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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미 여아..딸이 낳은 아이 혈액형이나 탯줄..

... 조회수 : 6,708
작성일 : 2021-03-13 08:54:37
딸은 병원에서 낳았으니 혈액형 기록되어 있을거고
병원서 탯줄도 주잖아요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사진도 많이찍었을텐데
딸이랑 전남편 휴대폰이나 사진 찾아서 사망한 아이랑 대조해보면 되고요
혈액형이 사망한 아이랑 같은지 혹은 탯줄같은거 보관하고 있음 dna검사 가능하지 않나요?
사망한 아이는 이미 화장시켰다던데 뭐가 급해서 사인도 안밝혀졌는데 벌써 화장을 시킨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IP : 175.223.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3 9:12 AM (211.220.xxx.231)

    ?? 뭔소리에요?
    dna검사 다 했잖아요

  • 2. ...
    '21.3.13 9:18 AM (1.243.xxx.9)

    6개월전 사망한 부패도 심해서 형태를 알아볼 수 없었다하고 반미라 상태 아이 부검했고 조사할거 다하고, 화장 한거겠죠.

  • 3. 사이언스
    '21.3.13 9:18 AM (122.36.xxx.47)

    유전자 검사해서 친모 밝혔는데, 뭘 또 하나요?
    친자여부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다 밝혀졌어요.

  • 4. ..
    '21.3.13 9:21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제말은 딸이 진짜 낳은 아이 혈액형이나 dna 말하는겁니다사망한 아이 말고요

  • 5. ..
    '21.3.13 9:31 AM (175.223.xxx.41)

    제말은
    딸이 낳은 사라진 아이 혈액형이나 dna 신생아 사진 말하는거예요.
    석여인이 낳은 사망한 아이하고 대조하면 되잖아요

  • 6. ..
    '21.3.13 9:35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뭐가 궁금하신 거예요?
    딸이 낳은 아이 -행방묘연
    사망한 아기- 친모는 밝혀졌죠.

  • 7. 그들이
    '21.3.13 9:36 AM (14.38.xxx.243)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거 그들이 모를까요?
    아직 수사중이고 수사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 8.
    '21.3.13 9:45 AM (222.236.xxx.78)

    진짜 딸인줄 알고 애도 버리고 가서 애가 반미라가 될지경인데
    신생아 탯줄을 보관할리가요. 이사도 했잖아요.
    혈액형은 병원기록에 혹시라도 남았을 수 있지만
    죽은애도 애엄마랑 형제라 조카와 같을 가망성이 많죠.
    출생신고도 안되어 있고 이세상에 존재했다는 기록 찾기도 힘들듯요.
    할머니가 출산을 혼자 했다고 해도
    아기를 애엄마 모르게 바꿔치기한다는게 가능한가요?
    전 애엄마가 거짓말하는거 같아요.
    지가 낳은 아기는 벌써 죽였고
    출생신고 했으니 아기는 필요한데
    지엄마는 출생신고할 수 없는 아기를 낳았으니
    둘이 합의하에 지죽은 딸로 둔갑.
    그러다가 남자생기고 또 임신하니
    지엄마한테 데려가서 키우라고 서로 떠밀다가
    애놔두고 이사하고 데려가라고 했겠죠.
    할망구 끝까지 안데려간거고
    그딸은 이사가기 전 살아있는 아이 찍어서 증거도 만든거고요.
    할망구 탓이다 이렇게요.
    지금 3살 아이 살인 처벌도 무서운데 신생아 지애 살인까지 밝혀지면
    안되니 바뀐거 몰랐다고 하는거같고요.

  • 9. 저도
    '21.3.13 10:04 AM (121.134.xxx.10)

    전 애엄마가 거짓말하는거 같아요.
    지가 낳은 아기는 벌써 죽였고
    출생신고 했으니 아기는 필요한데
    지엄마는 출생신고할 수 없는 아기를 낳았으니
    둘이 합의하에 지죽은 딸로 둔갑.222

  • 10. ...
    '21.3.13 10:25 AM (1.245.xxx.138)

    어제 오늘 이 기사를 접하니까
    혼자 아기를 키우던 아빠가 지병으로 이미 오래전에 먼저 사망했고
    그 주변을 2,3살정도 된 남자아기가 조금 더 오래 살아있다가 죽은듯한
    기사도 있었잖아요. 서로 연관성은 없지만 아무도 들여다보지않은 빈방에서
    밤낮으로 조금 더 살아있던 그 남자아기도 먹을것도 없이 굶다가 아빠옆에서
    죽은채로 발견되었다는데, 부검해보니깐 그 아기도 심한 폐렴과 기관지염과
    숨쉬기도 힘들었을 고열을 앓은 흔적과 위에는 아무것도 먹은 흔적이 없었다고.

    그때도 그 기사, 진짜 너무 맘아프고 힘들었는데,
    이 아기는 그냥 멀쩡한 어른들이 있었는데도 사랑도 못받았구나.싶네요.
    그땐 한창 넘치도록 사랑받고 행복해도 되는거였는데.

  • 11.
    '21.3.13 10:47 AM (222.236.xxx.78)

    출생신고도 안되어 있고 이세상에 존재했다는 기록 찾기도 힘들듯요.
    ----------> 출생신고만 되어 있고... 수정요.

  • 12. 답답하네요
    '21.3.13 11:05 AM (223.62.xxx.62)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병원에서 탯줄 할아버지를 줬어도 그걸 소중히 보관할 부모가 아니란 생각정도는 하실텐데 말이지요.

  • 13. 저위 음님
    '21.3.13 11:08 AM (210.116.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동의해요
    아마도 어띈이유로 그딸이 낳은 자식이 죽었을거예요

  • 14. 답답하네요
    '21.3.13 11:08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친모(딸)가 아이 죽여서 엄마아기랑 합의하에바꿔치기 한게 아닐까 싶은데.

    DNA검사 다 끝냈고 할머니랑 일치한다고 나왔는데
    본문에 뭔소리를 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DNA조사 결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애가 없어서 조사를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 15. 답답하네요
    '21.3.13 11:09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제 추측이지만 친모(딸)가 아이 죽여서 엄마아기랑 합의하에 바꿔치기 한게 아닐까 싶은데.

    DNA검사 다 끝냈고 할머니랑 일치한다고 나왔는데
    본문에 뭔소리를 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DNA조사 결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애(딸의 자식)가 없어서 조사를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 16. 답답하네요
    '21.3.13 11:11 AM (223.62.xxx.62)

    제 추측이지만 딸의 아이 죽여서 시체 처리하거나 감추고
    엄마아기랑 합의하에 엄마가 낳은 딸과 바꿔치기 한게 아닐까 싶은데.

    DNA검사 다 끝냈고 할머니랑 일치한다고 나왔는데
    본문에 뭔소리를 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DNA조사 결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애(딸의 자식)가 시체던 뭐든 실체가 없어서 조사를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 17. ...
    '21.3.13 12:15 PM (211.248.xxx.232) - 삭제된댓글

    키우던 아이와 발견된 아이가 같은 아이라는 건, 경찰에서 이미 확인했겠죠?

  • 18. ...
    '21.3.13 2:22 PM (118.37.xxx.38)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지요.
    할머니는 아이 낳은적 없다.
    딸은 전남편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
    다 거짓말이죠.
    이 사건의 키는 할머니가 쥐고 있어요.

  • 19. .
    '21.3.13 8:00 PM (188.238.xxx.247)

    드물지만 제대혈 보관 유료 서비스 같은거 있지 않나요? 이경우엔 안했을 걸로 보이지만요. 이제와서 딸이 거짓말을 해서 얻는 이익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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