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도하고 내가 갖기도하고...
특히나 벗꽃시즌 MD는 넘 사랑스럽기까지한 디자인 많았는데
요즘은 당췌....
초등 문방구에서나 볼법한 원색적이고 촌스럽고
매번 틀에박힌 창의력 제로인 디자인의 텀블러만 왕창 팔고
다른 소품이나 컵도 다이소 느낌나는 물건들
구매자 니즈파악을 하지도 않는 건지
갈수록 디자인 도태
그나마 이번 벗꽃MD는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싶었는데
흠..... 역시나...
디자이너들 대체 일 안해요??
그냥 커피나 사마시는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