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대 후반 여성, 건강상태 안 좋고 직장생활이 버거움.
일 하는 건 나쁘지 않은데 요즘 전산시스템 따라가기 힘들고 젊은 사람들 사고방식에 비해 노티가 남.
남편과는 이혼, 자녀는 모두 성년.
하나는 취업(제 돈 들어가는 일 없음),
하나는 대학원생(아이가 현재 모아둔 돈 2천만원, 학업 마칠 때까지 약 4년 남았고 알바로 생활비 가능함)
저는 거처할 집 있고, 내 생활비 외 고정비로 봉양비 매월 50만원 지출
→ 주40시간 근무(출퇴근 포함 45시간) 연봉 8천 vs 무노동 연금 3천(월 250만원, 세전)
여러분이라면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