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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동생이 전세로 들어오는데 고양이는 못데리고 들어온다고하면..

제 아파트에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21-03-12 11:40:42
부모님 아파트가 재개발로 이주가 곧 다가옵니다.

물론 저는 제 가정이 있어 같이 안살아요.

제가 결혼전 사놓은 아파트에 시가대로 전세금 주고 전세로 들어오시려고 하는데 (현세입자 나가면 비워둘거예요)
부모님이 미혼의 40살 먹은 제 여동생과 함께 살아요. 제동생이 보태는건 하나도 없고 
부모님은 맘편하게 제집에 전세로 들어오고 싶어하십니다.

제가 고양이 데리고 들어오지 못한다고 고양이 데리고 들어올려면 집얻어서 따로 살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저에게 미친년 썅년 욕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펄펄 뛰는 모양입니다. 

모아둔 돈이 없어 나가살 돈이 없는데 저는 진짜 부모님만 아니면 깡패불러다가 내쫓고 싶은 심정입니다.
부모님이 동생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하세요.

저에게는 따로 연락오지 않고 있는데 아마 곧 연락올거예요.

부모님 집은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수리를 안해 많이 낡기는 했지만 가장 큰 문제가 집문만 열면 하얀 고양이 털과 고양이 오줌 지린내예요...흰고양이 똥오줌 제대로 안처리하고 그냥 걸래로 쓱 훔치고 끝인데 진짜 너무 냄새가 나요. 거기에 고양이 사료에서 나는 냄새까지 섞여서 나고요.
그냥 집안 바닥이 다 쩔어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얀털이 집에 빼곡히 내려 앉았고 엄마가 치우고 쓸고 걸래질 하다가 그냥 놔버린 상태입니다. 
마루에 캣타워 고양이 용품이 쌓여 있어요. 

제가 사드린 소파며 벽지며 문틀 문턱 다 고양이가 갉아논 상황이예요. 캣타워도 너무 큰게 마루에 자리잡고 있으니까 부모님이 피해다니셔요.

제 동생이 자기 방도 발 디딜틈 없이 어질러 놓고 마루도 어질러 놓고 하루종일 낮에는자고 밤에는 컴퓨터 하는데요.

저는 아주 강경하게 고양이 데리고 들어올거면 들어오지 말라고 할려고 해요. 고양이도 안되고 고양이 용품도 안되고 이사 오면서 집에 있는 물건 다 버리고 들어오라고 할생각입니다. 30년동안 그 아파트에서 사셨어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IP : 121.6.xxx.22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3.12 11:42 AM (223.62.xxx.234)

    원글님 너무하시다 싶었는데
    상황도 이해는 되네요

  • 2.
    '21.3.12 11:44 AM (39.7.xxx.164)

    저같아도 안들일겁니다
    근데 안데리고 온다고
    약속하고 나중에
    데리고 들어올 가능성 있어요
    아예 다른곳에 전세 얻으라고 하세요

  • 3. ///
    '21.3.12 11:44 AM (222.108.xxx.240)

    고양이 데리고는 못온다하는건....오지말라는 소리죠...
    그럼 고양이는 버리나요?...

  • 4. ㅡㅡㅡ
    '21.3.12 11:4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고양이 키우는거 싫은거 너무 이해되는데,
    키우던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5.
    '21.3.12 11:45 AM (58.121.xxx.69)

    저도 개 고양이 좋아는 합니다만
    저런 경우 안됩니다

    고양이는 특히 털날림 심하고 나중에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싫어하죠

    깔끔하게 관리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대로 관리 안 되는걸 원글이가 보셨으니
    저도 안 된다고 봅니다

  • 6. ㅡㅡ
    '21.3.12 11:45 A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 없어요. 저도 아파트 세 주고 있는데 개 키우는 세입자 들어오면 바닥에 개오줌 개지린내 배고 난리도 아녜요. 가족이 남보다 못해질수 있어요. 저라면 고양이 고집한다면 전세 안줍니다.

  • 7. ..
    '21.3.12 11:45 AM (116.39.xxx.71)

    야박하지 않습니다
    집 자체를 다 망가뜨리겠어요.

  • 8. oo
    '21.3.12 11:47 AM (14.52.xxx.196)

    지금 상황에서 동생을 떼어놓을 방법은
    단 하나
    원글님이든 부모님이든
    고양이와 동생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이
    돈을 마련해 살 곳을 마련해 주는 수 밖에 없어요
    이게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고
    동생은 선택권이 없이
    부모님이랑 살 수 밖에 없고
    고양이랑 살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윗분댓글처럼
    나중에는 들어와 살아서 방법이 없어집니다
    이차저차 다 신경쓰기 싫으면
    부모님께도 전세를 주면 안돼요

  • 9. 관리각서
    '21.3.12 11:48 AM (1.230.xxx.102)

    관리 잘 하라고 요구할 수는 있어도 고양이 데리고 올 거면 들어오지 말라니... 그건 아닙니다.
    반려동물 관리를 못 해서 문제인 거잖아요.
    그 관리 철저히 하겠다 다짐을 받으시고 같이 들이든가,
    다른 데 원룸이라도 알아보라고 하셔야죠.

  • 10. ㆍㆍㆍㆍㆍ
    '21.3.12 11:48 AM (112.214.xxx.74)

    원글님이 같이 들어가 사시면서 감시 못하잖아요. 결국 고양이 데리고 올겁니다. 집 내주면 그 각오는 하셔야해요.

  • 11. 고양이
    '21.3.12 11:50 AM (222.117.xxx.175)

    고양이가 바닥에 똥오줌을 싸게 하나봐요. 모래통만 놔두면 되는데. 그럼 냄새 많이 나죠. 모래화장실 있으면 냄새가 그정도는 아니죠.

  • 12. .dff
    '21.3.12 11:51 AM (125.132.xxx.58)

    그냥 다른데 전세 얻으시도록 하는게 좋을듯

  • 13. 이 기회에
    '21.3.12 11:51 AM (220.79.xxx.164)

    이 기회에 동생은 따로 나가사는 걸로 하고
    동의 안 되면 원글님 집에 부모님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는 게 좋겠어요.

    동생이 도저히 컨트롤이 안 되고 사람 구실을 못 하는데
    엮여봐야 좋을 게 없어요.
    원글님은 따로 가정이 있는 사람인데
    너무 관여하지 마세요.

    동생한테 계속 눈치보고 맞춰주면 나중에 정말 수습 안 됩니다.

  • 14. ㅇㅇㅇ
    '21.3.12 11:52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이 그게 되겠어요
    일단 자기 몸하나 들어오고 어떻게서든 다시 키우고 뭉개겠죠
    아예 부모님만 들어오거나 다 못들어오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 15. 원글
    '21.3.12 11:53 AM (121.6.xxx.221)

    현관에모래통이 큰게 있어요.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품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없는 물건이 없어요. 고양이 모래까지 두포대가 쌓여있데요.

    캣타워 /고양이 사료 /고양이 장난감 /무슨 고양이 멕인다는 풀 화분까지... 고양이 사료 흘려서 굴러다니고요..
    부모님과 동생 분리해서 동생 못들어오게 해야겠네요.

  • 16. ㅇㅇ
    '21.3.12 11:53 AM (218.156.xxx.121)

    근데 고양이 화장실/모래 안 쓰나요?
    중성화 안 시켰나요?
    물론 청소 관리를 제대로 안 하시니 냄새가 나겠지만..
    키우던 고양이 버릴 수 없잖아요ㅜㅠ
    부모님이나 동생한테 각서라도 받으셔야할 듯

  • 17. 동생 들였다
    '21.3.12 11:54 AM (73.52.xxx.228)

    고양이도 고양이지만 동생 들어오면 영원히 이사 안가는건 아닐까요. 동생이 능력이 없으면 집 안 비워줄걸요.

  • 18. ㅡㅡ
    '21.3.12 11:54 AM (211.108.xxx.250)

    님 부모님 사시던 집 상태로 원글님 집도 그렇게 만들어 놓을거예요. 바닥에 고양이 오줌 다 지려놓고 문틀 벽 다 긁어놓아도 괜찮으면 세 주세요. 그럼 고양이 버리냐 동생 따로 나가살집 내놓아라 하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고양이보다 아파트가 더 중요해요.

  • 19. 아니요
    '21.3.12 11:55 AM (114.204.xxx.229)

    부모님과 동생 분리해서 동생 못 들어오게가 안된다구요.
    지금도 동생을 못 이기는 부모님이 원글님 명의 집으로
    이사온다고 동생을 이기나요? 어차피 또 집에 들여요.
    원글님한테는 미운 동생일 뿐이라도 그분들께는 자식이에요.
    아무리 싫다, 힘들다 해도 결국 받아들이는 자식이에요.
    원글님집에 부모님이 오시면서 동생을 못 오게는 못해요. 절대.

  • 20. 쓸개코
    '21.3.12 11:56 AM (175.194.xxx.142)

    아뇨 야박안해요.
    관리 잘하며 키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게 관리안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집 엄청 망가지겠어요;

  • 21. .....
    '21.3.12 11:56 AM (221.157.xxx.127)

    시가대로 전세금주는거면 다른집 전세가도 되겠네요 근데 고양이 키워도 관리잘하면 괜찮던데

  • 22. ㅡㅡ
    '21.3.12 11:56 AM (211.108.xxx.250)

    맞아요 그냥 부모님께 전세집을 안 내드려야 됩니다.

  • 23. ...
    '21.3.12 11:57 AM (210.117.xxx.45)

    이참에 동생이 알바라도 해서 자기 앞가림 하도록
    부모님은 방 하나 거실 하나인 집 전세로 구하고
    동생은 원룸 구해 나가게 하세요
    마냥 저렇게 살게 두면
    재개발 신축아파트도 금방 헌집 될 걸요

  • 24.
    '21.3.12 11:57 AM (211.243.xxx.238)

    데리고 들어오지말란다고 그러겠어요?
    가족인데 약속 어기면 고소를 하나요 원상태 회복시키라고하나요 방법이 없는거죠
    차라리 다른데 전세가시라고 하세요
    그러면 남의집은 함부로 못쓰겠죠
    아님 부모님 전세나가고 다 벽지도배 하시든지요

  • 25. 다 살고
    '21.3.12 12:02 PM (182.216.xxx.172)

    다 살고 이사할때
    도배벽지 새로 하고
    며칠 문열어 두세요
    냄새 다 빠져요
    키우던 고양이 데리고 들어오지 말라하면
    이사하지 말라는 얘긴데
    차라리 이미 계약 끝났다 다른곳 알아봐라 하는게
    덜 감정 쌓이는거죠

  • 26. .....:
    '21.3.12 12:0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부모님은 이사오고 난 후 여동생이 고양이 데리고 들어오면
    거절할수 있으시대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친정집이 고양이털로 뒤덮힌건
    그냥 셋 다 관리안하고 무기력해서 그런거에요
    여동생만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도 다르지않아서 그런거라
    윗님말씀대로 재개발 후 입주해 이사가면 대공사할 각오를 하고 빌려주세요

  • 27. 뜨아...
    '21.3.12 12:03 PM (221.142.xxx.108)

    동생이 나가야죠 ㄷㄷ
    야박한가싶었는데 제대로 관리도 못하면서 뭐하나요
    한 생명 책임지고 싶으면 부지런해야죠 ;;;

  • 28. 매니큐어
    '21.3.12 12:04 PM (124.49.xxx.36)

    그집으로 오면 동생 못내보네요.

  • 29. ...
    '21.3.12 12:04 PM (210.97.xxx.99)

    그냥 다른곳 전세 얻으라고 하세요.

  • 30. 반대
    '21.3.12 12:05 PM (219.250.xxx.205)

    그냥 다른집 얻으시라고 하세요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전세줄 때 집 안 나가요

  • 31. ㄷㄷ
    '21.3.12 12:12 PM (112.187.xxx.43)

    윗님들 말처럼 절대로 나중에 안나갑니다...집이라는 게 한 번 점거하고 안나가면 법적으로 엄청 복잡해 집니다. 다른 곳 전세 얻으라 하세요. 나중에 내보내기 어렵습니다.

  • 32. 부모님을
    '21.3.12 12:15 PM (121.154.xxx.40)

    꼭 책임져야하는 처지 인가요
    다른곳에 얻으라고 하세요
    저는 마당에 진도 키우는데도 털때매 힘들고 마당에서 찌린네나요
    동물을 좋아하고 싫어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로 관리를 안한다면 내집 다 버려요
    꼭 윈글님집에 이사할 필요 없잖아요

  • 33. ㅇㅇ
    '21.3.12 12:18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원인제거..

    내집에 안들인다

  • 34. 그냥
    '21.3.12 12:18 PM (223.62.xxx.152)

    원룸같은 아주 작은 집으로 부모님만 이사시키세요..
    아니면 원글님집이 나중에 동생집이 됩니다..
    들어와서 살다가 나가겠나요? 나중에 부모님이
    나가셔도 동생 안나가면 끌어 내실래요?
    저 위에 어느 분 댓글처럼 지금 못 이기면 나중에도 못 이겨요..

  • 35. ...
    '21.3.12 12:19 PM (223.39.xxx.20)

    저 캣맘인데요
    동생편 못들겠네요.
    그 나이 먹도록 지 앞길도 제대로 못챙기는 인간이
    부모에게 빌붙어 살면서
    무슨 반려묘를 키워요? 가지가지하네요
    반려묘 키우고 싶으면 단칸방이라도 얻으라 하세요

  • 36. ...
    '21.3.12 12:36 PM (221.140.xxx.227)

    고양이 똥오줌 처리를 걸레로 쓱 훔치고 끝이라뇨
    고양이는 정해진 화장실 쓰는데 모래 삽으로 퍼 버리는 게 동생에게도 편할 텐데 이해가 안 가네요.
    가족 중 누구도 고양이 습성을 모르는 것 같은데...

  • 37. 유후
    '21.3.12 12:41 PM (221.152.xxx.205)

    중성화 안했나요?
    펠렛 같이 입자가 굵은 모래는 애들이 싫어해요

  • 38. ....
    '21.3.12 12:46 PM (118.235.xxx.195)

    그냥 부모님 따로 집 얻어 사시라 하세요.

    어차피 여동생 밀고 들어오면 자식인데 나가라 하시겠나요.

    원글님이 2번이고 동생이 1번인거 딱 보이는데요.

    분명히 부모님이 님보고 져주라하고 안그러면 이기적이고 나쁜년 될겁니다.

  • 39. ㅇㅇ
    '21.3.12 1:00 PM (222.110.xxx.86)

    절대 원글님 집 전세주지마세요
    부모님과 동생은 알아서들 전세얻어 나가는게 맞죠
    계속 같이 살든 따로 살든..
    집 개판되면 가족이라 말도 못하죠
    남의집살이하면 돈주고 물어주기라도 하겠죠

  • 40. ....
    '21.3.12 1:03 PM (222.106.xxx.56)

    시세대로 하신다면서요. 어떤 핑계를 대서든 다른집 가시게 하세요. 왜 사람들은 가족이 소유한 집을 만만하게 생각들하시는지...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부모님과 동생 따로 사는거 절대 안할겁니다. 저라면 다른집 알아봐드리겠어요. 재건축땜에 나와계시는거라면서요. 시세대로 줄거면 어딜가도 전세갱신하고 4년은 살 수 있는데 왜 굳이 님 집으로 들어오시려하나요. 다른분들 글 보니 부모님이 재건축 끝나서 돌아가셔도 동생이 눌러붙어있을 가능성도 있네요. 절대 들이지 마세요.

  • 41. 이그
    '21.3.12 1:24 PM (222.99.xxx.91)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관리를 못 한 동생이 문제고.
    그런사람은 고양이가 있던 없던 집을 엉망으로 쓸거같네요.
    고양이만 불쌍. 키우던걸 버릴수는 없죠.

  • 42. ...
    '21.3.12 1:51 PM (122.37.xxx.36)

    고양이가 몇마리 인데 그렇게 관리가 안되나요.
    고양이가 깔끔한 동물로 알고 있는데
    원글보니 애니멀 호더같은 같네요.....

  • 43. ㅇㅇ
    '21.3.12 1:55 PM (124.56.xxx.39)

    애완동물 키우는 분들에게 전세 안줘요
    거실 바닥도 다 갈아야해요 냄새가 안지워져요
    절대 반대네요
    부모님만 오시면 몰라도 동생은 아니네요

  • 44. ::
    '21.3.12 4:55 PM (1.227.xxx.59)

    고양이 냄새 않나요.
    오히려 좋은 냄새나는데요.
    화장실은 모래를 넉넉히 넣아주면 볼일보고 모래에 파묻어서 냄새 않나요.
    대변 냄새가 나는데 그대변도 사람처럼 하루에 한번 거의 같은시간에 누고요. 대변도 파묻어요.
    자기 영역 들킬까봐서요.
    그것도 몇번씩 확인하면서 치워주면 냄새 않남니다.
    문제는 동생분께서 깔끔하지를 못한게 문제네요.
    전에 살던집에서 처럼 하면 않된다고 하셔야겠어요.
    고양이가 얼마나 깔끔한 동물인데요.
    매일 하는일이 몸단장하는 동물인데요.
    저희집냥이들은 화장실 좀만 더러우면 막 뭐라고해요.

  • 45. ;;
    '21.3.12 10:07 PM (61.85.xxx.153)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들이면 안될 거 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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