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저는 그아이가 너무맘에 안드는데..
아이가 되바라지고 버릇도없고 말도함부로해요
이 말을했을때 상대방이 기분이 어떨지는 전혀생각없이 말해요
그래서 전 그애가싫고 보고싶지않은데
우리애는 놀친구가 없는지 보고싶다고 하는데..
같이 놀게해주어야할까요
5~6세 아이고 .. 엄마랑 껴서 같이볼수밖에 없는상황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아이를 만나게 해줘야할까요
...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21-03-11 10:34:32
IP : 180.230.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11 10:36 AM (121.152.xxx.127)5-6세면 그 친구 안만나게 해요 전
2. ...
'21.3.11 10:37 AM (121.187.xxx.150)저도 안만나게 할거같아요
나쁜말이나 나쁜 행동은 애들이 금방 배우더라고요3. .....
'21.3.11 10:40 AM (58.226.xxx.56)저도 초등1학년 들어가면서 욕 잘하는 옆집 아이랑 놀았는데 자연스럽게 욕이 나와서 엄마에게 혼난 기억이 있어요. 같이 놀면 자연스럽게 물들어요 ㅠㅠ
4. 5~6세요?
'21.3.11 10:43 AM (223.39.xxx.219)헐 너무 어린데도 맘에 안들정돈가요? 그 나이면 아이 컨디션에 따라 그날그날 다르기도 해요 아직 아이아닌가요 같이 아이키우는 엄마면서 너무 하네요 난 15~16 아님 다큰 아이인지 알았네요참
5. ...
'21.3.11 10:54 AM (180.230.xxx.69)컨디션때문에 말을 함부로한건 아닌거같고
그냥 그애가 그런거같아요
말들어보니 그애 엄마도.. 다른친구아이엄마랑같이보면 자기애가함부로해서 미안하단이야기는 하더라구요6. 다른
'21.3.11 10:57 AM (124.54.xxx.37) - 삭제된댓글친구를 만날수있게 해주세요..
7. 나는나
'21.3.11 11:05 AM (39.118.xxx.220)아니요. 결국은 님 아이도 상처받게 될거예요. 그냥 멀리하세요.
8. ....
'21.3.11 11:14 AM (180.230.xxx.69)그 아이엄마도 아이가 심하게 떼부릴때나 상대방엄마나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보니까.. 아이가 그냥 그때그때 말함부로할때는 그냥 내버려두더라구요
9. ..
'21.3.11 11:27 AM (180.71.xxx.240)그냥 엄마가 데리고 놀아주세요.
힘들어도 그게 그친구보다 나아요.10. ...
'21.3.11 12:59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경험하고,스스로 좋은 친구 사귀면좋겠지만,아직 너무 어려요. 만나지 마세요~
11. 허허
'21.3.11 3:11 PM (175.195.xxx.148)5~6세가 되바라져봤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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