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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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그동안 횡보장에 손절 안하신 분들 계신가요?
1. 이게
'21.3.11 12:53 PM (111.118.xxx.150)뭐라고요.
이정도 횡보 암것도 아님 ㅋ2. 저요
'21.3.11 12:54 PM (118.220.xxx.115)최소한 1년 정기예금은 들었다생각하고 가끔 시세만 확인할뿐 함부로 손절하지않아요
3. 안했죠
'21.3.11 12:54 PM (121.182.xxx.73)작년에도 여자들이 손절안해서 수익 봤다잖아요.
사팔사팔로 돈버는건 진짜 프로죠.4. ㅇㅇ
'21.3.11 12:54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저요 파는것도 귀찮네요
그냥 지켜봐야죠5. ......
'21.3.11 12:55 PM (218.149.xxx.237)어머머 첫댓님...
주변 반응 다들 안겪으셨나봐요.
이 정도면 지루하고 지루한 횡보/조정 맞죠6. .......
'21.3.11 12:55 PM (218.149.xxx.237)223님 빙고~
7. 계속
'21.3.11 12:55 PM (223.38.xxx.56)계속 가지고 있고
빠지는건 봐서 추매
반등 온 종목도 비중 늘리고 있어요8. 저요!
'21.3.11 12:55 PM (121.128.xxx.247)손절할 생각은 아예 없었고요
어제 추매했어요.
주식 어플들 지우고 몇 개월 후 보고 싶어요.
오늘 오르는 것도 일시적일 거 같고 추세 전환은 아닐 거같아요9. 음
'21.3.11 12:56 PM (175.197.xxx.186)저도 손절 안했어요. 이런 장에 멘탈 흔들리진 않은 제가 대견해요.
10. 점점
'21.3.11 12:57 PM (59.22.xxx.249)아직 안 끝났어요.
ㅡ ㅡ;;;
아직 한달두달은 더 조정횡보 할 겁니다.11. ....
'21.3.11 12:57 PM (218.149.xxx.237)59님
네?? 누구맘대루요?? ㅋ12. 걍
'21.3.11 12:58 PM (223.62.xxx.108)냅두고 있어요
어제 쪼끔씩 담기도 했구요13. 우량주 투자자
'21.3.11 12:5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손절이 뭐에요?
그런걸 왜해요?14. ㅡㅡ
'21.3.11 1:00 PM (116.37.xxx.94)저지금 종목 싹한번 차트봤는데
240일선 밑으로 간것도 있고
240일선 터치하고 반등한것도 있고 난리네요
안보길 잘했어ㅜㅜ15. 점점
'21.3.11 1:08 PM (59.22.xxx.249)미 국채금리 출렁일때마다
문제있을거고.
시장이 그 국채금리를 받아들일 시간이 되어야
안정권일겁니다.
미국채가 오를거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최근 문제가 된 건 급하게 치솟아 서입니다.
결국 몇달 후에, 올해안에 미국채 1.8%~2% 까지는 용인될 금리고
지금 1.6%대 가는건 심난한 금리인거죠.
그 말은
최소한 미국채 1.5%안이라면 올 2분기면 안정될거고
그 수치보다 더 출렁이면 올 가을겨울까지
왔다갔다 난리일겁니다.
아니면
미국쪽에서 금리를 통제하거나요.16. 저요
'21.3.11 1:14 PM (211.203.xxx.202)작년장이 너무 오르기만해서 더 무서웠네요.
장투계좌용 수익률이 줄어들어 어제 더 샀고요
단기계좌는 조금 마이너스나서 음봉뜰때마다 조금씩 더 사려합니다
예수금은 항상 30프로 남겨두구요.
종목은 삼전이랑 현대차인데 카카오도 째려보고 있는중이예요17. 현모
'21.3.11 1:16 PM (223.62.xxx.45)현대 모비스
최고라데요18. ..
'21.3.11 1:17 PM (112.170.xxx.93)인내죠 어차피 큰 리스크 없으면 안고 갑니다.
19. 그냥
'21.3.11 1:22 PM (124.5.xxx.209)저요. 작년 3월 봐요.
20. 저두
'21.3.11 1:24 PM (119.56.xxx.8)다 우량주라 손절없이 갖고 있는데 추매까진 손이 안가더라구요.. 급락할때 산 네이버와 경기민감주들 몇 주로 맘을 달래고 있는 중입니다. 하긴 코로나때 반토막도 견뎠는 걸요 뭐..
21. 음
'21.3.11 1:26 PM (121.128.xxx.247)보유 종목 중 버릴 게 아무것도 없어요.
22. 스스스
'21.3.11 1:27 PM (61.78.xxx.40)저도 그냥 두고 4-5% 떨어질때마다 돈이 없어서 한주씩만 담으면서 있네요 판다고 해도 진입시기 못 잡아서 다시 못살거같아서요
23. ...
'21.3.11 1:29 PM (58.79.xxx.114)저두요
이정돈 암것도 아니죠24. ㅁㅁㅁㅁ
'21.3.11 1:30 PM (39.7.xxx.150)진짜 이정돈 암것도 아니죠
지난일년 오르는것만 보셨으니..25. ...
'21.3.11 1:32 PM (218.149.xxx.237)121.128님 저랑 비슷한 마인드이신 듯...
이 종목들 지금 버리고 또 언제 다시 들어가지?? 그 고민이 더 깊어지는 거 같아
그냥 홀딩 중이니다.26. ..
'21.3.11 1:43 PM (220.89.xxx.168)우량주 계속 담고 있는디요.
27. 공정과정의
'21.3.11 3:03 PM (59.16.xxx.98)투기와 투자의 차이죠.
투기는 떨어지면 불안하지만 투자는 그러려니 돈좀 생기면 더 담아요28. 앵무새 투자다
'21.3.11 3:06 PM (211.210.xxx.131)반도체랑 5g 관련주 장기로 가지고 있어요.
자동차 자율주행까지는 그냥 기다려볼까 하고 있어요. 반도체랑 통신망 없이 미래세계가 오겠나 싶은 단순 무식한 생각으로 기다립니다.29. 안했어요
'21.3.11 3:32 PM (124.54.xxx.37)저도 버릴게 없네요
30. 동업자 마인드
'21.3.11 5:37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애초에 동업하는 기분으로 담았던 종목들이라 추매는 했지만 손절은 하나도 없어요. 버릴 종목이 없어요 222
여전히 푸르둥둥하지만 총알 생기면 또 추매할 겁니다.31. 우울해요
'21.3.11 6:40 PM (211.244.xxx.194)ㅠㅠ 저만 손절했나봐요
뇌동매매해서제일 저가 홧김에 팔고 후회엄청
몇백손해본거같아요
커피값도 아끼는사람인데 ㅠㅜ32. 글쎄요
'21.3.12 1:00 PM (218.153.xxx.223)아직도 가격들이 다 높다고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