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인 참 무섭네요. 술 안 좋아하던 제가 이렇게 될 줄은...
1. 매불쇼?
'21.3.12 9:48 AM (119.69.xxx.110)저도 와인좋아하는데~
혹시 매불쇼에 나오셨던 임승수님?
요즘 왜 안나오시는지 궁금하군요2. 어머
'21.3.12 9:49 AM (61.74.xxx.243)매불쇼에 그 임승수님이시네요~ㅎ
여기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처음 접한 와인이 도대체 뭐길래.. 궁금하네요ㅋ3. **
'21.3.12 9:59 AM (180.83.xxx.70)화요는 어쩌시구요...ㅎㅎ
와인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게 좋은 책이겠어요.
읽어 볼게요.
매불쇼에서도 뵙고싶어요~4. 으잉?
'21.3.12 10:09 AM (211.48.xxx.170)퍼온 글이 아니라 임승수 작가가 직접 올리신 글이에요?
저도 매불쇼 애청자라 안부가 궁금했어요.5. 하쿠오로
'21.3.12 10:10 AM (218.50.xxx.145)네에. 임승수 본인입니다. 매불쇼 청취자분들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와인 책에도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고요.
6. ㅇㅇ
'21.3.12 10:12 AM (117.111.xxx.133)음...뉘신지 모르는 무지한 일인일지 모르나
이거 책광고 아닌가요?7. ...
'21.3.12 10:15 AM (218.146.xxx.219)책광고면 어떻습니까;; 요즘 책 진짜 안팔리는데 좀 봐줍시다. 덕분에 좋은 책 알게되면 좋잖아요ㅎ
저도 요즘 와인의 매력에 푹 빠져서 박스째로 사들이고 있답니다. 주로 저렴이 버전이지만
책 재미었을것 같아요. 읽어볼게요8. ....
'21.3.12 10:16 AM (110.70.xxx.69)안녕하세요 임승수씨
요즘도 북한 핵 옹호하고 차베스 찬양하시나요?
궁금하네요9. 흠
'21.3.12 10:17 AM (211.48.xxx.170)책광고는 맞는데 안부 궁금해한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안 부 인사쯤으로 봐드리고 싶네요.
10. ....아
'21.3.12 10:22 AM (211.36.xxx.178)원숭이도 이해하는... 그 시리즈 작가시죠? 듀게에 책 광고 너무 자주 하셔서 기억합니다. 82쿡은 광고 금지입니다.
그리고 오셨으니 하는 말인데
쓰신 책 ㅡ국가의 거짓말 ㅡ에 아래 내용요, 이 주장 지금도 여전히 밀고 계시나요?
21. 에이즈는 다국적 회사가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만들어낸 사기극 /
22. 당신이 맞은 예방주사가 유독 물질이라면? - 예방접종 통계 조작하고 정보 은폐하는 다국적 제약회사11. 욱아!!
'21.3.12 10:25 AM (119.69.xxx.110)매불쇼 애청자누나는 임숭수님 보고싶다~
당장 모셔라
최욱 보고있나 ?
영진아 보고있냐?12. ㅇ
'21.3.12 10:25 AM (218.147.xxx.237)신기하네요 뭐 자게니까 ^^
이렇게 올리시는 분도 있구나 재미있게 볼게요13. ㅁㅁ
'21.3.12 10:47 AM (110.70.xxx.143)아 아내분 칼럼이랑 책 읽고 있어요! 아내분께 팬이라고 전해주세요~ 여자 화가들 잘 알게되고 그림의 의미도 생각해보고 좋았다고 전해주시길...
술은 저는 소맥이 제일 좋은데.. 와인도 한번?14. 음
'21.3.12 10:47 AM (182.211.xxx.57)작가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책광고 불편해요
그렇게 따지면 식당이든 업체든 다 링크걸어 광고해도 되겠네요
누군되고 누군안되고 불편해요15. 저도
'21.3.12 10:54 AM (183.97.xxx.9)불편합니다
이런 광고글이 이번이 처음 아닌걸로 아는데...16. 오지게
'21.3.12 11:05 AM (119.202.xxx.84) - 삭제된댓글낚인거네요
이 상황은
이런 표현이
딱 인 듯
광고를
이리
하시면 ...17. 낚시
'21.3.12 11:30 AM (210.204.xxx.34)해당 칼럼 재미있게 읽은 독자지만
이런 식의 제목으로 자게에서 버젓이 광고하는 건 불쾌하네요
댓글들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광고는 용납이 안되지만
내가 좋아하던 프로그램 출연자라 반갑고 용인되는 거 웃기지 않나요?18. ㅋㅋ
'21.3.12 11:38 AM (121.139.xxx.62)사서 봐야징!
19. 우연
'21.3.12 12:25 PM (180.66.xxx.124)재미있는 게
저는 작가님 이름 처음 듣는데
오늘 사실 그 책 주문했어요. 와인 좋아해서.
그런데 광고글은 역시 불편하네요..20. ..
'21.3.12 12:33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전 궁금한게
언젠가부터 보이는
~합니다만..
하는 표현이 이거 일본식인가요? 왠지 일본애니메이션 제목 같고 그래요. 중딩들이 많이 쓰더라고요.
몹시 진심인 편.. 이것도 유행하는 인터넷상 표현이고..
작가님 책 쓰느라 고생하셨을테고 책은 평생 남는건데
제목을 저렇게 지어놓으면
한철장사하시는 분 처럼 느껴져요.
10년뒤에 보면 촌스러울 제목..21. ,,
'21.3.12 1:29 PM (114.203.xxx.133)관리자님 이 글 관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임작가님.
여기 광고 불가인 거 아실 텐데
82를 참 우습게 보신 것 같네요.22. ..
'21.3.12 1:31 PM (114.203.xxx.133)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기는 하지만 특정회원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이나 의도적으로 타회원을 사칭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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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2 1:41 PM (156.146.xxx.116) - 삭제된댓글직접 하시던데 이런 건 별로네요.
댓글에 있는 부인이 화가인가 본데 그건 관심이 가네요.
회원들이 좋게 느껴서 말해주는 건 몰라도 이건 아니다 싶어요.24. 광고
'21.3.12 2:52 PM (122.40.xxx.147)짜증나네요
25. ㅁㅁ
'21.3.12 8:03 PM (211.43.xxx.140)이분보다 부인인 이유리작가님 책이 집에 있는데
이 책 좋아요. 화가의 출세작 이거 좋아서 다른책도 도서관에서 봤는데 좋았어요 ( 캔버스를 찢고나온 여자들.. 지금 찾아봄요)
저는 와인은 별로라서... 소맥이 좋습니다 ㅋ26. 아니
'21.3.18 3:45 PM (223.62.xxx.144)이 글이 아직도 삭제가 안되다니
관리자님. 왜 이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