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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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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용차 찾았다고 좋아했더니

...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21-03-11 23:54:54

커피 땡기는데 하루에 여러 잔 마시는 건 부담스러울 때
마테차 마셔봤는데 뭔가 커피 느낌이 충족되더라구요
맛이 커피랑 결명자차 섞은 느낌?
몸에 좋은 영양소도 들었다고 하고..
앞으로 이거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여기에도 카페인이 들어가네요
그래서 커피 마신 느낌이 나는 거였어ㅋㅋ
녹차의 1/4 수준이라고는 하는데...
카페인의 천라지망에서 벗어나기 힘드네요


IP : 39.7.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2 12:06 AM (119.64.xxx.182)

    녹차의 1/4라면 뭐.. 거의 못 느끼지 않나요?

  • 2. ㅇㅇ
    '21.3.12 12:09 AM (211.176.xxx.123)

    보이차추출분말 진하게 타드세요

  • 3. 오르조
    '21.3.12 12:24 AM (93.41.xxx.87)

    서양 보리차 오르조 드세요 보리볶은거랑 치커리 가루랑 등등 들은건데 물에 타먹는것도 있고 에스프레소 머신에 커피가루처럼 내려 먹는것도 있어요 이거 커피랑 비슷하고 구수해서 카페인도 없고 좋던데요

  • 4. ..
    '21.3.12 1:16 A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르조티 추천하려고 했는데 맛은 사실 진한 보리차예요. 그런데 비주얼만 보면 꼭 커피란 말이죠. 보리차 특유의 거품=크레마 같고. 그래서 커피 한 잔 먹고도 더 먹고 싶으면 아쉬운대로 오르조 먹는데 앞서 마신 커피 여운 때문인지 맛 참 없는 커피 같기도 하고 ㅎㅎ 맛없다는 생각은 아무래도 커피 특유의 향이 없어서일 거예요. 저는 음식 먹을 때 향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암튼 저도 커피 줄이려고 사서 맛에는 실망했지만 생각보다 잘 먹고 있어요.

  • 5. 저도
    '21.3.12 1:33 AM (72.42.xxx.171)

    저도 커피 더 마시고 싶을때 커피랑 오르조 섞어서 마셔요. 오르조만 타서 먹으면 좀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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