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행 왔는데 진상고객땜에

아우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21-03-10 12:25:02
나머지 고객들이 일을 못보네요

Kb은행에 와서 kb증권일을 처리해 달라는

창구직원도 극한직업이네요

어디로 가라고 알려드려도 계속 무한반복이네요
80전후 할아버지
IP : 39.7.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3.10 12:2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번에 큰애랑 은행갔다가 창구직원 상담하는거 보니
    진짜 속터지겠다 싶던데요
    한말 또 하고 또 하고 되새김질에
    성질 안내고 설명 해주긴 하는데 사라 나오겠다
    싶더군요

  • 2. 요즘
    '21.3.10 12:28 PM (121.154.xxx.40)

    노인 고객들 설명 해줘도 이해 못해서 은행 직원들 애 먹어요

  • 3. ...
    '21.3.10 12:30 PM (220.84.xxx.174)

    설마 주식하시는 건가요?
    증권사랑 은행 구별도 못하시면서?

  • 4. 요샌
    '21.3.10 12:30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젊은 진상들이 더 무서워요.
    노인들은 몰라서라도 저러지...

  • 5. ㅇㅇ
    '21.3.10 12: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몇번 그런 경우 봤는데요
    노인분들이더군요
    설명해도 한말 또 반복하고 무한반복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 6. ..
    '21.3.10 12:39 PM (220.78.xxx.78)

    노인분들 어찌어찌 업무봤다고 쳐요
    자식들이랑 대화하다
    담주에 자식 손잡고 와요

  • 7. 아이고
    '21.3.10 1:10 PM (149.248.xxx.66)

    저는 예전에 lg서비스센터 갔다가 삼성폰 들고오셔서 고쳐내라고 우기는 할아버지 봤어요. 이건 삼성꺼라 삼성As센터로 가셔야한다고 말하는데 계속 화만 버럭버럭. 진심 거기 일하시는분 불쌍해보였어요.
    통신사와 제조사를 구분못하는 거 이해는 가지만 안된다고하면 알아볼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목소리크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그게 문제죠. 늙으면 자식도움 받아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세상변하는거 따라가긴 힘들고 주변 민폐 안되려면..

  • 8. 아주
    '21.3.10 1:1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 작년에 증권사 갔다가 너무 늦게 왔길래 왜 그랬냐니
    할배 둘이 각각 창구에 앉아가지고 헛소리하느라고...
    결국 대우증권 땐 안 그랬어 미래에셋이 직원교육을 잘못 시켜서 그래 마무으리 과거보다 인증이나 보안절차가 얼마나 까다로워졌는데요.
    할배들 진상짓 미칩니다.

  • 9. 진짜
    '21.3.10 2:43 PM (121.131.xxx.251)

    민폐진상들 많아요
    전 건강검진쎈터 오전7시에 예약하고 질문지?다써가지고 갔는데
    오전일찍이라 접수창구에 직원이 2명밖에 없는데( 창구는7개있는데
    출근전인듯)
    직원한명을 붙들고 뭔검사에 방사능이 얼마나오느냐 몸에 얼마나 해롭냐?등등 30분넘게 붙들고 질문지를 거기서 하나하나 물으며 작성하는데 마음먹고 일찍간 검사자들 40분씩 다 딜레이 시켜놓고ㅜ
    열받아죽는줄~~
    30대후반같은데도 그러더라구요ㅜ

  • 10. 글쎄요
    '21.3.10 5:26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영업은 계열사 증권, 카드 다 적극적으로 하면서
    정작 업무에서는 선 긋는 것도 문제입니다

    은행이 과도한 영업 멈춰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088 혼밥, 혼카페, 혼자놀기,, 잘하는방법 있나요?! 20 홀로서기 2021/03/10 2,754
1178087 친정근처로 이사를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5 .. 2021/03/10 2,300
1178086 "집주인이 1천만 원 올렸어요"…내가 집주인인.. 7 허위매물건수.. 2021/03/10 3,922
1178085 세차 전용걸레로 안 닦으면 자동차 기스나는 건가요? 6 .. 2021/03/10 2,759
1178084 인스타 물건파는거 정말 쉬워보여요.ㅎ 12 ㅇㅇ 2021/03/10 4,252
1178083 딸아이가 반 회장이 됐는데 부담스러워요 14 ... 2021/03/10 3,477
1178082 여기서 내시경에 관한 글 검색중에요 궁금 2021/03/10 541
1178081 남친이 원하는 아내상, 아내의 모습. 35 댓글달아주세.. 2021/03/10 6,204
1178080 성시경 이사간 집은 어디에요? 9 ... 2021/03/10 12,679
1178079 다시는 보급형폰 안사려했는데 12 에공 2021/03/10 2,598
1178078 아이친구 4 .... 2021/03/10 924
1178077 좀 웃기는거 같아서 그런데.. 그래서 다음에 누구 찍나요? 50 .... 2021/03/10 3,721
1178076 거실에 액자 레일이 있어요 3 액자 2021/03/10 1,137
1178075 남친이 엄청나게 큰 잘못을 헀을 때 29 jki 2021/03/10 4,491
1178074 변호사 시험 난이도가 이제 사시랑 거의 차이 안나죠? 11 ㅇㅇ 2021/03/10 3,859
1178073 초3, 집에서 놀때요 3 .... 2021/03/10 1,060
1178072 알배기배추로 배추김치 만들어도 되나요? 9 ㅇㅇ 2021/03/10 1,997
1178071 洪"연애도 무상"이재명 때리자 김부선".. 25 ... 2021/03/10 2,856
1178070 한국에 있다 일본에 출장간 외국인이 여관 주인이 남이 쓰던 욕조.. 11 왜구 댓글 .. 2021/03/10 3,332
1178069 밑의 성형수술 말이 나와서 8 성형수술 2021/03/10 3,003
1178068 오늘장도 국민연금이 하락주 도하네요 18 ㅎㅎ 2021/03/10 2,182
1178067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다시 듣기 되나요? 클래식 2021/03/10 565
1178066 두마누라 데리고 살아도 법에 저촉은 안되나요? 6 .. 2021/03/10 1,970
1178065 자전거 타고 가는 아들이랑 마주쳤는데요 114 ... 2021/03/10 28,718
1178064 교수에 임명된 지인이 있어 16 ... 2021/03/10 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