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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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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연세가 어느정도면

재산상속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1-03-13 18:48:17
재산정리하시나요?
저흰 이제 60대이신데
정리하신다고하네요
너무 빠른거아닌가요?
IP : 112.169.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3 6:49 P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

    너무 이르죠.
    저희 부모님은 76세 이신데 이제 고민 하시더라고요. 한 2년 뒤에 정리 하시려나봐요.

  • 2. ..
    '21.3.13 6:50 PM (49.168.xxx.187)

    너무 이르죠.
    건강과 재산 규모에 따라 다른데요. 건강하시면 75세 이후. 재산이 많으면 일찍 시작해야겠죠?

  • 3. 집포함40억정도
    '21.3.13 6:52 PM (112.169.xxx.215)

    두고있어봐야 세금낸다고하시는데
    본인결정이시지만
    워낙 장수시대라
    주변에 그런분많으신지?

  • 4. ..
    '21.3.13 6:54 PM (49.168.xxx.187)

    60세에 벌써 정리하시면 후회하시죠.
    다주택자면 지금 정리하시는게 맞고요.

  • 5. ㅎㅎ
    '21.3.13 7:02 PM (112.152.xxx.59)

    자식된입장으로서는 일찍 해주심 죄송스럽고 감사하죠
    빨리 해주시긴 하네요
    보통 자산많으면ㅡ100억대쯤ㅡ 50대전부터 합니다
    건강괜찮으심 60대후반ㅡ67,68,69 쯤 서서히 하나씩 해 주시더라구요
    상속보단 증여라고.
    가는 시간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니 ㅠ
    갖고 있다 세금 다 뜯기는 것 보단 나으니 자식들에게 미리 증여준비하시구요
    70대중반이후 꼭쥐고 들고 계시는 분들은ㅡ
    증여보단 상속해주실 확률 높네요
    사망전 10년까지 거슬러 상속세 부과하니 80후반에 돌아가셔도 그 전에 증여해주신들 안타깝지만 상속세 냅니다
    뭐 주시는거야 어르신들 자유니까요
    어쨌든 보통 70대초반에는 많이들 해주십니다
    100세시대래봤자 건강하게 잘 살아계시기 쉽지 않더라구요

    60대초반이면 조금씩 해주셔도 좋아요

  • 6. 지혜
    '21.3.13 7:11 PM (1.236.xxx.223) - 삭제된댓글

    세금 때문에 당겨질것 같아요. 그동안은 꼭 쥐고 있으라는 분위기였는데... 죽고나서 남좋은일 시키지 말고 살아있을때 손주들과 좋은 시간도 많이 보내고 용돈도 많이 주면 좋죠. 문제는 돈이 없다는...

  • 7. 아뇨
    '21.3.13 7:15 PM (14.32.xxx.215)

    해야돼요 세금이 너무 많아서
    어차피 부동산 다 주실건 아니고 증여는 10년에 한번이니 일찍 하셔야해요

  • 8. 80살
    '21.3.13 7:17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넘었어도 그냥 가지고 계시던데요.

  • 9. 50
    '21.3.13 7:24 PM (1.233.xxx.68)

    50억 미만 정도 보우허신분은 그냥 갖고 계신대요.
    아들 며느리가 정리해서 먼저 달라는것도 싫고
    자식에게 미리 증여하고 팽당한 케이스가 풍부해서
    저 정도는 그냥 갖고 계시네요.

  • 10. ...
    '21.3.13 8:07 PM (183.98.xxx.95)

    못하세요
    근데 아주 많으신 분은 자녀들 결혼 후 계획하에 차분히 하시고

  • 11. 주택포함 30~50
    '21.3.13 8:1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수준이면 거의 상속으로 가는 것 같고

    주택 빼고 30~50 수준이면 70후반부터는 준비하시는 것 같아요.
    결혼자금 대주고 차사주고 손자들 양육비 보태주는 건 결혼후부터 하시던데 80전부터는 정리하시더라고요.

    80되자마자 전재산 정리해서 자녀들 똑같이 나눠주고 전셋집 얻어서 현금생활하시는 분도 봤어요.
    세금 계산 절약하는거 은퇴하신다며 정리하시고
    현금보유해서 생활비 쓰시는 것도 몇년에 한번씩 자식들 나눠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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