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후기 쓰시나요?
리뷰 작성들 하시나요?
좋은거야 그렇다치는데
안 좋은 리뷰는 남기기도 좀 불안하지 않나요?
나중에 그 집에 다시 시키기도 뭐하구요.
아직 한번도 안써봤네요.
1. ㅡㅡㅡ
'21.3.10 3:10 AM (70.106.xxx.159)너무 악평 달면 솔직히 집주소 전번 다 알텐데 겁도없단 생각이.
이사 자주 다니면 상관없겠지만요2. 안 씁니다
'21.3.10 3:11 A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같은 매장에서도 주방장 컨디션따라 맛이 복불복이라
오늘은 만족해도 내일은 헉!하는 경우 많습니다.3. ㅇㅇ
'21.3.10 3:18 AM (5.149.xxx.57)그러게나 말예요.
리뷰 늘 과감하게 쓰시는 분들 대단해보이면서도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늘 해요.4. ㅡㅡㅡ
'21.3.10 3:19 AM (70.106.xxx.159)아마 한두달씩 이사다니며 살거나
임시로 사는 고시생이거나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5. ㅇㅇ
'21.3.10 3:21 AM (223.62.xxx.14)맛없으면서 성의 없으면 써요. 열받으니까요. 리뷰보고 시킨건데 너무 예상과 다르니까 의견의 다양성?차원에서 쓰기도 하고요.
6. ㅇㅇ
'21.3.10 3:47 AM (223.39.xxx.234)최악이랑 최고일때만 후기써요
배달만 하는집은 찝찝해서 이용안하고
직접 픽업하고 연락처도 안심번호로 체크해요
리뷰이벤트로 서비스 주는것도 안받고
솔직하게 할말 다쓰고 사진도 첨부해요
알량한 음료주면서 별점구걸하는집들 극혐이에요
손편지도 이젠 식상하고요7. ..
'21.3.10 6:0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예전엔 썼는데 남의 장사에 초치는 기분이라 그냥 참아요.
8. 배달
'21.3.10 6:28 AM (59.26.xxx.88)전 넘 심하다 싶을때만 사장님만 보이게 써요.
9. 나는나
'21.3.10 6:32 AM (39.118.xxx.220)저두요. 이상할 때 사장만 보이게 씁니다.
10. 후기
'21.3.10 7:51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이게 참 그래요.
장사하시는 분들 생계가 달린 문제라11. 무난
'21.3.10 8:22 AM (112.214.xxx.6)저는 안써요 아주 좋거나 아주 아니거나 그러면 쓰는데요 내입맛엔 짜요 맛있어요 이런건 의미없어 보입니다
12. ㅇㅇ
'21.3.10 8:42 AM (223.38.xxx.135)저는 시켜먹어보면 다 그저그렇던데 보통 후기들이 다 칭찬일색들이라 어리둥절함
13. ㅈ
'21.3.10 8:58 AM (106.101.xxx.124)좋으면 써요
부족한점 건의사항은 주인만보이게 눌러서 써요14. ...
'21.3.10 9:02 AM (222.103.xxx.217)지난번 베스트글에 후기 잘못 적었다고 협박당하고 고소한다는 업체때문에
힘들어한 공무원 글 올라왔었죠. 좋은 댓글 다시 써주면 고소취하 한다고 했다고 했어요.
이게 무슨 진정한 후기일지.15. 제가
'21.3.10 10:19 AM (211.192.xxx.155)쇼핑몰에서 일하는데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웬만하면 후기를 좋게 달아준단걸 느껴요
저도 좋은말은 해도 안좋은말은 그냥 지나치고 말거든요
정보노출도 그렇지만 내가 말한다고 뭐 달라지겠어 이용 안하면돼지 하는 맘으로 그러는 것ㅇ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