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좀 말려 주세요.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21-03-09 19:34:49

개인주의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해였나봐요.
병실에 입원 중인데
복도에서 쌈 나는소리 나면 궁금해서 빠꼼이 구경하고
옆사람 한테 무슨일인지 물어 보고 있더라구요.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는
어디가 아픈지 슬쩍 슬쩍 물어보고
집도 어딘지 궁금해서 물어 보고 있고 ㅠㅠ
육아 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그 때 기억하머 애기엄마들 대화에 끼고 있고
링거 맞은 데 아프면 간결하게 말하면 되는던
언제 부터 그랬는지 팔뚝까지 보이며 설명하고 있고
치료 받을때도 치료사들과 사소한 수다 떠냐고 가족사항 줄줄 말하게 되고..
자주 보는 애기들한테 말걸고 입원 기간이 일 주일 넘어가니 오지랖이 느네요.

ㅠㅠ
저 이런 성향일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
필요한 말만하고 표정은 온화하게 존재감 뙇
이건 물건너 간거죠. ㅠㅠ

이거 내가 예전에 보던 갱년기 아줌마예요. 흑흑
IP : 61.83.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3.9 7:45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막 혼자말로 대화하고 처음 본 사람한테 말잘걸고... 주책인 아줌마 여깃소.

  • 2. 누구나
    '21.3.9 7:45 PM (121.154.xxx.40)

    나이들면 주책 떨게 되있어요

  • 3. 원글님!
    '21.3.9 7:48 PM (218.150.xxx.102)

    정상입니다~
    받아들이세요 ㅎㅎㅎ

  • 4. 말려달라니
    '21.3.9 8:18 PM (121.178.xxx.200)

    말립니다. ㅋ

  • 5.
    '21.3.9 8:21 PM (223.62.xxx.232)

    괜찮은데요
    안 심심하게 지내셔요

  • 6. ...
    '21.3.9 8:22 PM (211.208.xxx.187)

    ㅋㅋㅋ 고 정도는 귀여운 겁니다.
    딱 거기까지만~~~~

  • 7. 병원이잖아요
    '21.3.9 9:0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동지애랄까? 핑퐁 잘됐다면 서로 위안되고 좋죠.
    근데 딱 그정도만 하세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820 요즘 뭐입고 출근하세요 입을옷이 없네요 6 ^^ 2021/03/11 2,903
1177819 신박한정리~ 13 궁금 2021/03/11 6,117
1177818 뒷목 등 ᆢ그쪽을 항상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4 아침먹고 살.. 2021/03/11 1,773
1177817 구미 3세 여아사건 넘 충격이예요 12 .. 2021/03/11 6,671
1177816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1천명대.."4차 대유행.. 4 ㅠㅠ 2021/03/11 1,621
1177815 최선어학원 레벨업은 힘든가요? 11 학부모 2021/03/11 12,471
1177814 은퇴를 몇년 앞둔 시점에 저축성 보험 어찌 생각하세요. 5 .. 2021/03/11 1,694
1177813 전세살고있는데 계약기간 만료전 집을 판다고했을경우 10 전세 2021/03/11 2,596
117781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3월11일(목) 4 ... 2021/03/11 756
1177811 전필건 기자가 말하는 동양대 총장님 12 ........ 2021/03/11 1,582
1177810 73년생 몸이 하나도 안아프신분 계신가요 24 ㅇㅇ 2021/03/11 6,690
1177809 자랑이너무심한엄마 5 ... 2021/03/11 3,986
1177808 장. 할복. 단두대 1 2021/03/11 1,365
1177807 [왜냐면] 한명숙 모해위증사건, 법무부장관의 신속한 지휘를 기대.. 4 한겨레 2021/03/11 1,319
1177806 잘맞는 직원구하기 힘드네요 37 직장동료 2021/03/11 7,938
1177805 초1 의자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21/03/11 851
1177804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자만 그냥 전두환 꽈라는 거 28 검은마루 2021/03/11 3,466
1177803 코로나검사 아침에 받으면 결과 언제나오나요? 2 열정 2021/03/11 2,063
1177802 해리와 매건 임신중인 딸 이름 7 .. 2021/03/11 6,560
1177801 오늘 외출하는데 외투 뭐입어야하나요?(서울) 6 .... 2021/03/11 2,815
1177800 전세가 하락 일시적일까요? 본격 하락일까요? 18 전세 2021/03/11 4,622
1177799 오뚜기 미역...중국산 미역 섞어 제조 의혹 7 ㅇㅇ 2021/03/11 4,278
1177798 투 문 정션이 격정적인 성인영화로 유명한 것 맞나요? 5 .. 2021/03/11 2,787
1177797 전기레인지에서 웍은 왜 쓰나요 11 ㅇㅇ 2021/03/11 4,530
1177796 집근처에 편의점 있고 없고도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군요 7 .... 2021/03/11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