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어 뿌리 뽑자

ㅇㅇㅇ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21-03-11 16:22:53

 
일본어
                                 우리말

'노래방 18번'----------->  '애창곡' '단골노래'

'왔다리 갔다리'--------->  '왔다 갔다'

'땡땡이 무늬'----------->  '물방울 무늬' '도트 무늬'

'잉꼬부부' ------------->  '한 쌍의 원앙 같다' '원앙부부'

'유도리' --------------->  '여유있게' '융통성 있게'

'품절' ----------------->  '매진'

'짬뽕' '다대기' --------->  '초마면' '다진 양념'

'애매하다' ------------->  '모호하다'

'뗑깡' ----------------->  '생떼를 쓰다'


IP : 203.251.xxx.11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1 4:23 PM (112.145.xxx.70)

    쇼부를 본다. ----- 승부를 본다

  • 2. 그럼
    '21.3.11 4:24 PM (220.149.xxx.70)

    지금 쓰는 영어는요? 예능 프로뿐아니라 뉴스도 완전히 영어 덩어리 결정체 용어 쓰던데요

  • 3. 호이
    '21.3.11 4:29 PM (218.234.xxx.226)

    강점기에 투옥고문살인시켜가며 빼앗으려 한 우리말 대신 뿌려놓은 일본말은 당연히 뿌리뽑아야죠
    그걸 어찌 영어에 갖다댑니까?

  • 4. 관음자비
    '21.3.11 4:29 PM (121.177.xxx.136)

    이화여대도 바꿔야죠.
    배꽃 가시나 큰 배움 학교.

  • 5. 땡땡이 무늬는
    '21.3.11 4:33 PM (119.71.xxx.160)

    바꿔 쓸 단어가 적당하지가 않네요

    도트도 영어라서.

  • 6. ㅡㅡ
    '21.3.11 4:3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몰랐던 것도 있네요. 감사..
    일본어는 우리의 청산해야 할 굴욕적인 역사가 담긴 식민지 잔재이고 영어는 좀 세계화 추세라.. 그래도 불필요하게 쓰이는 영어는 물론 안되겠죠.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걸 영어로 쓰는 건 지양해야.. 우리말이 기본이죠.

  • 7. ㅡㅡ
    '21.3.11 4:36 PM (125.142.xxx.212)

    몰랐던 것도 있네요. 감사..
    일본어는 우리의 청산해야 할 굴욕적인 역사가 담긴 식민지 잔재이고 영어는 좀 세계화 추세라.. 그래도 불필요하게 쓰이는 영어는 물론 안되겠죠.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걸 영어로 쓰는 건 지양해야.. 우리말이 기본이죠.

  • 8. sstt
    '21.3.11 4:38 PM (182.210.xxx.191)

    이런글 좋네요 잘 알아둘게요

  • 9. ㅇㅇ
    '21.3.11 4:40 PM (49.142.xxx.14)

    애매하다가 정말 일본식 표현이에요? 한자어에서 나온 표현 아닌가요?

  • 10. 제발
    '21.3.11 4:4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독고다이 ----> 특공대의 일본 발음(2차 세계대전 가미가제 특공대를 의미함)
    마이웨이라는 뜻으로 오인하고 쓰는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빠이 -----> 가득, 한가득

    삐까번쩍 -----> 비까비까: 일본어로 번쩍번쩍이라는 뜻.
    한글과 섞지 마세요
    나시 -------> 민소매 옷을 일본어로 소데나시라고 하는데 옷장사들이 잘난 척 줄여서 쓰는 말임.
    소라색 --------> 일본어로 하늘을 뜻하는 소라. 하늘색을 옷장사들이 소라색이라고 잘난 척.
    사라 --------> 접시
    오봉 --------> 쟁반
    고부 ----------> 우엉

  • 11. ㅡㅡ
    '21.3.11 4:44 PM (125.142.xxx.212)

    땡땡이 무늬는 구슬 무늬 어떤가요?
    물방울 무늬도 괜찮은데 사실 실제 물방울은 동그랗지 않을 걸요 아마?

  • 12.
    '21.3.11 4:5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곤조 ---------> 근성의 일본 발음
    십분 ---------> 충분히
    가오잡다 -----> 체면 세우다. 일본어로 얼굴이 가오예요.

    그리고 같은 한자어라도 일본식 한자어가 많아요
    중국 문자에 일본식 표현을 써야 배운 티 난다고 여기던
    일제강점기 기득권층들이 여러 용어를 일본식 한자어로 다 바꿨다죠.
    그 아래에서 떡고물 주워먹고 살던 육체노동자들도
    어설프게 배운 몇마디로 전문가 행세하고 살면서
    일본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이상한 업계 용어들이 대거 탄생했어요.

    차라리 정확하게 일본어를 쓰면 낫겠는데 마치 전문용어인 양
    우리말로도 충분한 표현을 무시하고 국적불명의 언어를 쓰고 있죠.
    자기들도 그 말이 일본어에서 온 건지 영어인지 어느나라말인지 모르고 쓰더라구요

  • 13.
    '21.3.11 4:52 PM (210.94.xxx.156)

    애매하다도 왜말이었군요
    감사한 글 입니다.
    잘 배우겠습니다.
    짬뽕도 그렇고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땡땡이 무늬는
    예전에 물방울무늬라고도 말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땡땡이로 고착화됐지요.


    저는
    애리-> 카라,우리말로는 깃이 될듯


    이화는
    예전 시조에
    이화에 월백하고ᆢ
    라는 표현이 있으므로
    그냥
    배꽃의 한자어라고 생각됩니다.

  • 14.
    '21.3.11 4:53 PM (210.94.xxx.156)

    이 글이
    베스트로 가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 15.
    '21.3.11 4:53 PM (210.94.xxx.156)

    야채->채소

  • 16. 독고다이가
    '21.3.11 4:54 PM (1.225.xxx.126) - 삭제된댓글

    가미카제특공대였다니 이제서야 알았네요 너무나 뼈아픈 역사인데 이제부터라도 절대 오용해서 쓰지 말아야겠어요

  • 17. 기가
    '21.3.11 4:56 PM (41.217.xxx.235)

    막히네요
    공무원 시험 책들 보면 죄다 일어 전문 용어예요
    옛날 책이 죄다 일본차가 베껴 번역하고 따라한거나
    이런건 바꿀 생각 안하고 ....

  • 18. 독고다이가
    '21.3.11 4:57 PM (1.225.xxx.126)

    가미카제특공대였다니 너무나도 뼈아픈 역사인데 절대 오용하지말아야겠어요

  • 19. 고맙습니다
    '21.3.11 4:57 PM (180.65.xxx.50)

    이런글 좋네요 잘 알아둘게요 222

  • 20. 기가 막혀
    '21.3.11 4:57 PM (41.217.xxx.235)

    영어도 일본식 영어
    방송에서 쓰는 하이 텐션 자체가 일본식 영어인데

    좀 웃겨요

  • 21. ㅡㅡ
    '21.3.11 5:1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패션인지 원단 다루는 쪽도 일본어 많고 노가다도 일본어죠. 그 쪽도 일본어 많고 그렇더라고요. 금방 바꾸긴 어려울 테고 일상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쓰는 위의 말들부터라도 바꾸는 게 좋겠죠.

  • 22. 스지
    '21.3.11 5:20 PM (116.39.xxx.248)

    정육점에 '스지 있습니다' 붙어 있던데
    스지도 말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23. ㅡㅡ
    '21.3.11 5:2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패션인지 원단 다루는 쪽도 일본어 많고 노가다도 일본어죠. 그 쪽도 일본어 많고 그렇더라고요. 금방 바꾸긴 어려울 테고 일상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쓰는 위의 말들부터라도 바꾸는 게 좋겠죠.
    그리고 '~적'이라는 말도 일본어 표현이래요. 예술적, 심리적.. 뭐 이런 식으로 붙이는 거요. 알고 나서 안 쓰게 됐는데 딱히 마땅한 표현이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더 나은 표현을 쓸 수 있겠죠.

  • 24. ㅡㅡ
    '21.3.11 5:26 PM (125.142.xxx.212)

    패션인지 원단 다루는 쪽도 일본어 많고 노가다도 일본어죠. 그 쪽도 일본어 많고 그렇더라고요. 금방 바꾸긴 어려울 테고 일상에서 흔히 쓰는 위의 말들부터라도 바꾸는 게 좋겠죠.
    그리고 '~적'이라는 말도 일본어 표현이래요. 예술적, 심리적.. 뭐 이런 식으로 붙이는 거요. 알고 나서 안 쓰게 됐는데 딱히 마땅한 표현이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더 나은 표현을 쓸 수 있겠죠.

  • 25. 미소된장국
    '21.3.11 5:26 PM (111.99.xxx.246)

    미소 된장국ㅡ> 된장국
    콤부(요새 정국이가 마신다고 유명해진...)ㅡ> 다시마
    뿜빠이ㅡ>분배
    오마카세ㅡ>주방장 특선
    사비(혹은 싸비)ㅡ> 후렴구

  • 26. 생각나는 거
    '21.3.11 5:3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기스 -------> 흠집
    사스가 ------> 과연, 역시
    갭모에-------> 영어의 gap 과 일어의 모에가 같은 뜻인데, 양면적인 모습을 저렇게 표현하더군요
    구루마 -------> 수레(리어카라고 하는 종류), 원래 구루마는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구루프 -------> 헤어클립의 클립을 일본어식 발음 구립뿌로 굳어진 것.

    뽀샤시하다 -------> 뽀얗다를 일본어식 형용사 어미를 붙여 ~~시이 발음 나게 바꾼 것.
    이따시만하다 -----> 이만큼 크다는 표현을 역시 일본어식 형용사 어미를 붙여 강조한 것.

    저는 일본어 티나는 말보다 일본어인 줄 모르고 쓰도록 교묘하게 섞인 말들이 더 문제라고 봐요.
    언뜻 듣기엔 우리말 사투리인듯 들리잖아요.

  • 27. 좋은
    '21.3.11 5:49 PM (175.114.xxx.245)

    글입니다.

    일괄정리해서 외워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28. 충격
    '21.3.11 6:10 PM (110.9.xxx.132)

    땡땡이에서 충격입니다. 순 우리말인줄..
    원글님 글 감사합니다
    이중에서 알고 거르고 있던건 거의 뗀깡. 하나 였네요
    글 너무 잘 올려주셨어요

  • 29. ㅁㅁ
    '21.3.11 6:14 PM (125.184.xxx.38)

    ㄴㄴ
    콤부는 다시마가 아니고 발효차 이름이예요.
    콘부가 일어로 다시마 맞긴해요.
    일본 콘부차(다시마차)와 헛갈리신듯.

  • 30. 잉꼬는 사랑앵무
    '21.3.11 6:16 PM (175.122.xxx.249)

    잉꼬는 사랑앵무, 작은 앵무새의 일본어입니다.

    잉꼬랑 원앙이랑 전혀 다른 새이고
    원앙이는 사실 바람둥이라서
    원글을 고쳐주시면 좋겠어요.

  • 31. ㅁㅁ
    '21.3.11 6:16 PM (125.184.xxx.38)

    ㄴㄴ
    야채는 고려시대 문헌에도 나와 있어요.
    일본어 아니니 그냥 써도 됩니다.

  • 32. ....
    '21.3.11 6:21 PM (1.237.xxx.189)

    일본어하고 영어가 어떻게 같나요
    늘 느끼는거지만 일본말은 얼마나 저렴하고 싸구려같은지 품위라곤 없어요

  • 33.
    '21.3.11 6:25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우리말인줄 아는 것들이 일본어였다니 충격이요.
    짬뽕은 어떻게 바꿀까요? ...
    애매하다 잉꼬 땡땡이 ...
    암튼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 34. ㅎㅎㅎ
    '21.3.11 6:29 PM (125.128.xxx.85)

    앵무새 부부~~해야겠군요.
    앵무부부라고 부르면 애무부부로 들일수 있어 좀 이상~
    원앙새랑 앵무새는 다른 새고
    원앙새가 바람둥이라고 하니....
    둘다 바람 피우면서 다정할순 없겠죠..

  • 35.
    '21.3.11 6:30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일본어하고 영어가 어떻게 같나요
    늘 느끼는거지만 일본말은 얼마나 저렴하고 싸구려같은지 품위라곤 없어요2222222222

  • 36. ...
    '21.3.11 6:38 PM (118.37.xxx.38)

    80넘어 90세 가까운 울엄마 아직도 쓰시는 말
    다마네기->양파
    가이당->계단
    전기다마->전구

  • 37. ㅇㅇ
    '21.3.11 6:48 PM (1.252.xxx.111)

    간지 -> 느낌

  • 38. ..
    '21.3.11 7:06 PM (86.130.xxx.46)

    동감해요. 정말 뿌리 뽑아요

  • 39. 제가
    '21.3.11 7:21 PM (14.32.xxx.215)

    저걸로 논문쓴적 있는데요
    한자문화권의 피해갈수 없는 숙명같은 거에요
    일본어 원형이 그대로면 버리면 되는데
    공사장과 섬유업계쪽은 정말 짐작도 안되는말이 많아요
    기득권이 바꾼게 아니라 없었던게 들어온거고
    책들도 일어판 중역을 한거라 더 그래요
    차라리 우리가 개항을 더 먼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군요 ㅠ

  • 40. ㅇㅇ씨
    '21.3.11 8:09 PM (125.15.xxx.187)

    땡땡씨의 땡땡-----이것도 일본어

    아가야 찌찌먹자---이것도 일본어

    맘마------일본어

  • 41. ㅇㅇ씨
    '21.3.11 8:12 PM (125.15.xxx.187)

    파랑새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
    치르치르 ,미치르는
    틸틸, 미틸인데 일본어로 발을을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요즘은 틸틸하고 미틸로 바꿔졌는지 모르겠네요.

  • 42. 근데
    '21.3.11 8:36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치면 과학, 미술 같은 기본 단어도 다 일본에서
    처음 번역어로 만들었죠

    쓸말이 없음

  • 43. 오뎅, 다라
    '21.3.11 8:42 PM (123.254.xxx.68)

    오뎅 -- 어묵
    다라, 다라이는 큰대야? 적당한 말이 뭐가 있을까요?

  • 44. 윗님
    '21.3.11 9:22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일본어하고 영어가 어떻게 같나요
    늘 느끼는거지만 일본말은 얼마나 저렴하고 싸구려같은지 품위라곤 없어요 33333333

    영국 미국은 우리말 쓴다고 죽이고 고문 안했는데요? 어디 영어를 갖다대.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이태리어 태국어 다 써도 되지만 일어는 안 됩니다.

  • 45. ..
    '21.3.11 9:23 PM (223.39.xxx.184)

    일본어하고 영어가 어떻게 같나요
    늘 느끼는거지만 일본말은 얼마나 저렴하고 싸구려같은지 품위라곤 없어요 33333333

    영국 미국은 우리말 쓴다고 죽이고 고문 안했는데요?
    어디 영어를 갖다대.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이태리어 태국어 다 써도 되지만 일어는 안 됩니다.

  • 46.
    '21.3.11 9:4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헤라 -----------> 주걱? 밀대?

    패션 의류쪽 용어들 찾아보니 정리된 기사가 있네요
    조선일보라서 싫으신 분들은 그냥 거르셔도 되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mal_moi/2020/11/18/KIIJI4B...

  • 47. ...
    '21.3.12 2:43 AM (221.151.xxx.109)

    쎄쎄쎄도 일본말이예요
    아침바람 찬바람~ 앞의 그 쎄쎄쎄
    요이땅! 도 그렇고요

  • 48. 호이
    '21.3.13 5:14 PM (219.249.xxx.155)

    땡깡부린다 무려 간질병(뇌전증) 발작하는 걸 말합니다. 예쁜 아기들한테 제발 쓰지마세요.
    야채 는 들판에서 나고자란 푸성귀, 농사지은 것은 채소라 하므로 구분하여 쓰면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218 jasmine 님 소식을 댓글보고 알었어요 ㅠ.,ㅜ 8 로아 2021/04/24 6,436
1197217 브리짓존스의일기보는데 32살에 노처녀라고.. 19 .. 2021/04/24 4,623
1197216 아기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요.. 7 .. 2021/04/24 1,233
1197215 '블랙스완' 저자 "비트코인은 속임수..폰지사기와 비슷.. ㅇㅇㅇ 2021/04/24 930
1197214 몇살되면 주말에 애들과 집에있는게 편해질까요? 29 ㅁㅁ 2021/04/24 4,001
1197213 식혜에 설탕 대신 꿀 넣어도 될까요? 4 초온닭 2021/04/24 1,613
1197212 강아지 키우는 집 인테리어시 바닥 4 2021/04/24 1,386
1197211 단감이 나오는 시기가 따로 있나요? 5 당산사람 2021/04/24 1,188
1197210 결혼도 취업 같은 거에요 12 ㅇㅇ 2021/04/24 6,465
1197209 오늘 날씨 토오픈은 오반가요? 8 2021/04/24 1,114
1197208 새차 사려고해요 4 살래 2021/04/24 1,249
1197207 여전히 집값이 오를거라는 의견이 많네요 37 걱정이네 2021/04/24 4,657
1197206 강아지 데리고 나들이 가기 좋은 서울근교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감사 2021/04/24 1,290
1197205 경기도의 웃긴 평화콘서트 3 ........ 2021/04/24 675
1197204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ㅠ 1 ... 2021/04/24 680
1197203 수출, 6개월 연속 회복세..곳곳 암초에도 상반기 상승흐름 4 ㅇㅇ 2021/04/24 352
1197202 현금 4억으로 뭘 하면 좋을까요 14 재태크 2021/04/24 7,501
1197201 삼겹살과 오겹살 중 어느 걸로 살까요? 7 오겹살 2021/04/24 1,290
1197200 판 펌 - 올케 뺨을 쳤습니다 17 .... 2021/04/24 7,754
1197199 도박해서 대박이든 쪽박이든 4 ㅇㅇ 2021/04/24 1,272
1197198 향수 찾아요 4 질문 2021/04/24 1,075
1197197 핸드드립할때 철제드리퍼는 어떤가요? 5 .. 2021/04/24 872
1197196 박수홍 여자친구 사진 45 ㅁㅈㅁ 2021/04/24 52,905
1197195 사포로도 칼을 갈수있나요 7 ㅁㅁ 2021/04/24 985
1197194 신경정신과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6 급히조언부탁.. 2021/04/24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