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몇컵 마시면 바로 화장실 달려가는편이에요.
50 다되가는 나이에 평생 이러고 살고 있으니 정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물을 많이 안마셔보니,3시간 이상 그래도
소변이 참아는 지는데요,소변색이 조금 짙어지고
탁해지는거같고,냄새역시도 나니깐요ᆢ
어떻게 조절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ᆢ
제경우는 전업이라 거의 집에만있기때메
집에서 물을 수시로 많이 마셔주는편이구요
집에서는 물을 많이 마시니까 한시간에
한번꼴로 화장실가는거같아요ᆢ
물론 물을 덜마시면 이정도는 아니구요
근데 외출할때가 문제에요ᆢ
또 특히나 추운겨울이 더 심한편이구요ㆍ
소변보고 바로 나가자 10분안에
또 보고싶고요ᆢ절박뇨도 좀 있어요ㆍ
10년전에 비뇨기과가서 검사해봐도
과민성방광증후군 이라,3개월 약먹은게
다였어요ᆢ
물을 적게 먹는거만이 해결법인건지요?
소변보고 얼마안있다 또 보고싶어질때도 있구요
이럴때도 당연 참기 연습 해야하는거죠?
근데 참는 연습해보니 방광에 균이 더 생기진않나
신장쪽에 더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 아닌가도 싶구요.
쉬원하게 소변이 더 안나오는거도 같구요...
아까도 오전 11시쯤에 소변보자 20분도 채 안됐는데
물론 물을 한컵 반정도 11시 전에 마시긴 했었구요...
소변이 너무 보고싶은걸 지금시각까지 참는중인데요...
계속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병원을 가보는게 맞나요?
과민성방광증후군 있으신 주부님들
해결법같은거 있으신지 얘기듣고 싶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