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남편복 없다는 사람도
얘기듣고도 금슬 좋게 사는 경우도 있을까요...
사주를 맹신 하지는 않아도 엇비슷하게 돌아가는 모습이 보여서요
사주얘기 싫은 분은 패스해주세요
1. ㅡㅡㅡ
'21.3.13 11:21 PM (70.106.xxx.159)아예 이민을 가면 돼요
남편복 지지리없는 사준데 늘그막에 국제결혼해서 잘사는 분 알아요2. ㄴ
'21.3.13 11:22 PM (58.122.xxx.94)남편복있다고 역술가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주는 얼마 없어요.
3. ...
'21.3.13 11:23 PM (223.38.xxx.203)남편복없다고 했는데
20년후에야 넘편복이 없다는걸 알아챘네요.4. ㅇㅇㅇ
'21.3.13 11:25 PM (221.149.xxx.124)사주 잘 보는 사람 찾기 어려워요.
5. ..
'21.3.13 11: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사주가 남편복이 없다고 나와도 늘 에브리데이 없는게 아니고 운에서 그 인자를 방해하는 운이 오면 복 없는게 드러나는 거예요.
막아주거나 보충 해 주는 글자가 없을 때
사건 사고 마음 변화가 생기는 거죠.6. 음
'21.3.13 11:33 PM (182.211.xxx.57)저 사주에 남편복없는데 남편 지방 장기출장이나 주말부부 할때는 다시 예전처럼 사이좋았어요 그러다 합치면 경제적문제가 터지거나 서로 싸우거나 그랬네요
7. 행복한라이프
'21.3.14 12:41 AM (121.132.xxx.72)저요 저 남편덕인가 복인가 없다는 여잔데 우선 35살에 늦게 결혼했구요 구래서 많이 성숙된 상황에서 결혼해서 잘안싸워요 남편이 성실히 돈벌어오긴하는데 남편돈 거의 안쓰고 저도 일해서 같이 돈벌어요 나름 잘버는데 집안일하나 안도와줘요
크게 나쁜사람은아니나 정말 크게 남편덕보고 사는건 없어요
결혼하고 제 가 잘 버니 돈은 모이나 남편이 저를 잘돕는거 업고 결혼하고 이쁜 옷 한번 미용실 한번 제대롲간 적없네요
남편은 아마 처복있다 나올거예 요8. 행복한라이프
'21.3.14 12:44 AM (121.132.xxx.72) - 삭제된댓글추가로.결혼 전 사주 보면 남편 운 안좋다고 늦게 결혼하고 궁합사주 보고결혼하란소리 엄청들었고 마침 궁합사주 많이보고 잘맞는사람인거같아 결혼했네요 그리고 결혼전 남편이 엄청돈많은척했어요 결혼 후 그게 다거짓이고 오히려 빚없음 다행인상황인데 그냥 제 팔자려니 덮고 살아요
9. 음냐
'21.3.14 12:45 AM (72.42.xxx.171)사주 다 엉터리에요.
"다정한 부부" 보고 남자 상 복 있다는 사람들이에요.10. 행복한라이프
'21.3.14 12:48 AM (121.132.xxx.72)추가로.결혼 전 사주 보면 남편 운 안좋다고 늦게 결혼하고 궁합사주 보고결혼하란소리 엄청들었고 마침 궁합사주 많이보고 잘맞는사람인거같아 결혼했네요 그리고 결혼전 남편이 엄청돈많은척했어요 결혼 후 그게 다거짓이고 오히려 빚없음 다행인상황인데 그냥 제 팔자려니 덮고 살아요 그냥 궁합은 맞는거같고 안싸우고살아요 결혼해서 호강하는거없고
11. ...
'21.3.14 1:04 AM (39.124.xxx.77)남편복 있는 사람이 얼마 없어요. 사주상으로도 보면..
실제로 주변 보면 보이지 않나요?
주변에서 보면
남편이 돈많고적고를 떠나서 늙을때까지 한결같이 아내아껴주며 사는 남자 몇 못본거 같아요.12. ,,,
'21.3.14 3:13 AM (219.250.xxx.4)사주대로라면 20년전 죽었어야 할 사람이 살아있어요
13. 궁합
'21.3.14 3:38 AM (125.184.xxx.101)사주에 이혼수도 없는데 남편 사주에 이혼수 있어 실제 이혼하신 분 알아요
저는 사주에 남편복 있다는데. 지금 남편은 별로..
남편 사주에 시모때문 이혼수가 있더라구요
결혼은 두 사람 사주가 영향주는 중대사라는 걸 깨닫고 있네요14. 저
'21.3.14 8:13 AM (218.48.xxx.98)일하는 사주의 여자인데
남편복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벌어다주는게 작구요 워낙제가많이버니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임
그리고 시댁에서도 주는게 없네요
남편,시댁에서 받은게 없으니 남편덕없는건 맞는듯해요
다 내가일궈야 사는팔자라는데 딱맞더라구요15. 저요
'21.3.14 10:00 AM (183.96.xxx.13)남편복이 약하다고
국제결혼 하거나 늦게결혼하라고
지금남편 늘빛에 경제적으로 쪼들려요
그리고 주말부부이고요
나이 50에받아들이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