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 부질없단 생각들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까봐요
42살인데 가슴수술하고 59살에 뺄까봐요.
갖고갈 수 있는게 있는것도 아닌데 지키려고
아등바등살고싶지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고난게 짱이란 글 보니 갑자기 가슴수술이 하고싶네요
갑자기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21-03-13 11:11:02
IP : 59.17.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13 11:16 AM (49.142.xxx.14)가슴이 크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옷태가 나서?
사실 별로 좋은거 모르겠거든요.
하긴 수술로 가슴 사이즈만 늘면 다른군살이 붙는건 아니니 좋을수도 있겠네요...2. 윗님
'21.3.13 11:23 AM (69.156.xxx.15)솔직히 저도 가슴 커서 좋은점 아직 모르겠어요.
3. ...
'21.3.13 11:27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원하시면 하셔요~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4. 삶은
'21.3.13 11:37 AM (182.211.xxx.17)자기가 원하는대로~
5. ...
'21.3.13 11:46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없어봐서 심정을 모르는 거에요.
-절벽인 사람-6. ㅇㅇ
'21.3.13 11:50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42에 가슴 커봤자죠
7. 타고난 게
'21.3.13 11:56 AM (223.39.xxx.182)제일이라며 고치겠단 건 뭔소리
8. 가슴
'21.3.13 12:02 PM (182.212.xxx.215)저희딸 3월 초에 시켜줬어요
진짜 엄마가 보기에도 미안할 정도라...
요즘은 정말 세상 좋아져서 그런지 뻐근만하고 압박복? 그것만 불편하지 통증은 심하지않다더라구요
그 담날로 놀러나갔으니...
평생 스트레스였다면 괜찮으실거 같아요 달라진 제 딸을 보니~~^^9. ㅇㅇ
'21.3.13 12:09 PM (211.219.xxx.63)비혼은 하면됨
그러나 ......10. ㅇㅇ
'21.3.13 3:45 PM (121.131.xxx.205)원글님이 원하시면 하셔요~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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