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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기주씨 지금 유키즈 재방에 나오는거 보고있는데

...... 조회수 : 14,143
작성일 : 2021-03-13 13:27:56
어제 어떤분 사랑받은티 낸다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참 솔찍 당당하게
두렵지만 용기내어
본인의 길을걷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어찌하면 그런생각을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누군 부모사랑 안받고 컸냐면서

솔찍진솔하고 너무 좋네요
IP : 218.51.xxx.10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서
    '21.3.13 1:29 PM (211.227.xxx.165)

    학구적인 티내면
    또 잘난척 한다고 했겠죠

    그냥 밝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어요

  • 2. ...
    '21.3.13 1:30 PM (122.38.xxx.110)

    사랑 받은 티가 난다고 쓴건 아닐까요.
    저리 반듯하고 단단하게 크기 어려운데 호감입니다.

  • 3.
    '21.3.13 1:31 PM (211.109.xxx.92)

    방송은 안 봤지만요
    연기할때 모습 정말 밝은 기운 가득했어요
    퇴사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전 직장 동료들이 커피차
    보내주는것도 부럽고요
    성형도 안 했고
    얼굴은 확 눈에 띄는 미녀는 아니지만 얼굴작고
    팔다리 길고 모난데 없이 귀염상에 똑똑하고~~^^
    전 좋게만 보이네요

  • 4. . .
    '21.3.13 1:32 PM (116.39.xxx.162)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 5. 예전에
    '21.3.13 1:34 PM (124.50.xxx.153)

    퐁당퐁당 러브라는 웹드라마에 윤두준,김슬기?랑 나왔었는데요.
    신인이였는데 연기도 괜찮았고 귀엽고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 6. ....
    '21.3.13 1:36 PM (218.51.xxx.107)

    제가 딸을 저정도로 큰그릇으로 키울수 있을지..
    제가 좀 그릇이 작다 싶어 되돌아보게 되네요

    제딸이 본인을 잘알고 당당하고 용기있게 살아줬음좋겠어요

  • 7. ...
    '21.3.13 1:36 PM (175.223.xxx.202)

    연기할 때보다 유퀴즈에서 더더더 이뻐보였어요.
    잘 자란 좋은 사람이더군요. 저는 호감 됐어요.

  • 8. 딸키우는데
    '21.3.13 1:38 PM (115.21.xxx.164)

    진기주씨만큼만 당차게 잘 컸으면 싶네요

  • 9. 저도
    '21.3.13 1:38 PM (1.236.xxx.190)

    세상 꼬아보고 질투 시기 많은데 밝아서 예뻐보이던데요. 그 와중에 느꼈던 힘듦도 내 얘기같구요.

  • 10. ㅎㅎ
    '21.3.13 1:38 PM (223.38.xxx.207)

    여기보면 친정모 사랑 못받고 컸다고 학대받았다고 연끊네어쩌네 허구한 날 올라오는데 누군 사랑안받고 컸냐니

  • 11. ^^
    '21.3.13 1:42 PM (121.147.xxx.197)

    그전에는 별로 호감 안갔는데 유키즈 보고 반듯하고 당당한 모습보고 나니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남편이랑 보면서 우리딸도 이방송 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딸도 봤다면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 12. ㅇㅇ
    '21.3.13 1:42 PM (49.142.xxx.14)

    저도 하도 신기해서 어제 다시보기 1.5배속으로 앞부분 몇분 보다가 그냥 뭐 어디가 해맑고 어디가 사랑받은척 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댓글을 다 달았네요.. 어디가 사랑받은티가 내냐고................
    보다가 재미없어서 껐지만요 ㅎㅎ

  • 13. 이직
    '21.3.13 1:43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밝고 똘똘하네요.
    다른 생각이 안들만큼 오랫동안 배우 활동 잘하시길

  • 14. 이뻐요
    '21.3.13 1:51 PM (175.114.xxx.187) - 삭제된댓글

    유퀴즈보고 완전 호감으로...

    밝고 건강한 사람이라 보기 좋았어요
    진솔하고 꾸밈없던데
    그 글 쓰신분은 왜 그렇게 느꼈을까요?

    기운이 좋으니 얼굴도 더 이뻐보이네요

  • 15.
    '21.3.13 2:15 PM (121.154.xxx.40)

    부러지고 좋아보이던데

  • 16. ㅇㅇ
    '21.3.13 2:26 PM (110.11.xxx.242)

    엄마가 참 좋으시다 했어요
    딸이 믿음직해서 그랬을까요...
    힘들게 대기업 들어간 딸이 힘들어보인다고 너 하고 싶은거 하라니

  • 17. 저도
    '21.3.13 2:29 PM (182.208.xxx.58)

    엄마가 참 좋으시다 했어요2222222

  • 18. 열정적으로
    '21.3.13 2:29 PM (182.219.xxx.35)

    사는 모습 좋아 보이더라고요.

  • 19. 그때
    '21.3.13 2:45 PM (217.165.xxx.229)

    그 글 쓴 사람이랑 동조한 사람들은
    사랑 받고 크지 못해서..적어도 자기들이 사랑받고 크지 못하면서 컸다고 꼬여 있어서 시기 질투 하던 사람들이죠.

  • 20. ...
    '21.3.13 3:3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삼성 직장동료
    그것도 여직원 언니가 드라마 응원한다고
    커피차 보내준것만봐도 인성갑인것 같아요
    능력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처음에 발성 아쉽다고 느낀게
    다 사라질정도로 매력 충분해요

  • 21. 밝은에너지
    '21.3.13 11:1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드라마를안봐서본적없는연기자지만
    밝고 당당하고 예쁘고 그 열정이부럽던데요
    사랑받고자란티를낸다니 별걸다시비네요 사랑스러운성격이던데요

  • 22. ...
    '21.3.14 5:08 AM (223.38.xxx.113)

    전에 난처해 한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줬더니 착한척 한다면서 눈 흘긴 꼬인X 생각나는 글이였어요.
    못된것들이 착한 사람들 보면 그렇게 짜증난대요.

  • 23. ㅗㅓㅓㅏ
    '21.3.14 6:49 AM (90.114.xxx.232)

    밝고 긍정적으로 보이는 사람 같았어요
    잘난 사람 같던데 절대 거만하다거나 그런 느낌이 없어서 호감이던데요
    보통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보다 더 포장하려고 하고
    학교도 빈둥 빈둥 다니고 졸업했다고 하는 연예인들보다
    훨씬...호감

  • 24. jac
    '21.3.14 8:41 AM (122.38.xxx.101)

    눈은 한것같던데..(하긴뭐 눈정도야 성형도 아님ㅎ)
    ==
    저도 드라마보다 유퀴즈 보고나서 훨씬 좋아졌네요.
    당당하고 주관있고 진솔해보였어요.

  • 25. ㅇㅇ
    '21.3.14 8:44 AM (118.235.xxx.240)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것을 해낸사람에게 질투쩌는것으로밖에
    안보임,..... 사랑받은티 어쩌구 저쩌구 한 사람.

    아니면 현재 행복하지 못하거나 우울한사람

  • 26. ..
    '21.3.14 8:50 AM (125.178.xxx.184)

    전 특히 회사 다니는게 힘들어 보이는 딸한테 니가 힘들면 관두라고 말한 엄마도 좋아보였는데 그말을 이해하지만 안그래도 참고있는데 엄마가 그 말해서 화냈다는 부분에서 참 반듯하게 자란게 보이더라구요. 단순히 엄마가 내편들어줘서 힘난다가 아니여서 신선했거든요

  • 27. 제발..
    '21.3.14 9:39 AM (58.121.xxx.215)

    솔찍 X
    솔직 O

  • 28.
    '21.3.14 9:51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그냥 엄청 호감이 가지도 않고 그냥 저런 이력을 가진 젊은이구나, 딱 거기까지였는데, 호감반응이 많아서 좀 신기했어요. 직장생활 두 곳 묘사하는 것 들으니 직장에서 흔히 보는 딱 요즘 젊은 친구들 스타일 같던데요. 나쁘다는거 아니고요, 개인이 조직을 위해 희생해야하는건 아니니까.. 어디가서도 손해 안보고 똑부러지게 자기 앞가림 잘하겠구나 생각했고, 회사동료가 커피차 보내줬다고 인성갑이라는건 좀 오버같아요. 사교성이 좋은거지.

  • 29. ㅡㅡ
    '21.3.14 9:57 AM (223.38.xxx.240)

    82에 꼬인 아줌마들 많아요
    전혜빈 욕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기저엔 열등감에서 비롯된 질투 시기심이죠

  • 30. oo
    '21.3.14 9:59 AM (211.172.xxx.159)

    저도 어제 그 글 보고 유퀴즈 재방송 받는데 님이랑 똑같은 생각했네요 어떤 인성이어야 그렇게 꼬일 수 있는지 참 신기 ㅎㅎ

  • 31. 11
    '21.3.14 10:14 AM (121.167.xxx.2)

    밝고 열심히 사는 모습 너무 좋아 보이던데 세상에 참 별난 사람들이 다 있어요. 그런 모습에도 뭔가 꼬투리를 잡는

  • 32. ㅎㅎ
    '21.3.14 10:26 AM (122.38.xxx.101)

    유퀴즈 보고 좋아지게? 된 이유는
    드라마에서는 사실.. 출연 기억은 나되..
    마스크도 연기도 딱히 존재감 없어보였는데.
    유퀴즈 통해
    그런 모습 뒤로 하고자하는 의욕과 노력이 많이 보여서였어요.
    ==
    한마디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인데 반대로.. 암생각없다가 그런 모습보니까 달라보인달까ㅎ
    평범 비주얼이라 많이 부딪혔을거라 여겨져서..
    ==
    이런.
    또 부질없는 연옌걱정ㅠ
    내 걱정이나 하자....

  • 33. ㅇㅇ
    '21.3.14 10:31 AM (211.36.xxx.26)

    오 나의 귀신님의 그배우가 맞다면
    정말 밝은기운이 넘치긴하더라구요.
    미모는 진짜 평범.
    유키즈재방 보고싶네요.

  • 34. ㅇㅇ
    '21.3.14 10:55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주연하는 예쁜얼굴도 아니야 아님 연기를 잘하나

  • 35. 위에
    '21.3.14 11:49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전씨에게 열등감에서 비롯된 질투 시기심을 무슨 ㅋ
    자기 관리보다 정신세계가 매우 청순과로 매력이 없는

  • 36. 위에
    '21.3.14 12:24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자기 관리보다 정신세계가 청순과로 매력이 없던데
    사람들이 전씨에게 열등감에서 비롯된 질투 시기심이 있겠어요.
    혹시 님이 부러워하는것 같은데 ㅋㅋ

  • 37.
    '21.3.14 12:54 PM (118.33.xxx.228)

    너무나 솔직하고 씩씩하던데요.
    삼성동기들이 카페카도 보낸 준거 보니,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배려있는 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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