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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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농지 '위법 논란'의 진실
1. ..
'21.3.13 10:56 PM (1.233.xxx.223)아이고 지겹다 고만해라
2. ..
'21.3.13 10:57 PM (1.233.xxx.223)맨날 말도 안되는 걸로 헐뜯고..
3. ..
'21.3.13 10:58 PM (223.38.xxx.20)알바 자작댓글 그만
영농11년 ㅈㄹ4. ..
'21.3.13 11:01 PM (1.233.xxx.223)윗님이 알바인가 보네요.
팩트체크를 해주니 싫은가 보네요5. 박카스112
'21.3.13 11:08 PM (14.7.xxx.98)에혀 진짜 언제까지 이렇게 속고들 사실런지 ㅜㅜ 사저보면 진짜 별거 아닌데
6. ..
'21.3.13 11:24 PM (1.233.xxx.223)-> 문재인 대통령이 농지를 취득하면서 농업경영계획서에 영농 경력이 '11년'이라고 적은 것은 맞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과 보수언론들에서는 "국회의원, 당 대표, 대선 후보, 대통령을 하면서 주기적으로 농사도 지었냐"는 의혹을 제기했죠.
문 대통령의 현재 사저인 양산시 매곡동 사저에는 작은 텃밭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텃밭에서 틈틈이 유실수(과일나무) 등을 재배해왔다고 합니다. 사저를 매입했던 때가 2009년이기 때문에, 2020년에 사저 부지를 매입하면서 영농 경력을 그냥 산술적으로 11년으로 기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지를 취득하는데 영농 경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영농 경력은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영농을 한 것을 기재하는 것"이라며 "텃밭을 가꾸어도 영농에 속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예컨대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한 번도 없는 도시인이 귀촌해서 자경을 하며 살아가려고 하는데, 영농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농지를 취득하지 못하게 하지는 않겠죠.
'영농 경력 11년'은 애초에 따져볼 필요도 없는 불 필요한 논란 거리인 셈입니다.7. 진짜
'21.3.13 11:37 PM (180.230.xxx.233)몰랐네요. 영부인과 대통령이 투잡 뛰시는 줄...
8. 궁금
'21.3.14 12:06 AM (58.120.xxx.107)그러면 처음부터 영농경력 내세워서 농지 사지 말고
경호실 건물이나 기타 무슨무슨 목적으로 땅 산다고 계획서?인가에 쓰셨으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