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한선 학폭미투는 믿고 싶지 않네요.
폭로 내용과는 전혀 다른
다른 동창생들의 반박, 옹호 글들이
계속 이어지는것으로 보아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구나 싶어요.
1. 그러게요.
'21.3.11 10:15 PM (39.119.xxx.139)평소 성격도 소심하고 내성적인 것 같은데.. 폭로내용이 안 믿어지네요.
2. ~~
'21.3.11 10:20 PM (211.109.xxx.92)같은반 인증하여서 같은반이었던건 팩트인데요
그럼 그 사람이 뭘 얻으려고 연예인 상대로
그런 거짓을 말했을까요?
한화그룹 동서 지간인 사람에게요
한화그룹,무서운거 모르세요?3. ㅇㅇ
'21.3.11 10:35 PM (110.11.xxx.242)대학교 친구 중에 중학교 동창 있었어요.
숫기없던 운동부 녀석이 연예인이 되었다고 그랬어요.
착했다고도 했고 수업시간에 많이 자는 아이였다고(운동부 애들 다 그렇다네요)4. ..
'21.3.11 10:41 PM (61.77.xxx.189)폭로한 애가 먼저 괴롭혀서..조한선이 폭발한거 아니었을까요?
5. ..
'21.3.11 10:4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폭로글 그대로 믿는 사람들 보면 뇌가 청순하다 싶어요
벌써 과장 허위 폭로글 터진게 여러건인데 외면들 하고 있나요6. 헐
'21.3.11 10:47 PM (182.215.xxx.105)ㅇㅇ님 신기하네요.
저도 대학때 동기오빠가 조한선과 중학교 친구라고. 축구 좋아하는 착하고 말 없는 아이였다고 사진도 보여 준 적 있는데7. 음
'21.3.12 12:38 AM (103.51.xxx.90)이번에. 자기가 나온 학교 말고. 연예인들 졸업앨범 사고팔고하는거 보면서 이렇게도 써먹을수이겠구나
싶네요.. 졸업앨범있으니 글올리고 동창이라고우기면 되니깐..8. 오
'21.3.12 12:38 AM (211.117.xxx.234)ㅇㅇ님과 헐님은 혹시 같은대학 선후배 사이가 아닐런지. 동기오빠와 동창생이 동일인물?
9. 으음
'21.3.12 6:22 AM (61.85.xxx.153)글쎄요 터트린 사람이 뭘 얻을 게 있어서 했겠어요
그리고 자기한테는 잘해줬다고 편드는 글 쓰는 것도 신중해야죠10. ....
'21.3.12 9:38 AM (59.102.xxx.5)개인적으로 아는데 배우같지 않고 엄청 소탈해요. 운동장에 누가 축구하고 있으면 같이 축구하자고 거리낌없이 다가가는 성격이기도 하구요. 성격자체가 남에게 해 끼치는 성격은 아니예요.. 피해받았다는 사람은 한명이고 옹호해주는 사람은 열명이 넘는데 피해받았다는 사람 무고죄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