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데리고 영화관 가겠다는 남편

ㅇㅇ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1-03-13 23:06:12
이 시국에 아이 데리고 영화관을 간대요
넷플릭스로 귀멸의 칼날이라는 애니를
열심히 둘이서 보더니
극장판 나왔다고 내일 영화보러가겠다네요
제가 잔소리하니 아이는 시무룩해하고ㅠ

끝까지 못가게 할까요?
혼자서 심란합니다
IP : 58.123.xxx.1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13 11:06 PM (1.237.xxx.146)

    극장서 다들 마스크쓰고 봅니다. 보러가게 해주세요.

  • 2. .....
    '21.3.13 11:08 PM (223.38.xxx.193)

    극장에 사람 없어요.
    걱정 말고 보내세요.
    마스크만 확실히 착용하면 됩니다.

  • 3. 으흠
    '21.3.13 11:08 PM (59.26.xxx.88)

    요즘 극장에 사람도 없는데.. 학교도가고 회사도가고 식당도가고.. 그중에 극장이 젤 안전해보이는데요.

  • 4. ..
    '21.3.13 11:09 PM (222.237.xxx.88)

    그나마 극장은 안전하다고 봐요.

  • 5.
    '21.3.13 11:11 PM (223.39.xxx.86)

    극장안전해요.손소독만 잘하세요
    먹는것도 안되고 음료수는 됩니다.
    학원이나 학교보다 훨낫죠

  • 6. ㅇㅇ
    '21.3.13 11:14 PM (58.123.xxx.125)

    아 그런가요? 제가 예민했나봐요 그냥 보내줘야겠어요ㅠ 댓글 감사합니다

  • 7. 마스크
    '21.3.13 11:17 PM (220.71.xxx.35)

    마스크 절대 벗지 말고 손소독 잘하고 알콜스압 챙겨서 앉을자리도 닦고 보라하세요

    그리고 플래그 쉽 사람많은데 말고 조금 한적한 지점 회차 찾아 보면 괜찮아요

    수도권은 음료외 금지니까 누구라도 먹으면 나가 직원 데려오면 되요

  • 8. ....
    '21.3.13 11:19 PM (202.80.xxx.192)

    극장은 마스크 안벗으면 괜찮아요.
    저는 작년초 코로나 터지고 식당, 카페에서
    먹은적 한번도 없어요. (포장해서 집에서는 먹음)
    근데 극장은 종종 가는편이에요.

  • 9. zzz
    '21.3.13 11:21 PM (119.70.xxx.175)

    영화관 꾸준히 다닌 사람입니다.
    그런데 백화점이나 여행이나 식당 등
    사람 많은 곳은 전혀 안 갔구요.

    영화관이 제일 안전해요..ㅎㅎㅎ
    그 큰 영화관에 많아야 5명인 경우가 태반이었어요.
    저 포함 2명 일 때도 많았구요.

    요즘은 미나리 때문에 약간 늘어난 거 같은데
    그래도 적어요.

  • 10. 티켓팅할때부터
    '21.3.13 11:31 PM (1.231.xxx.128)

    동서남북 띄어앉기로 되어있어요 동반자는 나란히 있어도 되고.
    마스크 내내 끼고있어요 알콜스왑? 그 작은거로? 차라리 99.9%소독된다는 물티슈를 사용하는게 낫겠네요

  • 11. 사람
    '21.3.13 11:52 PM (180.229.xxx.9)

    제 남편은 사람 없는 시간대에 예매해서 다녀오더라고요.
    근데 연령이 맞는지...
    귀칼이 피범벅인 이야기라던데요.

  • 12. 아이가
    '21.3.14 12:48 AM (111.99.xxx.246)

    몇살인가요
    목 자르고 팔 자르고 피 안 튀는 씬이 없다던데...
    코로나도 코로나지만..너무 하드고어라 미성년이 봐서 좋을게 없을 것 같아요

  • 13. ㅎㅎ
    '21.3.14 8:07 AM (180.66.xxx.124)

    우리집과 비슷하네요
    저랑 아들 같이 귀멸의 칼날 재미나게 보고
    극장판 보러 간다 했더니 남편이 위험하다고 반대 ㅜ
    그래도 결국 극장에서 둘이 봤네요

  • 14. 영화광
    '21.3.14 9:13 AM (116.43.xxx.13)

    보내세요
    영화관내 취식 금지이고 떨어져 앉게 합니다 사람도 그닥 없고요


    귀칼은 상영한지 한달도 넘었기에 더 관객 없을거예요


    영화관에서 감염된 사례는 없습니다
    확진자가 영화관을 간거죠.
    발열체크도 입장전 하니 오히려 안전합니다

    팝콘 콜라 사지 말라고 하세요 극장내 취식 금지입니다

    귀칼 보세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670 모든 불륜의 시작은 로맨스였다. (정신차려. 민주당) 11 정신차려 2021/04/12 3,922
1193669 이사 전에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 신청 해보신 분 2 .... 2021/04/12 1,197
1193668 전여빈 11 새로운탄생 2021/04/12 4,207
1193667 吳 "가장 와보고 싶었다"…14년만의 방문에 .. 13 우상숭배를 .. 2021/04/12 2,503
1193666 차기총리 김영춘,김부겸 중 한명 22 총리 2021/04/12 1,673
1193665 놀면뭐하니 박재정 꼭 들어오기를 !! 12 ㅇㅇ 2021/04/12 3,567
1193664 식기세척기 세제가 자꾸 9 .... 2021/04/12 2,018
1193663 토성동 부산대병원 주차 3 부산대 2021/04/12 588
1193662 고등아이 금반지 13 ... 2021/04/12 2,492
1193661 이번주 빈센조 17회 방영 안하네요 .. 5 dd 2021/04/12 1,759
1193660 혈당 측정기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4 봄 비 2021/04/12 974
1193659 쥐젖이 몸에도 나네요 ㅜㅜ 7 ㅜㅜ 2021/04/12 3,732
1193658 전해철 "LH 사태, 확실한 해결방안 찾겠다..경기남북.. 6 행안부장관 2021/04/12 955
1193657 오세훈 당선되자.."1억은 바로 뛸 것" 들뜬.. 18 .... 2021/04/12 2,113
1193656 이혼하면 아이 안찾아보는 사람들 13 .. 2021/04/12 4,418
1193655 30년전 영화 적과의 동침 2 추억 2021/04/12 1,302
1193654 김어준의 뉴스공장 신뢰도1위, 청취율3년연속 1위, 신뢰언론인 .. 42 ... 2021/04/12 2,183
1193653 쌀쌀해라 4 ㄷㄷ 2021/04/12 1,418
1193652 구미 김씨 전남편 청원 7 ㅇㅇ 2021/04/12 2,727
1193651 바람 핀놈이 또 바람피나요,? 10 진짜로 2021/04/12 3,839
1193650 고양이 바닥에 뭐 깔아주세요? 2 .. 2021/04/12 721
1193649 개포동~~ 9 추억의 그 .. 2021/04/12 1,794
1193648 비오는날 폴킴 노래 들으니 좋네요 4 폴킴 2021/04/12 1,070
1193647 인천분들 ...한번만 봐주세요 .. 3 ..... 2021/04/12 1,249
1193646 요즘 하림 강아지 사료 먹이시는 분들 많나요~ 8 .. 2021/04/1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