx.99)

    서울대 특정 학과에서 수시 입시에
    수능최저가 없는 이유가
    과고 영재고생을 더 많이 뽑기위해서라는 대외비가 있죠.
    다 아실테지만.

  • 95. 추가하자면
    '21.3.14 1:02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일반고, 자사고 내신에 특화된 아이가 있고
    일반고나 자사고 가면 내신에 불리한 아이가 있어요.

    특히, 수,과학에 재능 특출한데도
    내신형 수학문제 푸는거 못 견디고
    서술형 감점으로 별 치사한데에서
    (안 써도 무방한 식인데
    담당쌤이 그 식 안써서 감점했다고 하면
    넘 억울한 그런 예)
    점수깎이는거 못 고치지만
    수학, 과학 잘하는 애들은
    일반고 최상위권 힘들어요.

    그냥 아이 특성 잘 살펴서 보내세요.

    특목, 자사고 없앤다고 난리지만
    나중에 입시제도 어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거고요.

  • 96. 올해 고1
    '21.3.14 1:03 PM (125.178.xxx.145)

    인 조카.
    중학내내 전교 일등에 지방서 주말마다 강남으로 입시준비 하러 다니더니
    민사고.용인부속 다 탈락하고 집근처 공립일반고로 배정됐어요.

    본인도 아이도 초상집 분위기던데 의대지망할려면 일반고가 유리하다고 했더니 그 공립에서 서울대 간적도 거의 없다는 비전문가 교사들이 즐비하다고 걱정하더군요.

    최악의 경우 재수까지 예상한다고 하던데 아므니 일반고에서 넘사벽 수준으로 뛰어나도 정시서 만정 아니면 수시로 의대는 힘들다네요.

    그게 사실인지 모르지만 ,이삼년 입시와 또 추세가 다르니 그때 가봐야겠네요.

  • 97. 추가하자면
    '21.3.14 1:04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일반고, 자사고 내신에 특화된 아이가 있고
    일반고나 자사고 가면 내신에 불리한 아이가 있어요.

    특히, 수,과학에 재능 특출한데도
    내신형 수학문제 푸는거 못 견디고
    서술형 감점으로 별 치사한데에서
    (안 써도 무방한 식인데
    담당쌤이 그 식 안써서 감점했다고 하면
    넘 억울한 그런 예)
    점수깎이는거 못 고치지만
    수학, 과학을 넘사벽으로 잘하는 아이라도
    일반고 최상위권 힘들어요.
    차라리 과고, 영재고 가서
    과목 특장점 살려서 수시로 가는게 더 유리하고
    안되더라도 정시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냥 아이 특성 잘 살펴서 보내세요.

    특목, 자사고 없앤다고 난리지만
    나중에 입시제도 어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거고요.

  • 98. 그리고
    '21.3.14 1:05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수학, 과학 잘하는 애들은
    일반고 최상위권 힘들어요.

    이것도 편견이에요. 서술형 그런 식으로
    채점하지 않는 일반고도 많아요.

  • 99. 추가하자면
    '21.3.14 1:05 PM (118.235.xxx.99)

    일반고, 자사고 내신에 특화된 아이가 있고
    일반고나 자사고 가면 내신에 불리한 아이가 있어요.

    특히, 수,과학에 재능 특출한데도
    내신형 수학문제 푸는거 못 견디고
    서술형 감점으로 별 치사한데에서
    (안 써도 무방한 식인데
    담당쌤이 그 식 안써서 감점했다고 하면
    넘 억울한 그런 예)
    점수깎이는거 못 고치면,
    수학, 과학을 넘사벽으로 잘하는 아이라도
    일반고 최상위권 힘들어요.
    차라리 과고, 영재고 가서
    과목 특장점 살려서 수시로 가는게 더 유리하고
    안되더라도 정시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냥 아이 특성 잘 살펴서 보내세요.

    특목, 자사고 없앤다고 난리지만
    나중에 입시제도 어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거고요.

  • 100. 그리고
    '21.3.14 1:06 PM (175.223.xxx.149)

    수학, 과학 잘하는 애들은
    일반고 최상위권 힘들어요.

    이것도 편견이에요. 서술형 그런 식으로
    채점하지 않는 일반고도 많아요.
    문제 지저분하고 질떨어지는 채점방식 쓰는 곳은
    대충 알지 않나요.

  • 101. 175.223.149님
    '21.3.14 1:08 PM (118.235.xxx.99)

    일반고 어디 갈지 모르잖아요.
    공립은 담당쌤은 로테이션으로 발령받아 옮기시고..
    어느 쌤한테 걸릴줄 모르고
    사실 수,과학보다 다른과목 내신때문에라도
    과고, 영재고가 더 좋은 선택인 아이들이 있다는거죠.

    다른 과목 내신 걱정 없는 아이라면
    골고루 모든 과목 다 잘하는 아이이니
    일반고, 자사고 가는거 좋죠.

    경향 얘기하시니
    저도 경향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 102. 지금 포인트는
    '21.3.14 1:10 PM (118.235.xxx.99)

    국,영,사회과목 내신에 자신없는데
    수,과학 잘하는 아이에게
    일반고가 좋은 선택이겠는가? 로 얘기중이잖아요.

  • 103. 덧붙이자면
    '21.3.14 1:12 PM (118.235.xxx.99)

    담당쌤에게 채점에 대해
    학부모들이 입김 작용하는 학교가
    더 안좋은 학교에요.
    공정성이 떨어지는 학교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 104. 아유
    '21.3.14 1:14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아유 답답해라

  • 105. ....
    '21.3.14 1:15 PM (118.235.xxx.99)

    제가 계속 말하잖아요.
    전과목 고루 잘하면 자사고, 일반고 좋다고.

    포인트를 못잡으시니 제 얘기가 답답해보이겠지요.

    피차일반입니다..

  • 106. 아유
    '21.3.14 1:16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본인 말에 대해 분석하고 글쓰세요.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요.

  • 107. ....
    '21.3.14 1:18 PM (118.235.xxx.99)

    제 얘기는 일관된 내용입니다.
    그걸 각각 따로 받아들이니
    앞뒤말이 안맞아 보이는거죠.
    각 아이 상황에 맞춰
    다른 접근이 당연한거고
    기본 기조는 동일합니다.

  • 108. 아유
    '21.3.14 1:21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잘 아셔야할 것이 특정 학원이나 특목고 컨설팅 하는 곳은 의도적으로 특목 자사고 많이 미는 건 참고하셔야 할거예요. 강남쪽에서는 아주 까이고 있고 강남에 있어도 외부 애들 많아요.
    그게 입결이고 그게 생존 수단이에요. 냉정하게 잘 보시고 참고하세쇼.

  • 109. ....
    '21.3.14 1:24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본인 자녀 얘기를 전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반고, 자사고 내신에 특화된 아이가 있고
    일반고나 자사고 가면 내신에 불리한 아이가 있어요.

    내신이 중요한 수시에서
    (앞으로는 서울대 정시까지도 내신 중요)
    아이가 내신이 어딜 가야 유리한지
    그게 제일 핵심 포인트에요.

    어차피 정시는 어느 학교를 가든
    아이의 몫이구요.

  • 110. ....
    '21.3.14 1:25 PM (118.235.xxx.99)

    본인 자녀 얘기를 전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반고, 자사고 내신에 특화된 아이가 있고
    일반고나 자사고 가면 내신에 불리한 아이가 있어요.

    내신이 중요한 수시에서
    (앞으로는 서울대 정시까지도 내신 중요)
    아이 능력에 비춰보아 내신이 어딜 가야 유리한지
    그게 제일 핵심 포인트에요.

    예)) 국어, 영어 약하고 수,과학 특장점이면
    일반고 피하는게 답

    어차피 정시는 어느 학교를 가든
    아이의 몫이구요.

  • 111. 아하
    '21.3.14 1:2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일반고에서 못 받을 내신을 특목고에선 챙길 수 있군요.

  • 112. 네 케바케
    '21.3.14 1:27 PM (118.235.xxx.99)

    예)) 국어, 영어 약하고 수,과학 특장점이면
    일반고 피하는게 답

  • 113. ....
    '21.3.14 1:28 PM (118.235.xxx.99)

    일반고가서 최상위 하려고 가는데
    굳이 내신 약점 과목 있는데
    일반고 가는게 정답은 아니죠.

  • 114. 그러니까
    '21.3.14 1:4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상위권은
    일반고 최상위 자신없고 공대 간다 생각하면 영과고
    일반고 최상위 자신없고 문과간다면 외고
    그게 결론이네요. 그러니까 전교권들은 최상위해서 공대나 문과 안 가려고 일반고

  • 115. 같은말아닌가?
    '21.3.14 1:4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상위권은
    일반고 최상위 자신없고 공대 간다 생각하면 영과고
    일반고 최상위 자신없고 문과간다면 외고
    그게 결론이네요. 그러니까 최상위 자신있고 공대나 문과 안 가려고 일반고
    위에서 다들 그 이야기하셨는데요?

  • 116. 같은말아닌가?
    '21.3.14 1:50 PM (58.143.xxx.27)

    상위권은
    일반고 최상위 자신없고 공대 간다 생각하면 영과고
    일반고 최상위 자신없고 문과간다면 외고
    그게 결론이네요. 그러니까 최상위 자신있고 공대나 문과 안 가려고 일반고
    위에서 다들 그 이야기하셨는데요?
    솔직히 중하위권이야 어디든 상관없이 본인 의지따라 되는 거고요.

  • 117. 맞습니다.
    '21.3.14 1:58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전교권 최상위로, 지균 노리는 아이들은
    전과목 골고루 다 잘해야하고
    잘할 자신 있으면 일반고 가야되고요.
    (서울대 의대 목표)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가는 대개의 경우
    이 조건때문입니다.
    특정과목 우수, 특정과목 약점 이러면
    일반고가서 오히려 내신등급으로 고생할수 있으니
    안정적인 내신을 위해 가는거죠.

    특정과목 약점 극복할 수 있겠다 싶은 판단이면
    일반고 가는거고요.

    한문제도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는 최상위 내신방식에
    부담있는 아이들 중에
    특목, 자사고 가는 경우도 많구요.
    (예. 문제 건너뛰고 풀기. 문제 잘못 읽기.같은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실력은 매우매우 우수한데
    실수에 대한 자신이 없을때)

  • 118. ....
    '21.3.14 1:59 PM (118.235.xxx.99)

    그래서 제가 계속 케바케라고 말한 거에요.

  • 119. 맞습니다
    '21.3.14 2:01 PM (118.235.xxx.99)

    전교권 최상위로, 지균 노리는 아이들은
    전과목 골고루 다 잘해야하고
    잘할 자신 있으면 일반고 가야되고요.
    (서울대 의대 목표)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 가는 대개의 경우
    이 조건때문입니다.
    특정과목 우수, 특정과목 약점 이러면
    일반고가서 오히려 내신등급으로 고생할수 있으니
    안정적인 내신을 위해 가는거죠.

    특정과목 약점 극복할 수 있겠다 싶은 판단이면
    일반고 가는거고요.

    한문제도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는
    일반고 최상위 내신방식에
    부담있는 아이들 중에
    특목, 자사고 가는 경우도 많구요.
    (예. 문제 건너뛰고 풀기. 문제 잘못 읽기.같은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실력은 매우매우 우수한데
    실수에 대한 자신이 없을때)

  • 120. 아니죠.
    '21.3.14 2:0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케바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일단 서울대 의대갈 애는 일반고면 성적 최상위 빈틈없는 애들이 일반고 가는 게 정해진 답 아닌가요?성적으로 나뉘어 지는데 뭐가 케바케예요.

  • 121. ....
    '21.3.14 2:06 PM (118.235.xxx.99)

    아이마다 특성이 다르고
    그렇기때문에
    어느 고등학교가 아이 수시입시에 유리할지를 보고
    판단하는거지
    일반고가 대세니까 일반고가는게 좋다.라고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어요.
    그냥 아이마다 다르다. 이게 최선의 답인거죠.

  • 122. 58.143님
    '21.3.14 2:07 PM (118.235.xxx.99)

    제 첫 댓글에 써있잖아요.

    전과목 다 잘하면
    자사고나 일반고 좋다구요.

    문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전부
    일반고가 좋느냐.인데
    그렇지 않다는 거에요.

  • 123. 결국
    '21.3.14 2:1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내가 봐서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일반고 최상위도 못할거면 영과고에서도 절반 이상 넘어가고
    그럼 또 선택지가 좀 그래요.

  • 124. 58.143님
    '21.3.14 2:11 PM (118.235.xxx.99)

    예를 들어

    제 첫댓글에 쓴것처럼

    국어나 영어가 약하지만
    수,과학에서 특출날때
    일반고가 최선? 아니겠죠.

    외고, 국제고 갈때 고려사항은
    국,영,사회과목(암기과목) 탄탄 플러스 수학탄탄
    수학 못하면
    외고, 국제고 간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저는
    첫댓글부터 쭉
    입시는 케바케일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거에요.

  • 125. 58.153님
    '21.3.14 2:12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아, 그게 꼭 그렇지않아요.

    예를 들어 일반고 최상위는 국,영 경쟁자가
    영재고보다 많거든요.
    이 말은 수,과학 장점은 살리면서
    국어 내신을 더 잘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에요.

  • 126. 58.153님
    '21.3.14 2:14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아, 그게 꼭 그렇지않아요.

    예를 들어 일반고 최상위는 국,영 경쟁자가
    영재고보다 많거든요.
    이 말은 일반고보다는
    영재고 갔을 때 수,과학 장점은 살리면서
    국어 내신을 더 잘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에요.

  • 127. 58.143님
    '21.3.14 2:19 PM (118.235.xxx.99)

    아, 그게 꼭 그렇지않아요.

    예를 들어 일반고 최상위는 국,영 경쟁자가
    영재고보다 많거든요.
    이 말은 일반고보다는
    영재고 갔을 때 수,과학 장점은 살리면서
    국어 내신을 더 잘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에요.

  • 128. 원글
    '21.3.14 4:36 PM (223.38.xxx.145)

    와 도움이 되는 댓글이 많네요
    댓글 올리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118 235님 ^^
    입시는 정말 어렵네요

  • 129. 몬나이
    '21.3.14 8:00 PM (58.123.xxx.140)

    저도 118 235님과 비슷한접근입니다

  • 130. ^^
    '21.3.14 8:53 PM (175.115.xxx.131)

    : 최상위권 특목고보다 일반고로 많이 갔네요

  • 131. 위 글쎄요님!
    '21.3.14 9:13 PM (211.110.xxx.121) - 삭제된댓글

    다른 논쟁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잘못 알고 계신 것만 수정하고 싶어 댓글답니다.
    올해 서울대 경영들어간 애 엄마인데요, 한의대 간다고 서울대 경영 추합 돌진 않습니다. 서울대 경영, 경제의 추합은 아주 희귀한데 올해는 가톨락관동댜 의대를 선택한 학생때문에 경영대학 1명만 추합되었습니다.
    서울대 경영이랑 비교할 수 있는 한의대는 경한 정도인데 정시에서 같은 군이라 같이 쓸 수가 없고, 나다군의 한의대를 서울대 경영을 버리고 선택하는 경우는 없죠. 잘못 알고 계신 것만 정정하겠습니다.

  • 132. 뭣도
    '21.3.15 8:0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뭣도 모르는 일반고 엄마들이 되도 않는 썰 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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