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초에 이식을 했어요.....
그동안 제걸 잘 간직해준 남편이 고마워요..
네.....제가 공여자 입니다...
근대 이제 남편이 50대 후반으로 가니 여기저기 어깨가 아프다....허리가 아프다 하니
실비 보험이 없으니 힘드네요....이번에도 어깨가 아파서 MRI..찍어보고...도수치료하고...이것저것 계속 물리치료 하다보니
200만원 넘게 들어가네요....
신장관련만 제외하고라도 실비보험 들수 있었으면 하는데 안된다고 하네요........그냥 넉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