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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체중감량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21-03-11 20:32:45
아침에 스케일링 예약돼있어서 데려다 놓고 집에 왔는데
병원서 마취 전 혈액검사에서 고지혈증이 의심된다고
이것저것 검사를 했어요
조금 비만이긴 한데 다이어트 사료 먹이고 있고 간식 일체 안주고
있어서 걱정 안했었거든요 일년전 검사때 비만이기는 해도 다른 염증수치라든지 문제없게 나와서 더 안심했구요
부신피질 호르몬인가 그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인데
고지혈증의 원인이 무엇이든 무조건 체중감량해야 한다고 해요
이제 아홉살 푸들인데 새삼 마음 약한 주인 잘못 만나 건강 못지켜준것 같아 눈물콧물 흘리고 있어요ㅠ
체중감량 성공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식단은 저렇고 운동은 슬개골 염려스러워 오전에 1회 40분정도만
하고 있어요
IP : 125.130.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1 8:3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갑상선호르몬검사도해보셔요

  • 2. 밥도
    '21.3.11 8:3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사료뒤에 써진것보다 훨씬 적게주셔야돼요

  • 3. ㅈㅈㅈ
    '21.3.11 8:39 PM (221.149.xxx.124)

    열살 푸들 키워요. 서너달간 일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귀여워서 한 개 주고 한 입 주고 하는 걸 싹 없애버림.
    저희는 사료 말고 자연식을 하는데...
    세끼 중 한 끼는 딱 야채만 줌. 배고파서 스트레스 받아할 정도로 ㅠㅠ 적게 줘야 해요 ㅠ
    안타깝지만 ㅠㅠ 건강 위해서 견주가 독해지셔야 함.

  • 4. ...
    '21.3.11 8:41 PM (61.77.xxx.189)

    미국 친구가 암걸린 강아지 식사 처방을 받았다는데요.
    단백질과 채소 위주래요.
    저도 강아지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주거든요. 돼지 안심이나 등심 혹은 닭가슴살 혹은 계란이랑 각종 채소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줘요.
    체중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인데도 살은 안쪄요. (하루 산책 3번해요)

  • 5. 과학적?
    '21.3.11 9:04 PM (211.105.xxx.125)

    근거는 없고 경험적 근거만으로 :
    사료 먹이면 더 살쪄요.
    우리 강아지 + 동네 강아지 친구 2 : 셋의 공통 경험입니다.
    사료 대신 지방없는 살코기 위주 단백질 +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등 삶은 채소 믹스.
    가끔씩 다진 돼지고기를 다진 사과에 기름없이 졸여서 주면 환장합니다.

  • 6. ..
    '21.3.11 9:10 PM (121.44.xxx.73)

    푸들인데 11살쯤 5.5 kg 까지 느니까 슬개골 문제로 걷는걸 싫어하기 시작해서
    4킬로로 감량했어요. 사료 양 줄이고 간식은 아주 조금.
    현재 만 13살인데 두시간 넘게 뛰고 걷고 잘 다녀요.

  • 7. ...
    '21.3.11 9:36 PM (124.54.xxx.131)

    강아지는 산책 그런걸로 안빠져요
    절대적으로 먹는거 줄여야해요

  • 8. ...
    '21.3.11 9:36 PM (125.130.xxx.132)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저도 실은 삶은 닭가슴살 위주로 먹이다가 작년부터 병원권유로 다이어트사료로 바꾼건데 사료가 문제일까요ㅠ

  • 9. ㅡㅡㅡ
    '21.3.11 9:57 PM (49.196.xxx.149)

    사료에 아무래도 필러(곡식) 전분, 탄수화물 많이 들어갈 걸요

  • 10. 크하하하
    '21.3.11 9:58 PM (119.203.xxx.224)

    닭가슴살 먹이다가 사료로 버꿨는데 살이쪘다는 건가여?
    다이어트 사료라고 맘 놓고 푸짐하게 줘서
    정량 보다 더 먹었던 걸 수도 있고요.
    고기 먹다가 사료 먹으니까 소화가 더디고 포만감에
    덜 움직여서 그럴 수도 있고

    간식 때문일 수도 있고. (단순히 양이 문제가 아니라
    간식 성분과 그 간식이 갖고있는 열량과 그에 맞는 양에 따른.)

    이것저것 다 하는데 찌는 거면
    쿠싱이나 호르몬, 종양 관련 질병이 있을 수도 있고
    (검사 상에는 아직 안 나타나는 초기일 경우 모름)

    그리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 들면 살이 잘 붙어요
    살도 젊을 때 빼줘야지, 나이 들고 빼주려면 서로 힘들어요

    그래두 아이 걷강 생각해서 꼭 성공하기실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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