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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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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생전 모습이라는데

ㅠㅠ" 조회수 : 7,083
작성일 : 2021-03-14 00:10:46
구미 여아 생전 모습이라는데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10313005259970...
IP : 222.110.xxx.2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3.14 12:11 AM (222.110.xxx.248)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10313005259970...

  • 2. 어쩜
    '21.3.14 12:16 AM (222.110.xxx.22)

    넘 예쁘네요
    저런 아가를 어찌 버리고 갔을까요

  • 3. 아이
    '21.3.14 12:27 AM (220.94.xxx.57)

    너무 예뻐요

    입은 옷도 단발머리도

    다 이뻐요

  • 4. 애를 보면
    '21.3.14 12:30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우리도 애 키워봐서 알지만
    애를 보면
    저 19살 난 엄마가
    지 애라고 물론 알고 키웠겠지만
    어느시점가지는 굉장히 정성들여서 키웠다는 생각이 들게 보여요.
    그렇지 않나요?
    애도 예쁘지만 애기 해 있는 거보면 엄마가 공들여서 키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헤까닥 한건지 원.

    재혼 생각하면서 어이구 이 내 앞길에 걸림돌아 꼴보기 싫어 이런 심정이었다 해도
    3살짜리면 다른 아빠한테 가도 가는 줄도 모르고 애가 그걸로 애먹여서 힘들게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참 인간이란 알 수 없는 존재.

  • 5. 애를 보면
    '21.3.14 12:31 AM (222.110.xxx.248)

    우리도 애 키워봐서 알지만
    애를 보면
    저 19살 난 엄마가
    지 애라고 물론 알고 키웠겠지만
    어느 시점까지는 굉장히 정성들여서 키웠다는 생각이 들게 보여요.
    그렇지 않나요?
    애도 예쁘지만 애기 해 있는 거보면 엄마가 공들여서 키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헤까닥 한건지 원.

    재혼 생각하면서 어이구 이 내 앞길에 걸림돌아 꼴보기 싫어 이런 심정이었다 해도
    3살짜리면 다른 아빠한테 가도 가는 줄도 모르고 애가 그걸로 애먹여서 힘들게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참 인간이란 알 수 없는 존재.

  • 6.
    '21.3.14 12:38 AM (210.94.xxx.156)

    어쩜 인형같이 예쁜 아가였군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렴.
    더이상은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ㅠ

  • 7. ....
    '21.3.14 12:42 AM (121.169.xxx.185)

    저렇게 예쁜 아이를 굶겨죽이다니

  • 8. ㄴㅅ
    '21.3.14 12:47 AM (175.214.xxx.205)

    정말너무예쁘고 사랑스럽네요 ㅜㅜ

  • 9. ...
    '21.3.14 12:50 AM (211.248.xxx.23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에요. 아이의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불과 몇달 새 그렇게 방치했다는 게 너무 이질감이 들어요.

  • 10. 혹시
    '21.3.14 12:50 AM (112.154.xxx.39)

    혼혈 아닐까요? 친부 외국인같아요
    아이가 인형처럼 생겨서

  • 11. 제가느끼기에도
    '21.3.14 12:54 AM (111.99.xxx.246)

    아이 옷 입힌 거나 이것저것 봐도
    원글님 표현처럼 정성스럽게 ㅡ혹은 평균 정도로ㅡ아이를 키운 표가 나요.
    그래서 아이가 아사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ㅠ

  • 12. dd
    '21.3.14 1:01 AM (121.181.xxx.207)

    저도 아까 티비에서 보고 깜놀했어요 ..애기가 이쁜걸 떠나서 사진 보면 옷 입힌거나 피부도 뽀얗고 통통하고

    여느집 아기들 처럼 정성들여 예쁘게 키운 표가 나는데요 ..(정인이는 한눈에 봐도 학대 당하고 살았는게

    표시가 났잖아요 ) ..왜 갑자기 애를 방치시켜 아사시켜 죽인건지 ..미스테리하네요 ..모든게 ..

    참 괴상하네요 .

  • 13.
    '21.3.14 1:05 AM (182.211.xxx.57)

    아이가 너무 이쁘니까 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엄마가 버리고 나가고 할머니는 자기손녀가 너무 예쁘니까 어디 아는 집에 맡겨놓은거 이닐까요
    노래방도우미로 추정되는 자기 직업상 키우기도 힘들고 또 키울 자신도 없으니 아이는 어디 아는집에 맡겨놓고
    자기가 낳은 아이는 일찌감치 버려서 백골이 된것을 손녀인양 빈집에 갖다둔게 아닐까요
    아무리 빈집이라해도 몇달안에 미라처럼 형체도 못알아볼정도 라는게
    오래전에 증거인멸을 위해 스스로 자기가 낳아 좀 키우다가 죽인건 아닐까 하 진짜 별에별 생각니 다 드네요

  • 14. 음님
    '21.3.14 1:13 AM (222.110.xxx.248)

    대박 ..!!

  • 15. ..
    '21.3.14 1:25 AM (116.39.xxx.162)

    그건 아닌듯...
    미이라 상태는 조건만 맞으면
    충분히 미이라 상태가 됩니다.

  • 16.
    '21.3.14 2:58 AM (61.80.xxx.232)

    인형처럼 이쁘게생겼네요 넘 가엽다ㅠㅠ

  • 17. ...
    '21.3.14 4:22 AM (116.121.xxx.143)

    세상에...이렇게 예쁜 아이를...

  • 18. 어느 집에서
    '21.3.14 6:58 AM (121.162.xxx.174)

    애를 맡아요
    정자 기증도 신원만 비밀일뿐 따질 거 다 따지는데
    그 생모 꼬락서니 보니 누가 맡겠어요

  • 19. ...
    '21.3.14 8:16 AM (114.108.xxx.187)

    친모랑 딸 얼굴을 공개해야 수사가 진척될거 같은데요.
    아기야 천국가서는 행복하렴

  • 20.
    '21.3.14 11:58 AM (125.189.xxx.81)

    애기미모가

    인형그자체네요

    어머세상에 넘이쁜애기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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