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이사회 의장은 1000억원대 사재를 출연해 직원, 라이더 등 2100여명에게 주식을 지급한다.
우아한형제들 직원 1인 평균 주식 증여액은 약 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근속 라이더에게는 다음달 1인당 200만~5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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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라이더, 해외법인까지 모두 지급한다고 합니다.
재벌들 기부니 사회적 기업이니 재단 만들어 가족 앉혀놓고 운영하는데
다 자식 자리 만들어주기, 절세, 이미지쇄신 꼼수만 생각나더라구요.
이게 훨씬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