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들이랑 손잡고 다니시나요?
그 친구가 아들어릴때도 유난히 스킨쉽도 잘하긴 했어요
생각해보니 난 아들 손잡아본지가 오래되서 ㅎㅎ
울아들은 내가 그러면 엄마 왜그래 그럴거 같은데
성인아들이랑 손잡으시나요?
전 사이는 좋아도 손잡고는 안다녀요
1. 어우
'21.3.10 4:56 PM (39.7.xxx.72)소름.
아들도 대단하네.2. ..
'21.3.10 4:56 PM (116.39.xxx.162)군대 갔는데
휴가 오면 손잡고 팔짱끼고
산책 가요.
자주는 아니고 어쩌다
딸도 마찬가지고.....
군대 드라이브스루 입대할 때는
손 꼭 잡고 있었네요.
딸도 기숙사 입주할 때
손 꼭 잡고 있었고3. 밤톨이
'21.3.10 4:57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음, 20대면 엄마가 억지로 잡으면
손은 줄껄요^^
고딩은 험한 말 나오고요...
제대하면 저도 한번 해볼께요.
'왜 이러세요, 어무니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 소리가 벌써부터 귓전에 울리긴 합니다 ㅋ4. ...
'21.3.10 4:58 PM (222.117.xxx.251)첫댓글은.. 제 정신은 아니겠지..
39.7.xxx.725. 첫댓글
'21.3.10 4:58 PM (223.62.xxx.24)미쳤나봄. 딸만 있는 엄마인듯
6. sandy
'21.3.10 4:59 PM (58.140.xxx.197)손을 왜 잡아요 ㅠㅠ
정서적으로 각자 독립 좀 합시다7. ..
'21.3.10 4:59 PM (116.39.xxx.78)고3 아들이랑 스킨십 잘해요.
포옹도 뽀뽀도 잘하고 손잡는거 좋지요~~
스킨십만큼 대화도 잘 하구요.8. 네
'21.3.10 4:59 PM (223.33.xxx.247)손잡고 다녀요. 그럼 안되요?
9. 딸아들맘
'21.3.10 5:00 PM (116.43.xxx.13)둘다 안잡음요
둘째 아들녀석 고2인데 초등 고학년부터 스킨쉽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쭈욱...10. 제가
'21.3.10 5:01 PM (39.7.xxx.72)왜 미쳐요?
딸도 없는 미혼인데요~~ㅋㅋ
남편보다 아들이 좋다고
20대 아들 손잡고 다니는 아줌마가
미친거지.
내남친이 저러면 완전 소름~11. 손잡고 다녀요.
'21.3.10 5:01 PM (112.145.xxx.250)모자 사이 좋고 독립적인 관계의 대학생입니다.
12. 손잡음
'21.3.10 5:01 PM (223.39.xxx.158)정서적으로 독립 안되요? ㅎㅎㅎ 딸은 독립 안되서 잡고 다니구나 ?
자기 딸 결혼시키고 처가랑만 잘지내고 시가랑 연끊어야 하는데
잘지낼까봐 바둥바둥13. 흠
'21.3.10 5:01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남편이랑은 아직도 꼬옥 잡고 다니는데
아들이랑은
중딩때 손절?했어요^^14. 음
'21.3.10 5:01 PM (110.70.xxx.65)정서적으로 독립해도 자식이랑 손 잡고 다닐 수 있지요.
손 잡고 다니는 거랑 정서적 독립은 별개15. .....
'21.3.10 5:03 PM (121.167.xxx.227)울아들 초등 6학년때는 길거리에서 아느척도 하지말고 자기 얼굴도 보지말고 앞만보고 걸어라고했어요.
지금은 고3 꼭 손 잡거나 팔짱끼라고 해요16. 왘
'21.3.10 5:0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어딜 손 잡고 다녀요,
여친이랑 다니느라고 집에서 얼굴보기도
힘들구만...17. 가만보면
'21.3.10 5:04 PM (223.39.xxx.188)딸만 있는분들 좀 문제 있어보여요
자기들은 독립 못시키고 친구 할거라는둥 하면서
머리속에 뭐가 있는지
딸만 있는 사돈 진짜 노18. ..
'21.3.10 5:05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중딩만 돼도 절대 안잡던데요ㅠ
더 크면 여친 손만 잡아요ㅋ
아들 키워봤자 남이라더니ㅠㅋㅋ19. .....
'21.3.10 5:05 PM (221.157.xxx.127)손잡는거 상상도 못할일
20. 이 녀석들이
'21.3.10 5:06 PM (175.120.xxx.219)여친 생기고 부터는
손은 커녕
집에서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저는 남편이랑 놀아요~♡21. ...
'21.3.10 5:07 PM (182.224.xxx.122)지난번 군대에서 휴가 나와서
처음으로 엄마손 잡고
엄마 고마워 합디다^^
중 고딩땐 그리 까칠하게 굴더니.
아들이랑 엄마랑 손잡는게 미친건가요?22. 엄머
'21.3.10 5:08 PM (223.62.xxx.90)저기 아들이랑 엄마랑 손 잡는다고 부들대는 사람은 엄마 사랑 못 받고 자랐어요? 아들한테 엄마가 여자예요?
남편 대신 아들이 아니라 남편과 부인, 자식과 엄마라는 각각의 관계가 있는거죠.
필히 엄마 없는 남친 만나야 할 듯.23. 글쎄
'21.3.10 5:09 PM (222.239.xxx.26)저는 딸들도 손 안잡는데 남편 손도 안잡고
사람마다 다르겠죠?24. 엄마랑
'21.3.10 5:10 PM (223.39.xxx.7)아들을 이상하게 보고 부들 거리는분 정서적으로 문제 있어보여요
25. 에휴
'21.3.10 5:11 PM (110.12.xxx.4)남편 손을 잡아야지 왜 아들 손을 잡아요.
이제 성인인데요
여친손을 잡을 나이의 남자에요.26. 유교걸들 납셨네.
'21.3.10 5:15 PM (39.119.xxx.139)20살넘은 딸 손도 잡으면 안되겠네.
남친손 잡을 나이의 여자니.27. ㅎㅎㅎ
'21.3.10 5:15 PM (223.63.xxx.161)뭐가 소름???
아들이랑 손잡는게 소름이예요?
전 남편이랑도 손잡고 아들이랑도 손잡고 다니는데...28. ...
'21.3.10 5:16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아들 딸 다 있고 아들이랑 마트 자주 가는데 손잡고 간적은 한번도 없어요.
진짜 이상해보임29. ㅁㅁㅁ
'21.3.10 5:16 PM (175.223.xxx.2)첫째인 딸은 무뚝뚝해서 손 안 잡지만
막내인 아들은 본인이 잘 파고 드니까
만날때 마다 자연스럽게 부비부비 ㅎ
아직도 강아지 처럼 사랑스러운걸 어떡합니까 ㅎ30. 제가
'21.3.10 5:17 PM (203.81.xxx.82)안잡아요
보폭이 차이나서 이늠이 연행하는거 같아요
대롱대롱 끌려가는 느낌 ㅋ31. ...
'21.3.10 5:20 PM (182.224.xxx.122)203님 ㅋㅋㅋ
연행하는 느낌 그느낌 아니까 ㅋㅋㅋ32. 네
'21.3.10 5:20 PM (182.221.xxx.183)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아이가)안아달라고 하고..
사이 별로인데 그냥 치대는 것 뿐 임 ㅜㅜ33. gg
'21.3.10 5:20 PM (121.148.xxx.109)딸도 아들도 안 잡아요
사이 아주 좋습니다만34. ㅁㅁ
'21.3.10 5:22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그 연령이면 딸도 잘안잡아요
성인 아들이 엄마 허리감싸안고 다니는거 징그럽던데35. ...
'21.3.10 5:22 PM (125.177.xxx.82)아들, 딸 둘다 손잡고 다녀요. 애들보다 제가 키가 작아서 애들이 보폭 맞춰주느라 잡아줍니다. 딸 손은 작아서 전체, 아들 손은 커서 손가락 두개만요.
36. 훔
'21.3.10 5:24 PM (1.237.xxx.111)아빠랑 딸이 손 꼭 잡고 다닌다면 어떨지..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겠죠37. 그냥
'21.3.10 5:25 PM (112.164.xxx.92) - 삭제된댓글손도잡고, 팔짱도 끼고,
아들이 지가 컷다고 어깨동무도하고,
그냥 아들이잖아요
남자가 아니고 아들이라고요38. 아빠랑
'21.3.10 5:27 PM (223.39.xxx.124)딸 손잡고 다니면 저집 아빠 참 애들에게 잘하나 보다 싶던데
39. 아빠랑 딸은
'21.3.10 5:27 PM (42.25.xxx.197)또 왜 안돼??
여기 이상한곳이네...40. ..
'21.3.10 5:30 PM (106.102.xxx.37)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입니다.
색안경 끼는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41. ㅇㅇ
'21.3.10 5:31 PM (14.49.xxx.199)남편 손도 안잡아요.... 사이 매우 좋지만 손잡으면 불편해서요
애들도 마찬가지요 스킨십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손을 잡고 다니지는 않아요 ㅎㅎㅎㅎ42. 서로
'21.3.10 5:31 PM (175.121.xxx.111)어색한사람있고 자연스러운 사람있는거죠
왠지 남편 손잡고 걷는다는 사람들이 더 적을듯ㅋ43. 음
'21.3.10 5:31 PM (112.158.xxx.105)저는 딸만 있는 집에서 자랐고 딸만 낳았는데
아빠랑 지금도 손 잘 잡는데요,
성인 아들이 엄마랑 손 잡는 거 봐도 그냥 사이 좋은 모자구나 이 생각 들어요
무슨 딸만 있는 엄마들이 문제가 있다고 싸잡아 말해 어이없네ㅋㅋ44. 남편
'21.3.10 5:33 PM (203.226.xxx.65)손도 안잡는게 자랑은 아닌듯
45. ..
'21.3.10 5:34 PM (182.213.xxx.217)가끔 팔짱껴요
너무 빨리걸어서
속도를 못 맞출때 ㅋㅋㅋ46. 00
'21.3.10 5:36 PM (14.45.xxx.213)남편손도 잡고 아들손도 잡아요. 어때서요? 아들도 연친이랑도 잡고 엄마랑도 잡고 할머니랑도 잡고 잡을 후 있지 그게 정서적 독립이랑 무슨 상관이 잇다고요? 남친의 정서적 독립 주장하는 여친들이 또 보면 결혼할 땐 남친의 경제적 독립은 싫어하더라고요?
47. 아유
'21.3.10 5:36 PM (211.117.xxx.241)남편하고 잡아도 답답해서 슬그머니 놓는데...
48. 헐
'21.3.10 5:36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남편보다 아들이 더 좋아서
아들 손 잡고 다닌다니..
역시 비정상 아들엄마들 많아.
아들을 남편대신..
어우...49. .....
'21.3.10 5:36 PM (112.152.xxx.246)남편 아들 모두 손 잡아요.
손잡는게 뭐라고...ㅉㅉ50. ..
'21.3.10 5:37 PM (152.99.xxx.167)온가족이 손잡고 팔짱껴요.
뭐 법에 걸리나? 왜이렇게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 사람 많나요?
엄마랑 아들도 손잡고 딸도 손잡고. 아빠랑 아들,딸이 잡을 때도 있고, 부부가 잡을때도 있고.
그때그때 파트너는 달라지지만 길에서 가족이 같이 다닐때는 둘둘 꼭 손잡고 갑니다. 팔짱끼거나
뭐 어떤가요?51. 헐
'21.3.10 5:37 PM (221.142.xxx.30)남자가
자기는 와이프보다 딸이 좋아서
딸 손잡고 다닌다고 하면
...
어우...
아들 엄마들 비정상!!!!!!52. ...
'21.3.10 5:38 PM (152.99.xxx.167)그러고 보니 남매가 잡지는 않는군요. 남매는 제외
53. ..
'21.3.10 5:38 PM (203.142.xxx.241)울 아들 군대갔는데.. 휴가나온날 길에서 만나 안아주던데...
평소에도 팔짱끼고 다니고 시장다닐땐 제가 하나도 들지 못하게 짐꾼 노릇 합니다.
소울 메이트이기도 하고요.54. ...
'21.3.10 5:41 PM (152.99.xxx.167)헐님은 정신세계 이상함.
보통 부부와 딸이 다니면 부부중 하나는 딸이랑 손잡아요.
더 좋아서가 아니라 자식 보호하느라. 어릴때부터 그래서 그게 자연스러워집니다.
어떤 집에서 자라면 와이프보다 딸이 좋아서 잡는다고 생각하나요? 자식을 이성으로 생각함??
아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릴때부터 보호하느라 잡고 다녀서 커서도 당연히 느껴지는거라구요55. ..
'21.3.10 5:43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뭘 또 딸만 있는 집은 문제있대ㅋㅋㅋ
여기 댓글 진짜 극단적이네요
실제로 엮일까봐 무서워요ㅎ56. ㅇㅇ
'21.3.10 5:44 PM (124.52.xxx.152)댓글들 어마어마하네
57. 152님아
'21.3.10 5:54 PM (110.70.xxx.56)본문 잘 읽어봐요.
저 여자가
남편보다 아들이 더 좋다잖아요~
ㅉㅉ58. - - -
'21.3.10 5:55 PM (121.151.xxx.130)아들만 둘인데 작은아이랑 허리안고 다니네요
키가 크므로 아이가 어깨동무하면 전 아이 허리 안고 다니네요
그러면 안되나요?
일년에 몇번 보지도 못하고,,,
맴찟...
저도 팔순노모 만나면 꼭 안아주고 손잡고 다니고요
늙을수록 젊은이 온도가 필요한거 같아서요
시엄니도 만나면 남편이 손잡고 다니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딸만 엄마 손잡고 아들은 손잡으면 왜 안되나요59. - - -
'21.3.10 5:55 PM (121.151.xxx.130)참고로 아들 삼십대 미혼입니다
60. ...
'21.3.10 6:02 PM (152.99.xxx.167)110님아
아들이 이성으로 좋다던가요? 사랑이 이성간의 사랑 한가지인 사람들이 댓글다는군요
저도 남편보다 아들이 더 좋아요. 당연 이성 아니구요.
자식을 1순위로 두는 부모 많아요. 그게 이성적으로 사랑해서 인가요? 그냥 자식이라 무한사랑하는겁니다.61. ...
'21.3.10 6:15 PM (114.200.xxx.117)정서적 독립이 도대체 뭔지나 제대로 알고 글을 쓰세요
아주머니 ...62. ㅠ
'21.3.10 6:26 PM (110.15.xxx.45)잡거나 말거나
서로 좀 놔둡시다 참.63. ...
'21.3.10 6:30 PM (1.241.xxx.220)손잡는게 뭣이 어때서요?;;;;
아니뭐 딸 팔짱기고 다님 동성애라고 할 사람들이네.ㅋ64. 예예
'21.3.10 6:39 PM (117.55.xxx.201)남편보다 아들 많이 좋아하시고요~~~~
올가미 시모짓 하지마시고요~~
ㅋㅋ
미래 며느리 불쌍하고요~~~~ㅋㅋ65. 이상
'21.3.10 6:58 PM (220.73.xxx.22)20대 딸하고도 손잡고 다니지 않아요
성인이 손잡고 다닐 일이 있나요66. ..
'21.3.10 7:06 PM (180.83.xxx.70) - 삭제된댓글남자가 아니라 내 아이에요.
대1 아들도 중딩 때는 친구들 보면 창피하다고 절대 안 잡더니
사춘기 지나고나선 아들이 먼저 손잡고 어깨 동무도 해요.
엄마는 이게 뭐라고 우리랑 손잡는걸 그리 좋아하냐고...
올가미 라니...
아이들도 저도 충분히 독립적입니다.67. 어우
'21.3.10 7:19 PM (119.18.xxx.242)아들 엄마들 왜 저래???????????
68. ...
'21.3.10 7:35 PM (125.177.xxx.82)손을 잡던 말던 개취지 뭐가 이상해요!!
69. 은행나무처럼
'21.3.10 7:54 PM (121.163.xxx.29)와~~아들이든 딸이든 성인되도 왜 손을 못 잡아요??
정서적 독립이요?? 손잡는거랑 정서적 독립이 여기서 왜 튀어나옵니까?? 갖다 붙이면 다 말인줄 아나....
남편이랑 손 잡는거랑은 뭐가 다른가요..?
정서적 교류이고 교감이지 뭔 독립???!!!70. ㄷ
'21.3.10 8:06 PM (124.49.xxx.167)오잉? 가족이 손 잡을수 있지 뭐여
꼭 아들이랑 손잡으면 올가미고 딸이랑 손잡으면 정상인건가 웃겨
가만보니 페미니즘 부르짖지만 아직도 사상은 그옛날 고리타분 어디쯤인듯.71. ....
'21.3.10 8:10 PM (125.187.xxx.5)전 아들 만나 반가우면 팔짱을 끼기도 해요..손은 남편하고도 안잡는편이라..모자가 다정하게 손잡을수도 있죠..엄청 사이 좋구나 하는 생각...아들이 저런 경우 드문데 부모와의 관게형성이 잘 되어있는거 같은데요...문제로 보는 시각이 이상하군요 며느리가 있는것도 아닌데..
72. 왜
'21.3.10 8:24 PM (123.111.xxx.197)아들이 아내나 여자친구 손 잡는 걸
뺏어 잡는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엄마랑 아들이 손 잡는 거나
아빠랑 딸이 손 잡는 게
도대체 왜 이상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게 더 이상한 거 같아요.
그냥 자식이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식.73. ..
'21.3.10 8:30 PM (222.237.xxx.88)딸도, 아들도 손은 안잡고 다니고 팔짱 끼고 다녀요.
애들이라고 했지만 다들.30대에요
엄마가 좋아서인지 늙은이 경로우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74. ...
'21.3.10 8:42 PM (152.99.xxx.167)부모자식 사이좋고 화목한 집안애들이 더 독립적이예요. 관계설정도 더 합리적이고요
아들하고 친하면 무조건 올가미 얘기하는 삐뚤어진 종자들은 가정생활이 얼마나 불행했으면 그리 삐딱한 심성들을 가졌는지..불쌍하네요75. 뭐지
'21.3.10 8:56 PM (223.62.xxx.208)솔직히 남편보다 자식이 더 좋지않은가요?
아들이나 딸이나.
저는 손은 안잡고 오래걸으면 힘들어서 팔짱 잘낍니다.
지팡이같이 의지가 돼요.
다른 터치는 등짝 스매싱 정도~76. 저는
'21.3.10 9:19 PM (61.84.xxx.134)손은 안잡지만 가끔 잡을 수도 있겠지 생각은 해요.
우산 같이 쓸때는 팔장도 끼니까요.
그리고 저는 애들보다는 남편이 좋아요.
아이들은 내가 낳았지만 내 품을 떠나 성공적으로 독립시키는게 목적이고 꿈이구요. 남편은 내인생의 반려자이자 반쪽이고 당연히 훨씬 더 좋습니다. 늘 손잡고 팔짱끼고요..
이상 50대77. 111111111111
'21.3.10 9:44 PM (58.123.xxx.45)아들이랑 손잡게 뭐어때서 참나
키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저런 사고방식이 개새끼는 끌어안고 부비부비 하더라78. ᆢ
'21.3.11 12:41 AM (110.70.xxx.169)첫댓글 39.7은 애를 안나봤으니 뭘알겠어요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고 있네요
생각해보니 내가 아들하고 언제 손잡았는지 기억도 나지않지만
자기들이 안잡는다고 남을이상하게 보면 안되죠
살아온 생활 방식들이 다 다른데
모자지간인데 징그럽게 보다니 그게 정상인가요
그럼 우리남편 노모손잡고 가는것도 이상한가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