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카페에서 하루 4시간 기준
아이 유치원 하교 픽업에 간식 챙겨주기
집안일(빨래 청소 설거지 반찬만들기)
까지 하고 시급 12천원이면 할만 한가요?
제가 회사 다니기 힘들어서
시간 적은 일을 알아보고 있어 그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카페에서 일당
일당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21-03-12 11:57:05
IP : 121.168.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12 11:58 AM (211.36.xxx.164)ㅎㅎㅎ빨래 청소 설거지 반찬만들기:;;;; 노예를 단돈 시급 1200에 ㅋㅋ
2. 아니요
'21.3.12 11:59 AM (1.237.xxx.47)아이만 봐야죠
무슨 집안일 까지 시키나요3. ....
'21.3.12 12:00 PM (14.32.xxx.70)애 볼래 밭맬래 하고 물어보면 밭맨다는 말이 있어요.
왠만하면 회사 그냥다니세요.4. 그런거죠?
'21.3.12 12:01 PM (121.168.xxx.174)일이 너무 많은거 맞죠?
조건도 너무 많아서
보통 이런건가 싶어서 여쭤 보았습니다5. ...
'21.3.12 12:01 PM (39.7.xxx.117)반일 48000원 세금 공제 없이 현금이면
나쁘지 않네요
빨래 돌리고. 청소는 매일매일 특정 포인트 한개 집중하고
주급으로 달라고 하시고. 루틴 생기면 해볼만한 일이네요6. 회사는
'21.3.12 12:02 PM (121.168.xxx.174)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어서(왕복 세시간 넘어요)
힘드네요
운전하고 다니는데 무릎도아프고7. ㅡㅡ
'21.3.12 12:15 PM (121.124.xxx.27)준비된 간식 챙겨 주시고 시급 만원이요.
8. ..
'21.3.12 12:21 PM (116.39.xxx.162)왕복 3시간을 운전하고 다니신다면
피곤하긴 하겠네요.9. ᆢ
'21.3.12 12:22 PM (210.94.xxx.156)남의 돈 받는 일 중에서
그래도 편한게
회사에서 월급받는 겁니다.
개인 돈 받는 거는
더럽고 치사한 게 더 커요.
출퇴근 시간을 줄여보는 방법을 찾으시던가,
출퇴근 시간을 즐기시는게 나을지도ᆢ10. 윗님
'21.3.12 12:27 PM (121.124.xxx.27)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상황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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