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못 생기고 무능한 남자한테 잘 해주면 일어나는 일

ㅇㅇ 조회수 : 3,917
작성일 : 2021-03-12 12:19:45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21031100525348...


저도

도태남 같은 스타일들

불쌍해서 잘해준적 많은데

자기 정도면 꽤 괜찮은줄 착각하고 있으며

남틀 다 당하는 대쉬 이번엔 내 차례인가 하며

이성적 관심으로 곡해해 받아들인적이 110% 였네요



어른들 말씀에

촌 놈한테는 웃어주지도 말라 했거늘 ...


IP : 211.36.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12 12:22 PM (211.36.xxx.164)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21031100525348...

  • 2. ..
    '21.3.12 12:24 PM (223.38.xxx.185)

    저는 이거 남초 반응이 더웃기더라구요.

    처음글에는 대동단결해서 노처녀욕을욕을있는대로 하더니
    반전되니까 갑자기 주작 아니냐며

    남자가 욕먹는건 무조건 주작이래 ㅡㅡ

    아무튼 남자는 손끝만 스쳐도 손녀까지 생각하는 동물이에요.

  • 3. ㅇㅇ
    '21.3.12 12:25 PM (211.36.xxx.164)

    여자들아 못 생기기고 부족한 남자는 느낀 그대로 대해 주세요

  • 4. ㅁㅁ
    '21.3.12 12:30 PM (110.70.xxx.143)

    일터에서 남자한테 잘해주면 안되요. 그리고 일터에서 몇살 많건 간에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안되요.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분이 옆자리 부르면서 오빠 이것좀 처리해주세요 하니까 신뢰도 확 떨어지더라고요.
    회사에서 오빠는 진짜 안했으면 좋겠어요.

  • 5. 산에서
    '21.3.12 12:51 PM (116.45.xxx.4)

    노인이라도 남자는 친절하게 하면 안 되고요.
    길 물어서 알려줬더니 할아버지가 같이 등산 다니자고.......어이가 없어서
    저 보다 40년은 더 살았을 것 같은 분이
    같이 가자고 따라 오는데 숨을 얼마나 헐떡이는지 헬기 불러야 하나 고민했네요.

  • 6. ..
    '21.3.12 12:58 PM (125.132.xxx.2)

    엠팍글은 왜 퍼오시나요? 일베급인데

  • 7. 주작
    '21.3.12 1:03 PM (223.62.xxx.49)

    맞을듯요.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보수적인데 오빠운운하나요

  • 8. ㅇㅇ
    '21.3.12 1:04 PM (41.217.xxx.59)

    여자도 못 생기고 부족하면 잘해 줄 필요가 없는거네요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
    여자나 남자나 똑같죠 못생기고 부족? 하면 잘 살 수 없는 세상

  • 9. 유튜버
    '21.3.12 1:05 PM (175.223.xxx.198)

    독거ㄴㅊㄱ 이번 일 보세요.

    27살 여자가 팬이니 이상형이니 했다고
    본인이 직접 콜라보 제안하고
    집에까지 초대해서 영상 찍고
    좋은 인연되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들이대서
    소란이 있었잖아요ㅋㅋ

    47살 모쏠 노총각이
    27살한테 고백...거절해도 계속 들이대면서..

    어우..
    거기 댓글들도 한심.
    역시 순수하다는 둥 착하다는 둥.
    끼리끼리 꼴값을 떨더군요.

  • 10. 호수풍경
    '21.3.12 1:05 PM (183.109.xxx.95)

    회사에 정말 못생긴 아저씨 있었는데...
    성격도 정말....
    얘기하다 얼굴 얘기 나왔는데,,,
    자기 얼굴은 못생겼지만 몸은 좋아서 옷태가 난다나....(절대로 아님...)
    큰 소리로 비웃어 줬어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080 금붕어 번식시켜 본 분 계세요? 2 ... 2021/03/13 1,532
1179079 베란다 난간 새똥 ㅠㅠ 2 2021/03/13 2,360
1179078 귀에서 심장뛰는 소리가 들려요 6 답답 2021/03/13 3,195
1179077 길잃은 치매 할머니를 반려견이 구했다네요. 6 .... 2021/03/13 3,355
1179076 임종이 다가오면 손발이 차가워지나요? 5 2021/03/13 6,085
1179075 지금 얼릉 환기시키세요. 5 .... 2021/03/13 5,689
1179074 유노윤호가 더러운게 아니에요. 49 ... 2021/03/13 27,941
1179073 지금 올림픽 핸드볼 최종예선 하는데 재밌어요 1 ... 2021/03/13 1,026
1179072 일상생활 중 불편하다 싶은 거 뭐 있으신가요? 6 happyw.. 2021/03/13 3,211
1179071 이사 비용 어느 정도인가요? 18 3분거리 2021/03/13 3,456
1179070 공인중개사들의 사기 고발 요함, 처벌한답니다. 10 .... 2021/03/13 3,067
1179069 요즘 옛날 시트콤에 빠졌어요 2 .. 2021/03/13 1,876
1179068 키 202㎝, 목길이 18㎝ 우크라이나 여성 “지금 모습 좋아”.. 8 링크 2021/03/13 5,498
1179067 스타벅스 MD는 디자인이 갈수록 구려지네요 3 ... 2021/03/13 3,007
1179066 역시 부동산이 답이네요. 5억으로 3년만에 15억. 24 ㄹㄹㄹ 2021/03/13 8,519
1179065 문재인은 화이자 맞을건가 보네요 43 점점 2021/03/13 9,379
1179064 약성분 알수 있을까요? 1 나비 2021/03/13 1,132
1179063 구미사건 실화탐사대서 취재한거라네요. 23 ㅠㅠ 2021/03/13 13,942
1179062 김정현 배우 연기 좋네요. 24 ㅡㅡ 2021/03/13 5,979
1179061 민주당이 최악이라고 하기엔 21 ㅇㅇ 2021/03/13 1,911
1179060 수육 저수분으로 하면 더 맛있나요? 15 ㅇㅇ 2021/03/13 3,641
1179059 중고딩 애들 폰제어 어떻게 하세요? 8 폰중독 2021/03/13 1,808
1179058 홍준표, 주호영 '셀프 조사'에 "뭐가 켕겨 뒷걸음질 .. 11 .... 2021/03/13 1,429
1179057 여자연예인도 호빠 많이 다닐까요? 15 .. 2021/03/13 15,477
1179056 SM 망조가 들었어요 9 .. 2021/03/13 5,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