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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눈앞에 먼지같은것(아지랑이?) 이 아른거려요

눈 아자랑이?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21-03-10 17:14:51
이런 증상은 왜그럴까요?
왼쪽눈을 감고 오른쪽눈만 뜨면 안보이는데 왼쪽 눈옆으로 갈색 먼지띠?같은데 계속 아른거려요 생전 처음 그러네요
안과 가봐야겠지요 ? 왜그런걸까요?
IP : 39.118.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0 5:16 PM (121.161.xxx.197)

    비문증이에요. 저도 몇 년 전부터 생겼어요.

  • 2. 안구노화
    '21.3.10 5:16 PM (110.12.xxx.4)

    안과 가보세요.

  • 3. maljjong9
    '21.3.10 5:16 PM (39.7.xxx.210)

    비문증입니다.. 현재 치료법은 없고 노화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적응이 되면 괜찮습니다.. 양파와인 많이 드십시오

  • 4. ㅁㅁ
    '21.3.10 5:18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무시하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 5. ditto
    '21.3.10 5:21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최신 장비 많이 갖춘 안과 전문 병원 가서 일단 검진 받아 보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비문증이면 괜찮지만, 심한 경우 눈 망막이 찢어져서 그런 증상 보이는 경우도 봤습니다 저는 그 경우 보고 너무 놀라서 눈도 정기 검진 꼭 받아야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 6. 비문증
    '21.3.10 5:24 PM (223.39.xxx.91)

    꼭 노화 만은 아니예요. 저희애 고등학교때 생겨서 안과가니 거기 20대 직원도 비문증이더라고요. 치료법은 없고 신경쓰지말고 살라던데요

  • 7. ...
    '21.3.10 5:25 PM (121.161.xxx.197)

    저도 그 증상으로 안과 검진해서 비문증 진단 받았는데 갑자기 보이는 갯수가 엄청나게 많아지면 곧바로 안과에 와야한다고 했어요. 1년에 한 번씩은 안과 검진 받는게 좋을듯해요.

  • 8. ...
    '21.3.10 5:31 PM (118.37.xxx.38)

    치료 안됩니다.
    그냥 살기로 했어요.

  • 9. ㅁㅁ
    '21.3.10 5:37 PM (121.152.xxx.127)

    저도 20대부터 비문증 있었어요
    지금 40대고
    안과가서 검사해도 별 이상 없대요
    그냥 적응하고 살면 될꺼에요

  • 10. 비문증
    '21.3.10 5:38 PM (106.102.xxx.119)

    비문증이긴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망막이 찢어져서
    그런 경우도 있으니 꼭 큰병원
    가서 망막검사 해 보세요
    망막에 문제가 있으면
    망막분리 증상 나타나면
    더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아는 분 방치했다가 실명 하신분 있어요

  • 11. 꼭 안과
    '21.3.10 5:39 PM (61.101.xxx.213)

    비문증일수도 있지만 망막박리일수도 있어요
    저 작년에 실지렁이 같이 보이기도 하고 하루살이 같은것도 보이고 그랬거든요
    안과가서 망막 검사하고 망막박리진단 받고 응급으로 수술했어오
    타이밍 놓치면 실명도 됩니다
    비문증이길 바라지만 꼭 가까운 안과 가셔서 검사하시고 수술하시게 되면 큰병원으로 가세요
    검사하는거 간단해요 눈에 산동제안약 넣고 20분쯤 후에 기계로 검사해요
    눈만 크게 뜨시면 됩니다

  • 12. 꼭 안과
    '21.3.10 5:47 PM (61.101.xxx.213)

    비문증일지 망막문제인지는 동네안과 가셔도 되요
    망막 문제면 큰병원 가라고 진료의뢰서 써줄거예요
    제가 그렇게 긴급진료의뢰서 들고 큰병원 갔더니 대기줄도 길었는데 바로 진료보고 담날 수술했어요

  • 13. 영통
    '21.3.10 6:16 PM (106.101.xxx.130)

    눈에 기생충이 살고 있다고 보여요. 내 눈에 다 기생충

  • 14. O1O
    '21.3.10 7:11 PM (121.174.xxx.114)

    비문증이고요
    약도 없고 수술방법도 없다네요.
    감수하고 그냥 살아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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