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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이너무심한엄마

...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21-03-11 06:58:35
둘째끼리 친구여서 알게 됐는데
매번 큰아이 성적얘기 자랑 심하게해서
한동안 연락안했는데
개학하고 다시 오다가다 마주치니
다시 자랑시작이네요
전과목 점수나열. 학교서 칭찬받은거. 얼굴잘생겼다얘기등등에서
이제는 의대간다고했다고..
그럴정도 성적인지 아닌지 중요치않고
이제는 귀아파요.
자랑도 한두번이지.
맨날 사람들이 자기큰애 시기질투한다고..
시기질투가 아니고 너무자랑하니까 싫어하는걸텐데..
저도 다시연락 끊으려구요.
한두번 자기아이 성적좋다 정도 커피사며 하면 진심 축하해주지만 너무너무 심해요. 둘째얘기하다가도 큰애 몇점이다 얘기..
IP : 110.70.xxx.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1.3.11 7:22 AM (174.53.xxx.139)

    하루 빨리 손절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롭겠네요 ㅠㅜ
    진상이죠 솔직히 저런 사람들 .. 눈치가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 정말 궁금할 뿐이예요 ㅋ

  • 2. 그거슨
    '21.3.11 7:26 AM (1.242.xxx.189) - 삭제된댓글

    병입니다
    불치병
    못고쳐요

  • 3. 초등이시죠?
    '21.3.11 7:27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원래 초등 엄마들이 제일 시끄러워요.
    중등가면 살짝 겸손해지다가
    고등가면 조용해져요.
    그렇지 않은 부류가 있는데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

  • 4. ...
    '21.3.11 7:35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다른엄마는 딱한번 자기 자랑좀 해도 되냐고 하면서
    졸업때 장관상 받았다고 담에 코로나 좀 나아지면 밥사겠다고하더라구요.
    너무 축하해줬죠.
    근데 저위에엄마는 볼때마다 자랑하니 귀아파요. 짜증나요.

  • 5. ...
    '21.3.11 7:37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대화하다 맥락없이 자기큰애자랑으로 끝나는데 못참겠어요.
    몇달 안보다 만났는데 바로 또 의대간다더라 자랑.
    사실여부떠나서 듣기도 싫어요.

  • 6.
    '21.3.11 7:47 AM (183.99.xxx.54)

    저도 저런엄마 있어서 너무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래도 저 아이는 객관적으로 공부잘하나 보네요(그래도 자랑tmi는 지치긴 하지만(-,.-) 정말 선생님이 지나가는말로 인사성 멘트 하신것 까지 의미부여하고 모든게 자랑....하 지쳐요. 얼마나 내세울 게 없으면 저런 거 까지 내세우고 싶을까 안쓰러운 마음까지 들 정도. 사람 참 빈해 보여요. 우선 듣는 상대방 기빨리고 지치고ㅜㅜ
    저도 멀리합니다

  • 7. ...
    '21.3.11 7:57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비평준지역 내신 185래요. 잘하는건가요? 전 잘몰라서요.
    어쨌든 개짜증나요. 갑자기 어제반찬얘기하다가도 큰애가 잘먹었어 요즘걔가 반에서 몇등하쟎아 이런식이예요

  • 8. ...
    '21.3.11 8:00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저위에 장관상받은 아이는 정말 잘했던거 맞구요. 근데 딱한번 자랑하더라구요 몇년을 만났는데. 사람이 달리보였어요.

  • 9. ...
    '21.3.11 8:00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중학교 졸업시 내신185점이래요. 잘한건진 저도모르겠어요. 그나이대가아니라.

  • 10. ...
    '21.3.11 8:03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내신도 얼마나 매번 말하던지.. 가내신이얼마고 학교수준이 낮네 어쩌네..

  • 11. ...
    '21.3.11 8:05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저위에 장관상받은 아이가 정말 잘할꺼 같아요 근데.
    엄마는 자랑전혀안하고 거의 겸손 내지 우리애는 뛰어나진않아 정도로만 얘기해서 몰랐는데..

  • 12. ..
    '21.3.11 8:24 AM (183.98.xxx.95)

    진짜 불치병 맞아요
    입만 열면 자식자랑
    시어머니가 별거 아닌것도 그렇게 자랑스럽고 이뻐보이는지..
    그나이에 자기자식 즉 제 남편 제 시누이 좋은점만 나열하고 싶은지
    ...

  • 13. 많아요
    '21.3.11 9:06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자신과 친인척과 비교할 때 그 연령대에서 자신의 아이가 가장 높은 성취를 보여서 그래요.
    진짜로 대단해서 자랑이 절로 넘쳐서 그러기는 하는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에게 알리는 방법이 매우 어리석죠.
    작정하고 자랑하는게 아니고 절로 솟구치는 바람에 주변을 질리게 한다는 걸 인지를 못할거예요.

  • 14. ..
    '21.3.11 9:17 AM (218.235.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애 유치원 다닐때 그런엄마 있었어요.
    사는거 다 비슷한 사람들이었는데도 뭘그리
    자랑하는지 특히 아들자랑 너무 말 안듣고
    고집센 아이어서 좀 힘들어 보였는데도
    집에서 이런저런 재치있는 말을 했다고 입이 닳도록 자랑
    누가 남편이랑 싸운얘기하면
    자긴 남편이랑 싸울일없다고 자랑
    그 엄마한테는 시어머니 빼곤 모든 게 자랑거리였어요.
    사람을 자랑 하려는 도구로 이용하는거죠.
    그것도 감정의 쓰레기통과 다름없다 생각해요.
    만날때마다 기분 나빴는데
    첨부터 만남을 끊지 않았던게 후회돼요.
    지금은 또 어떤 사람들한테 어떤 자랑을
    하고 다닐지 ...

  • 15.
    '21.3.11 9:23 AM (1.227.xxx.226)

    우리 애보다 한 살 많은 아들 둔 엄마가 있었는데 초등 입학 전이 우연히 만나서 얘기하는데 “자기는 나한테 궁금한거 없어? 우리 아들 노트 안 궁금해?” 이러더라구요. 응? 뭐지? 했는데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너무 뛰어나다고 자부하고 있더라구요. (초1이?)
    응. 나는 뭐 괜찮아 하고 돌아섰는데.
    그노마가 고학년되더니. 성적이 안 좋으면 선생님 앞에서도 시험지를 박박 구기고 했다고 소문이 돌더라구요. 인성이나 잘 챙길 것이지.

  • 16. ..
    '21.3.11 11:41 AM (118.46.xxx.14)

    전 친한 건 절대 아니고 아주 조금만 아는 어떤 사람이 한 두시간동안 같이 있어야 하는 어떤 상황에서
    계속 자기 아이 두명의 자랑을 늘어지게 하길래
    참 장한 자제분들 두셨다고, 얼마나 기쁘시냐.. 이렇게 간간이 반복하면서 듣기만 했는데요.
    이 사람이 어디시 우리 애들 얘기를 듣고와서
    아니.. 천재 애들 둔 사람이 왜 자기 얘기를 하나도 하지 않고 우리 애 얘기만 듣고 있었냐면서
    자기가 정말 민망했다고 짜증내더라고요.
    나보고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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