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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친곳 꿰맨후 식음을 전폐한데다 소변도 안 눕니다

강아지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21-03-10 16:55:34

벌써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소변을 안누고 있습니다. 아예 물도 안먹구요.약만 겨우 주사기로 먹이는데 혹시 이런 경우 아시는지요.

꿰매는데 142450원 3시간 모니터링 하고 집에 오니 계산서가 33000원 추가 해서 총 175450원이네요.

헐입니다.

우리 아이 응급실서 꿰매도 몇만원 안되는데 강아지 인(?)구이렇게 많아졌는데

다시 정정합니다. 강아지 키우는 가정들이 이렇게 많아졌는데 보험이 시급할것 같습니다.

어쨌든 소변을 안보고 있으니 걱정인데 링거라도 맞혀야 하는걸까요?

IP : 175.207.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0 5:01 PM (220.116.xxx.18)

    링거를 맞출게 아니라 소변줄을 꽂아야할 것 같은데요
    뭣이 되었거나 일단 병원은 가야겠네

  • 2. ㅇㅇ
    '21.3.10 5:02 PM (222.233.xxx.137)

    힘드시지만 다시 병원 데려가셔야겠어요.. 아휴 아기아파서 어째요

  • 3. 병원 ㄱㄱ
    '21.3.10 5:17 PM (1.230.xxx.102)

    일단 시술받은 병원에 전화로 문의하시고 ... 아마 당장 오라고 할 겁니다.
    24시간 소변 못 보는 건 큰 일 입니다. 응급.

  • 4. 82
    '21.3.10 7:55 PM (220.118.xxx.229)

    강아지들 병원가면 소변 안봐요
    죽을힘을 다해 참더라구요
    우리 강아지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링겔 단 채로 집에 왔는데
    집에서 갑자기 숨을 할떡이며 괴로와해서
    깜짝놀라 병원가려했는데
    소변을 자리에서 싸고 나더니
    멀쩡해졌어요
    병원에서부터 계속 참았나봐요

  • 5. 88
    '21.3.10 8:04 PM (211.211.xxx.9)

    24시간 안먹었으면 소변으로 나올것도 얼마 없어요.
    의외로 개들이 케이지에 있으면 오줌 안싸는 애들 꽤 됩니다.
    혹시 실외배변하던 아이였나요?
    살살 방광압박해서 마사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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