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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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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맘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ㅎㅎ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21-03-13 09:56:55
저희 애가 훌륭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고요;;;;;
같은 원에서 같은 반에서 같은 초등학교로 저희 아이까지 4명이 왔고 그 중 저희 아이 비롯 3명이 같은 반이예요 근데 다른 반이 된 아이 하나가 유독 저희 아이를 괴롭혀요 우리 애가 다른 유치원 다니다가 중간에 온 거라 텃세인가 싶었는데 중간에 온 다른 아이들에겐 안 그런 거 보면 그건 아닌 거 같아요

너무 못되게 구는데.. 1주일 넘게 매일 보는데 이러니까 저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근데 저희 애는 걔랑 놀고 싶은 게 아니라 다른 애들이랑 놀고 싶은데 걔땜에 그 무리를 떠야하는게 좀 열받긴 해요

그 엄마가 더 문제인 게 오늘 첨으로 그냥 그러면 안되 이러고 말고 저희 아이에겐 형식적으로 누구누구야 미안해 이러고 말더군여 그 아이가 저러는 게 한두번이면 그냥 재수없었다 할텐데 매일 매일 하루에 너무 여러번 저러니까 정말 오늘은 너무 열받더라고요 그리고 걔가 돌아가면서 왕따를 시키는데 센 애들한텐 안 그러고 센애들을 조아해요

근데 애는 그렇다쳐도 자기 애 혼 안내는 그 엄마가 너무 얄밉네요

저희 애는 유치원때도 샘이 전화오셔서 얘는 싸움을 싫어해서 일단 양보하는 아이라고... 그래서 싸움이 생길 수가 없다고;;;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어도 남들이 서로 하려고 하면 그냥 양보하고 나중에 하다가 오히려 득템하는 일이 생기고 그래요 칭찬들으려는 것도 아니고 타고나길 집에서도 형한테 양보를 잘해요 애기 때부터 그랬어요 말도 이쁘게 잘 하고 사실 형도 순한데 좀 제 말을 안 듣기도 하는데 동생인 이 아이는 오히려 절 위로해줄때도 있고요 어딜 가도 칭찬만 듣고 잘 지냈는데 이런 일을 지금 매일매일 1주일째 당하니 어쩔지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 훌륭하다는 거처럼 쓰인 거 같은데 절대 아니구요
암튼..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너무 상처 받아서 글을 걸러 쓰지 못해서 표현이 다소 과격한 부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아이만 훌륭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IP : 124.49.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3 10:00 AM (49.168.xxx.187)

    님이 그 아이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주의주세요.
    특히 그 애 엄마 있을 때요.

  • 2. 그 엄마가
    '21.3.13 10:01 A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으면 님이 그 애에게 안된다 말하세요. 하지 말라고.
    단 그 엄마 있는데서요.
    없는데서 그러면 상황이 반전되요

  • 3. ..
    '21.3.13 10:02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뒤집습니다.
    가해학생 학부모 평생 못 잊을 수치심과 폭언 해줄거에요
    그래야 함부로 못해요.
    오은영 박사님 학폭시 가이드라인 동영상 있으니
    유튜브 찾아보세요. 가해자한테 세게 행동해야된다 했음.

  • 4. 윗님
    '21.3.13 10:03 A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해결방법을 찾아야지
    수치심 폭언이라뇨
    더구나 오은영샘이 그러라한것처럼..

    당황스럽네요

  • 5. ...
    '21.3.13 10:04 AM (61.72.xxx.215) - 삭제된댓글

    무개념 엄마와 아들은 단 1분이라도 같이 있기 싫네요

    같이 안 놀겠습니다

  • 6. 살다보면
    '21.3.13 10:0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뭐 밟는 경우가 있잖아요.원글님이 지금 그런듯요.
    아이들은 엄마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잖아요.그애 엄마랑 각오하고 확실히 얘기해야 합니다.그리고 선생님도 그 아이에게 주의 주고요. 그애 엄마나 선생님이 그걸 안하잖아요. 그래서 계속 되는거에요.

  • 7. ..
    '21.3.13 10:07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puurr22/221027433308

    오은영 박사 학폭 가해자 대처법.

  • 8. ..
    '21.3.13 10:11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21.3.13 10:03 AM (106.102.xxx.191)
    해결방법을 찾아야지
    수치심 폭언이라뇨
    더구나 오은영샘이 그러라한것처럼..

    당황스럽네요
    ———-
    순진하시네요. 오샘이 폭언하라 하진 않았으나
    우리애랑 잘 지내라는 식으로 대응하지 말라네요.
    그렇게 순하게 대응하면 님 아이만 얻어터져요

    최대한 위협하고 협박하고 변호사 선임해서
    빨간줄 인생에 그어줄 태세로
    나가야 함부로 못합니다.

    저는 제 아이 건드리면 평생 못 잊을 정신적 트라우마 남길
    모욕 폭언도 해줄거에요. 쓰레기 유전자 물려받은 종자들.
    그들은 인간이 아니거든요. 절대로 선의로 대해선 안 돼요.

  • 9. 오은영샘
    '21.3.13 10:12 A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그게 수치심 주고 폭언하란건가요? ㅎ

  • 10. ..
    '21.3.13 10:15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난독증인가요? 오박사는 폭언하라는 이야기는 안 했지만
    나는 그렇게까지 할 거라고요. 지능 낮은 티 내지 말고
    다른 데 가서 놀아요. 님 가해자 부모인가봐요 ㅎㅎ

  • 11. ..
    '21.3.13 10:18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여기 있다보면 전국민 수능 평균음 5등급이라던
    한겨레 사설이 맞는 이야기 했구나 싶음.
    간단한 문장조차 문해력이 너무 떨어지는 인간들이 많음..

  • 12. ...
    '21.3.13 1:57 PM (180.70.xxx.60)

    선생님께 말씀 드리세요 반복적으로
    1학년이면 선생님이 그 엄마에게 얘기할꺼고
    선생님이 얘기한다는건 공식적이 되었다는거니
    그 엄마가 자기 애를 잡겠지요

  • 13. 원글
    '21.3.14 10:24 PM (211.36.xxx.75)

    모든 댓글들 감사드려요 결국 제가 직접 나서는 방법 말곤 달리 뾰족한 수가 없는 거네요 사실 그냥 피하고 싶기도 한데 제가 너무 겁쟁이 같아서요 ㅠㅠ 근데 잘못 하다가 괜히 일만 더 커질까 싶구요.. 남의 아이 대하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14. 원글
    '21.3.14 10:25 PM (211.36.xxx.75)

    180.70님 진짜 센스 짱이신데요 근데 안타깝게도 저희 애랑 걔만 다른반 ㅜㅜ그래서 걔가 더 예민한거 같아요 ㅜ 4명 중에 혼자만 다른반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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