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고 지겨워라. 또 뭘 먹어야할까요?
때되면 지겨운것도 사실이죠
밥하는거야 당연히 귀찮고
배달시켜볼까~하면서
메뉴 정하는것도 어쩔땐 너무 귀찮네요.
이럴때는 알약 하나로 하루먹을양 다 해결되고
그러면 좋겠어요.
여튼 뭘 먹나...배가 고프면서 귀찮아요 ㅡㅜ
1. ㅇㅇ
'21.3.13 4:46 PM (5.149.xxx.57)이럴땐 그냥 짜장면이네요. 세트메뉴 시키세요
2. ..
'21.3.13 4:47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혼자라면 안먹어도 좋죠. 밥하는 입장에선 멀미가 날지경입니다.
3. ㅠ
'21.3.13 4:48 PM (112.150.xxx.102)진짜 멀미나요
4. ..
'21.3.13 4:49 PM (211.58.xxx.158)배달은 쓰레기 너무 나와서 못 시키겠더라구요
홍합살 발라서 홍합밥 하려구요
달래간장 있어서..5. ㅇ
'21.3.13 4:5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내가 배가 고파서, 먹고 싶어서 만드는 끼니가 아니라
다 큰 아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음식이네요
요리에 취미도 소질도 없으니 밥하는게
정확히 밥은 밥솥이 해 주니
반찬 고민하는게 귀찮아요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좋긴한데
하여간 저도 밥하기 싫어요
혼자 있을땐 아무거나 그냥 한끼 때운다는
개념으로 해결해요6. Ff
'21.3.13 4:52 PM (175.203.xxx.187)가까운 반찬가게 나물종류사와 비빔밥으로 정했어요
7. 초승달님
'21.3.13 4:52 PM (39.115.xxx.14)사치스럽게 대파많이 넣어서 수육 삶아서 먹으려고요.
봄동겉절이도 하고요.8. ..
'21.3.13 4:55 PM (49.168.xxx.187)요즘 스낵면에 꽂혔어요. 방금도 하나 끓여 먹었어요. 목우촌 비엔나 넣어서 ㅎ. 떡국떡 넣어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요즘 냄비밥도 거의 매일 해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조미김에 김치만 있어도 금방 다 먹어요. 누룽지도 긁어먹고요.
오늘은 특식으로 한우 등심도 사왔어요. 조금있다거 구울거예요. 자글자글9. 밀가루에전분섞은
'21.3.13 5:09 PM (221.149.xxx.179)수제비용 가루 팔던데
그거 두번정도 할거 반죽해
냉장고에 던져두었다가
수제비 한 번 칼국수
한 번 야채와 고기 해물
번갈아가며 해 먹어요.
집에 떡볶이 좋아하는 이가
있어 저녁은 떡볶이와 오뎅으로
때우렵니다.10. 오늘
'21.3.13 5:22 PM (223.39.xxx.202)네번 상차리고 치우고
저녁해야하는데 혼자 나왔어요
칼국수 사먹고 운동하고 들어가려구요
다른 식구들은 칼국수 외식으로 싫어하고
한상 차려서 느긋하게 먹는거 좋아하고
상차리고나면 나는 입맛없고 가끔 혼자 나와요11. 원글
'21.3.13 6:53 PM (39.7.xxx.33)비빔밥으로 해결했네요. 여러분 맛난거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