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건 실화탐사대서 취재한거라네요.
1. ㅠ
'21.3.13 1:13 AM (125.185.xxx.156)2. ..
'21.3.13 1:16 AM (203.254.xxx.226)너무 이쁜 아이였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때려죽여도 모자랄 것들!3. ㅇㅇ
'21.3.13 1:18 AM (211.36.xxx.164)애들 외모 품평 하고 싶냐 어휴
4. 211.36
'21.3.13 1:20 AM (203.254.xxx.226)이게 외모품평이래..
자라!5. 211.36
'21.3.13 1:23 AM (125.185.xxx.156)이 상황에 아기외모품평 하겠어요?
안귀여운 아기가 세상어딨나요?6. 하여튼
'21.3.13 1:27 AM (175.223.xxx.57)요상한 사건의 중심엔 조선족이 있다
dna검사 마저 부정하려는 뻔뻔함의 극치.7. 흠
'21.3.13 1:31 AM (210.99.xxx.244)슬피우는 남자는 누군가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8. 흠
'21.3.13 1:32 AM (210.99.xxx.244)아이가 너무 가슴아프네요ㅠ
9. 175.223
'21.3.13 1:36 AM (203.254.xxx.226)무슨 조선족이에요?
그런 얘기는 없는데.10. ㅡㅡ
'21.3.13 1:48 AM (39.7.xxx.201)외할머니 석씨 조선족 설 있음
그간 조선족 범인들 행동거지 봐선 설득력 있음11. ...
'21.3.13 1:5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외모품평까진 아니지만
예뻤네 귀여웠네 하는건
이타이밍에 안맞는것 같아요12. ㅇㅇ
'21.3.13 2:04 AM (58.234.xxx.21)원글님 말씀대로세상에 안귀여운 아이가 없다면
얘도 귀여웠다라는 말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거에요
그 말은 안귀여운 아이도 있다는 전제에서 나온 말이거든요
그게 외모품평이에요
그냥 아이생명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시다13. ᆢ
'21.3.13 2:26 AM (211.224.xxx.157)22살 엄마가 거짓말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천연덕스럽게 하는 사람이고 남편이 있는데 무시하고 다른 남자 사귀고 조건 좋은 남자로 너무나 쉽게 갈아 타는 인면수심의 사람이란거. 나이든 엄마도 그랑 똑같이 남편 몰래 외도하고 임신까지 하고 과감하게 딸이 키우게 해 그걸 속이는 사람이고. 둘 다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류 인간이네요. 수사가 쉽지 않겠어요. 끝까지 둘 다 거짓말할듯. 둘 다 범죄형 인간이 용캐 교도소 안가고 살았네요.
14. 이미
'21.3.13 4:15 AM (220.76.xxx.41)죽여놓고 이사간 거
피의자인 엄마말을 그대로 믿는다는 게 이해 안 감
애가 왜 안 움직이고 울지 않았을까요?
못 움직이고 울수가 없어서 그런 거임
왜?
엄마가 이사가려고 애를 그런 상태로 만든 것임15. ..
'21.3.13 5:27 AM (62.170.xxx.125)슬피우는 남자는 누군가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ㅡㅡㅡㅡㅡㅡ
사망한 아이를 딸로 알고있는, 22세 여자 전남편입니다. DNA조사가 맞다면 처제겠네요. 딸이 아니라 - -;16. 어쨌든
'21.3.13 5:53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애가 너무 귀엽네요 하는 양이... 비눗방울 쏘니까 신나서 포르르 달려와 춤추고 똘똘했다고 하던 구 아이 아빠...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아끼던 아이가 처참하게 버림받고 날벼락 소식에 자기 친딸이 아닌 처제 친딸은 행방을 모르고... 미성년에 책임질 일 잘못 저지른 게 너무 대가가 크네요 하필 미친 집구석에 말려들어가;
의문은 이 구 남편 그 여자 출산할 때 병원에서 지켜봐놓고 아이 바뀐 걸 어케 둘 다 못 알아볼 수 있죠?
여자가 어릴 때 유산 두번에 셋째 양가 허락으로 낳고 바람 나 바람남 애 가진 채 딸을 빌라에 방치하고 나가 수습조차 없는 행동에 어이가 없어서 부모조차 손 놓은 진짜 어지간 꼴통이었나 했더니 집구석이 전부 정상이 아니었음... 그래서 딸이 그렇게 살았을까요 사건 초반에 이 가정이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어 자세히 밝힐 수 없단 발표가 났는데 이 정동ㄹ 줄은;
애를 그렇게 방치해 없애면 나중에 아이 시신 발견되거나 자기가 한 짓이라고 들킬 거라 생각을 못하고 저지른 건지 애가 방해물 같아 싫어 죽였음 어쨌든 시신이라도 숨길 생각조차 안 한 건지, 잡혀간단 예상도 안 하고 혹 안 들켜도 애가 입학 때 되면 나라에서 찾을 건데 뭐랄 건지 정말 뒷일 염려나 생각 자체가 없었는가... 그게 너무 이해가 안 됐는데 유전; 그 엄마부터가 저러니 딸도 하는 짓이 똑같았던 거군요... 그 짓이든 임신이든 결혼이든 이혼이든 외도든 일단 저지르고 보고 뒷일은 하나도 수습 생각조차 못하는 특성이 딸이 저렇게 큰 게 그 딸 탓만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17. 그래도
'21.3.13 6:00 AM (61.100.xxx.147)애가 너무 귀엽네요 하는 양이... 비눗방울 쏘니까 신나서 포르르 달려와 춤추고 똘똘했다고 하던 구 아이 아빠...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아끼던 아이가 처참하게 버림받고 날벼락 소식에 자기 친딸이 아닌 처제 친딸은 행방을 모르고... 미성년에 책임질 일 잘못 저지른 게 너무 대가가 크네요 하필 미친 집구석에 말려들어가;
의문은 이 구 남편 그 여자 출산할 때 병원에서 지켜봐놓고 아이 바뀐 걸 어케 둘 다 못 알아볼 수 있죠?
여자가 어릴 때 유산 두번에 셋째 양가 허락으로 낳고 바람 나 바람남 애 가진 채 딸을 빌라에 방치하고 나가 수습조차 없는 행동에 어이가 없어서 부모조차 손 놓은 진짜 어지간 꼴통이었나 했더니 집구석이 전부 정상이 아니었음... 그래서 딸이 그렇게 살았을까요 사건 초반에 이 가정이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어 자세히 밝힐 수 없단 발표가 났는데 이 정동ㄹ 줄은;
애를 그렇게 방치해 없애면 나중에 아이 시신 발견되거나 자기가 한 짓이라고 들킬 거라 생각을 못하고 저지른 건지 애가 방해물 같아 싫어 죽였음 어쨌든 시신이라도 숨길 생각조차 안 한 건지, 잡혀간단 예상도 안 하고 혹 안 들켜도 애가 입학 때 되면 나라에서 찾을 건데 뭐랄 건지 정말 뒷일 염려나 생각 자체가 없었는가... 그게 너무 이해가 안 됐는데 유전; 그 엄마부터가 저러니 딸도 하는 짓이 똑같았던 거군요 또 이런 것들이 임신은 기가 막히게 많이 하고 애도 잘 낳아요 엄마 석씨 저 나이에 멀쩡히 애 낳고 딸인 김씨 지금 뱃속에 또 애 있는 거 다 합하면 임신 5회 째; 영화 이디오 크러쉬 그 자체네요
그 짓이든 임신이든 결혼이든 이혼이든 외도든 일단 저지르고 보고 뒷일은 하나도 수습 생각조차 못하는 특성이 딸이 저렇게 큰 게 그 딸 탓만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18. 딸이
'21.3.13 7:44 AM (182.224.xxx.120)저 아이가 자기 애가 아니라는걸
알고있는 상태에서
엄마 아이니 엄마가 키워 하고 나갔고
엄마는 그래도 이제껏 딸이 키웠으니
데리고 있었는줄 알았고..
그래서 아이가 혼자 방치되었나 싶네요 ㅠ19. ㅇㅇ
'21.3.13 8:48 AM (116.121.xxx.18)175.223.xxx.
무슨 조선족이에요?
그런 얘기는 없는데.
22222222
경상도 사투리 제대로 쓰던데
뭔 조선족?20. 구미에 석씨
'21.3.13 9:26 AM (121.190.xxx.146)구미에 석씨면 그 동네나 인근지역에서 대대로 오래 살았을 확률이 조선족보다 높아보이네요.
21. 음
'21.3.13 10:18 AM (175.223.xxx.159)돈이라면 정조도 가족도 없고
인권이나 인명을 뭣같이 여기는 행동으로 봐선 조선족 설득력 있네요
경찰이 비정상적인 가족 관계라고 발표하지ㅈ않았나요 호적상으로만, 무늬만 가족.
조선족이라도 여태 그랬던 것 처럼 공식적발표는 안하겟죠?22. 생각하기
'21.3.13 10:44 AM (211.205.xxx.33)저거 촬영당시엔 친딸로 알고 있는 거 같아요
23. ...
'21.3.13 11:05 AM (211.226.xxx.247)아빠가 자기가 친부 아니다라고 해서 검사하게 된거라던데.. 어찌된 일일까요?
24. ㆍㆍ
'21.3.13 11:31 AM (211.224.xxx.157)발견된 아이 시체 상태가 형체를 알 수 없는 상태로 백골화돼 있어서 아이 아빠가 저게 진짜 내 딸아이아지 유전자검사해달라 해서 한거. 시체발견하고 신고를 할아버지가 했다고 합니다. 할배는 22살 딸의 친아버지가 아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고가 된듯.
25. 와....
'21.3.14 1:2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저렇게 작고 사랑스러운 애기를 어떻게 버리고 가지. 충격....
한때는 그래도 깔끔하게 잘 키웠네요. 태어나서부터 방치해 아주 꼬질꼬질한 몰골을 상상했는데.
그리고 설령 정말 예쁘단 말 못나올만큼 못생긴(왜 이런 말까지 해여하는지-_-;;) 애기여도
사랑스럽다, 귀엽다, 라고 할 수 있고,
또 그런 한탄이 나오기 충분한 상황인데
어떤 마음에서 나온말인지 유추가 충분한 상황이잖아요. 단순 외모품평이 아니구요.26. ...
'21.3.14 6:58 A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딸은 알았을꺼예요. 자기 딸 아닌거.
엄마한테 애 놓고 가니 엄마 애니 엄마가 키워 했을꺼고.
그 딸 임신 중인거예요?
할머니가 안들여다 본거 같아요... 일부러..27. ㅇㅇ
'21.3.14 8:16 AM (125.180.xxx.185)이쁜 애기 소리도 외모품평이라니...참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