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인데 많이 말랐어요.
팔다리 길고 삐쩍 말라서
검정색 레깅스 입고 있으면
어우, 나무 젓가락 같아요.
궁금한 건,
저렇게 마르면 나중에 중고등학교 가면
체력 딸리지 않나요?
아님, 마른 것과 체력은 별개일까요?
(전 평생 말라 본 적이 없어서, 알 수 가 없어요ㅠ)
코로나 때문에 수영 못하고 있고,
홍삼 종류라도 먹이면 도움 되려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아이 체력
... 조회수 : 863
작성일 : 2021-03-12 13:31:35
IP : 223.62.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12 1:32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체력은 오히려 뚱뚱한 애들이 더 안 좋아요
2. ㅎ
'21.3.12 1:39 PM (210.99.xxx.244)우리애가 초4때 19-20지금 고3인데 161 43 잘 아프지도 않아요 고등 올라와 병원 1,2번 간듯 것도 귀병으로 ㅠ 마른애들이 체력이 좋아요
3. ...
'21.3.12 1:49 PM (223.62.xxx.194)고3인데 161에 43... 말랐네요. 그래도 체력 좋다 하니, 마음 놓이네요. 고3 파이팅!
4. 서울의달
'21.3.12 2:28 PM (112.152.xxx.189)울아들 고1때 45키로 고2때부터 코로나로 학교 가당말다 하니 잠 많이자고 고기 많이 먹이고 겨울방하고 개학전까지 54키로로 늘었어요.
이제 허리28사이즈 입을수 있어어 좋아요.
6학년때 142에 26키로 였을때 민박집으로 놀러 갔었는데 반바지 입은 젓가락 같은 아들 다리 보시고 저에게 욕했어요. 애를 얼마나 안먹였으면 저러냐구요 ㅠㅠ5. 서울의달
'21.3.12 2:30 PM (112.152.xxx.189)울아들 말랐어도 아픈곳은 없고 개학하니 고3이라 피곤해하긴 해요.
종합비타민이랑 황진단 먹이고 있어요6. 흠
'21.3.12 2:46 PM (210.99.xxx.244)황진당은 공진당 같은건가요?
7. ...
'21.3.12 3:23 PM (114.203.xxx.66)황진단.. 귀하신 분 선물용인데. 효과는 있는 거죠? 고3 오빠 아무쪼록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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