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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신 분들은 얼마나 드세요

ㅀㅀ 조회수 : 11,670
작성일 : 2021-03-08 14:48:57


젊은 분들 말고요
폐경기 지나서도 날씬하신 분들은 얼마나 드세요?

요즘은 집에 하루 종일 있다보니 
하루에 두끼 먹으니까 예전과 달리 쪄요.
이것도 세끼를 두끼로 줄인건데
그러니까 이제 한끼만 먹어야 되나 싶어요.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밥도 공기의 반보다 조금 더 뜨고
배부를까봐 국은 건데기만 가끔 먹고
반찬 먹는게 반찬이라는게 부태찌개같은 건더기 많고 배부른 이런 것도 아니고
나물 조금에 아니면 김치나 생선이든 뭐든 한 가지하고 
밑반찬 조금 먹는 정도가 다인데도 배가 부른데 이유를 찾아보니
밥먹고 사과나 딸기 참외같은 부피 있는 과일을 먹어요.
그럼 배가 부른데
오전에 한끼 먹으면 중간에 아무 것도 안 먹거나 가끔 아주 가끔
과자 하나 집어 먹을 때가 있어요.
이래도 늘 유지하던 몸무게를 넘어려고 해서 그 뒷날은 아예 한끼만 먹는데
이게 지금 많이 먹는 걸까요?

운동을 별로 안하고 운동해서 빼기란 거의 죽자고 그것만 해야 되는 거라서
운동으로 날씬해지는 거는 나한테는 기대 안하다보니 먹는 걸로 어떻게 조절할지 생각하는데
키는 165 이상인데 지금 몸무게에서 더 늘리고 싶지 않아서요.
늙어가는데 얼굴보니 참 볼품없는데 몸이라도 가뿐해야지 싶어서 지금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데
몸무게만 생각하면 식사를 더 줄여야 되나 싶을 정도네요.
IP : 222.110.xxx.24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8 2:50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니 하루 한끼 제대로 먹고 두끼는 다이어트 식으로 간단히 드시더라구요... 40대에는 그러면 살 빠지는데 50대는 겨우 유지..

  • 2. 일단
    '21.3.8 2:51 PM (39.7.xxx.1) - 삭제된댓글

    현재 몸무게를 밝히세요.

  • 3. 다이어트식
    '21.3.8 2:52 PM (222.110.xxx.248)

    다이어트식이라면 샐러드만 한 대접 먹거나
    무슨 곤약 국수
    컬리플라워밥 이런 거 먹는 거요??

    그래서 티비에 연예인들이 먹는 척 썰어만 놓고 먹질 않는구나...
    최근에 보니 한예린가 그 젊은 배우도 잘 먹을 것처럼 맛있다 이러면서
    도넛 여러개 잘라만 놓고 자기도 옆에 앉은 통역사도 일절 안 먹대요.

  • 4. ㅁㅁ
    '21.3.8 2:53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여야 나 날씬이오 하죠?

  • 5. 다이어트식
    '21.3.8 2:54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쥬스 클렌즈 한다치면 갈아놓은 쥬스 한잔 정도 마시거나 고구마 2개정도 먹는다거나 그 정도요. 제대로된 끼니는 한끼..
    그것도. 애들 어려서 매 끼니 밥 하면 지키기 어렵고 혼자 있어야 지켜져요..

  • 6. 우웅
    '21.3.8 2:55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한의사가 나와서 이야기하길
    여자 환자들이 와서
    "나는 끼니도 제대로 안먹는데 살이쪄서 억울하가"고 해서 캐물어보면

    "떡하고 과일"을 그렇게들 먹고 살이 찐다네요
    한입두입 먹고선 나는 밥은 한끼만 먹었다 이러는 거죠.

    끼니를 밥 반공기랑 단백질,나물 드시고
    과일과 떡,빵은 끊어야 해요.

    이것 저것 집어먹는 게 정식식사보다 칼로리가 엄청남.

  • 7.
    '21.3.8 2:56 PM (220.71.xxx.52)

    제가 해보니까요, 식후 과일 한 개를 다 먹거나 과자 집어먹는
    식습관으로는 살 안 빠져요..
    늘 클린하게 고구마나 샐러드를 주 식단으로 하고
    배고프면 단백질바나 바나나 한 개, 오이 또는 당근 이런 식으로 드셔야 해요.
    매일 곤약 컬리플라워밥 이런 것만 먹고는 못 살고요,
    저는 탄단지 적당히 꼭 샐러드 곁들여서 먹어요.
    일반식은 하루 한끼, 양은 반만 먹구요(이때 곤약밥으로 하는 게 좋아요)

  • 8. ....
    '21.3.8 2:56 PM (39.7.xxx.60)

    진짜 날씬한 사람인데 김밥 1줄이 하루식사래요. ㅠㅠ

  • 9. ㅇㅇ
    '21.3.8 2:57 PM (72.143.xxx.75)

    매일 1-2사이에만 먹어요
    과자 인스턴트 찌개 피자 치킨 밥 떡 무제한 먹고요

  • 10. 김밥
    '21.3.8 2:58 PM (222.110.xxx.248)

    1줄로는 좀 영양에 불균형이 오지 않을까요?

  • 11. 올머존
    '21.3.8 3:00 PM (210.217.xxx.103)

    얼마전 친구들을 만났어요. 40대 중반 딱 넘긴 고등때 친구 저 포함 4인이 모였습니다. 혼자 사는 친구네 집에서 모였어요.
    저는 원래 입이 짧았고 운동도 많이 하고 다른 친구들은 굉장히 말랐었는데 최근 다 좀 쪘더라고요.
    저녁을 먹는 자리였는데 식사 딱 배부르니 젓가락 내려놓고 이야기만 하는 건 저 뿐 이었고
    다른 친구들은 계속 딸기 귤 포도 그 외 제가 사간 디저트 등을 오랜 시간에 걸쳐 아주 오래오래 먹더라고요.
    시간이 길어서 본인들은 딱히 먹었다는 생각도 안 들었을 거 같아요.
    오후 5시에 만나 9시에 헤어진 만남이었는데 저는 전골안의 쑥갓 (좋아해요) 위주로만 집어 먹어서 집에 오니 살짝 속이 헛헛한 느낌이더라고요.
    뭘 좀 먹을까 하다 그냥 잤어요.

  • 12. ...
    '21.3.8 3:00 PM (220.78.xxx.78) - 삭제된댓글

    과일도 살찌죠
    160 50에 딱 표준인 체중인데
    거의 안먹어요
    물은 하루 일리터 마시고
    밀가루 설탕 소금
    그러니까 간이 된 음식은 거의 안먹어요
    주로 먹는건
    쌈배추 당근 샐러리 무우 파프리카 삶은 계란
    삶은 오징어 ㅎㅎ
    주로 생야채와채소만 먹고 살아요
    스님같다고 하더군요 먹는거 보면

  • 13. 사실
    '21.3.8 3:03 PM (222.110.xxx.248)

    이것도 너무 괴롭거든요.
    먹을 거리가 넘쳐 나는데
    집에 맛있는 먹을 거리가 여기 저기 있는데
    그것만 해도 안 먹기가 힘든데
    과일은 건강 생각해서 먹은거고 ㅋㅋ
    내 딴에는 집에 있는 몽쉘도 안 먹고
    케익도 안 먹고
    과자 있는 것도 안 먹고
    고구마도 안 먹고
    널린 거 다 안 먹고 있는 건데 지금...

  • 14.
    '21.3.8 3:05 PM (220.71.xxx.52)

    김밥 한 줄로 하루 식사를 하라는 게 아니라 저 정도 양을 먹어야 날씬하단 얘기 같네요ㅠ
    저 위에 한의사말이 극공감이에요ㅋㅋ
    떡 과일 빵 한 조각 이런 거밖에 안 먹었는데 살찐다 소리 많이들 하죠
    사실 그런 것들이 군살 찌게 만드는데..
    적게 드실 생각하지 말고 균형있고 클린한 식단으로 먹는 양을 채우세요
    샐러드, 야채, 고구마(한끼에 100그램 분량), 닭가슴살이나 두부, 소고기(기름기 적은 부위 구워서),
    견과류 한줌 이런 식으로요

  • 15.
    '21.3.8 3:06 PM (106.101.xxx.223)

    극도로 마른편인데..
    씨름선수처럼 먹어요..
    그런데 제가 이상한것이고..주변에보니..
    통통하신분들도 거의 식사를 안하세요.
    아기도 그거보단 많이 먹을거 같아요.
    일부로 마른체형을 원하시는분들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되네요
    근데 마른거보단 통통하신분이 더 이뻐요..

  • 16. ...
    '21.3.8 3:07 PM (1.177.xxx.76)

    과일이 살 많이 쪄요.
    저도 코로나 이후로 움직임이 적어져서 하루 한끼 거하게 먹으면 저녁 못 먹겠어요.
    먹고 싶어도 소화가 안되요.ㅠㅜ

    아침은 커피에 과일 넣은 요거트.
    점심은 거하게 임금님 밥상.^^;;
    저녁은 거의 안먹을 때가 많고 먹으면 간단히
    안주 만들어 맥주나 와인 한잔.

    167에 처녀때랑 비슷한 몸무게 인데 요즘 안먹던 떡을 간식으로 좀 많이 먹었더니 허리 살이 ....ㅠㅜ

  • 17. 오십중반
    '21.3.8 3:10 PM (121.132.xxx.60)

    아가씨때랑 몸무게 변화 거의 없어요
    하루 세끼 먹어요 밥 반공기씩에.찌개나
    고기 두루두루 다 먹어요.
    소화가 잘 안되서 많이 먹진 않아요
    밥 먹고 후식으로 과일도 챙겨 먹어요
    살 빼야 하는 경우 다이어트식이
    필요하겠지만 절대 굶어서 빼지
    마시고 밥 양을 줄이고 운동 하세요
    몸무게 변화에 일희일비 마시고
    꾸준히 패턴을 지키세요
    몸무게도 자주 재지 마세요
    어느 순간 몸이 가볍다 그때
    체크하면 살이 빠져 있을 거예요
    안빠지는 살은 없어요 화이팅 하세요

  • 18. 안날씬
    '21.3.8 3:11 PM (1.235.xxx.203) - 삭제된댓글

    체중이 안늘려면
    아침에 사과 반 개 티 한 잔 베이글 반 개
    점심에 두유 한 팩 견과류 한 줌
    저녁에 야채위주 반찬에 고기나 생선 100g 밥 반공기
    이렇게 먹으면 운동 안해도 체중 유지.
    여기에 빵이나 과자 좀 먹었다하면 100g 이라도 늘구요.
    떡은 원래도 안먹지만 먹으라고 주위에서 난리치면 정말 딱 한 입 먹어요.
    부페 갔다오면 다음날 그 다음날 2일은 물만 마시는 수준으로 굶어야 체중 회복됨.
    그런데 넘 안먹으면 머리가 또 엄청 빠지더라구요.
    머리 안빠질 만큼 과 체중 안 늘 만큼 사이에서 균형 잡기가 어려워요.

  • 19. ...
    '21.3.8 3:13 PM (58.120.xxx.143)

    점심만 제대로 먹고
    단것과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어요. 맛만 볼 정도?

  • 20. ...
    '21.3.8 3:18 PM (114.200.xxx.116)

    빵 떡 과일 안먹어도 살 쪄요
    짜장면 시키면 제건 안시키고 남편거 한젓가락 맛만 보구요
    먹는걸 싫어하고 젊었을때 부터 이런식으로 식사해서 말랐었는데 40후반부터 자꾸 찌더니 뚱뚱해졌어요
    걷기운동 1시간 밖에 안해서 그런거 같지만 빡센 운동은 못하겠구요
    맹장수술 한다고 사흘 굶었는데도 고작 1키로 빠졌구요
    신기한게 손가락은 처녀때 꼈던 반지가 들어가고 팔목은 여전히 가늘구요
    이거 보면 정말 살찌는게 체질이 있구나 싶어요
    엄마가드시는거에 비해 비만이셨거든요

  • 21. ㅇㅇ
    '21.3.8 3:18 PM (117.111.xxx.135)

    동네 90키로쯤 나가보이는 여자가 맨날 하는 말이 입맛이 없어, 밥 두숟가락 밖에 안 먹었어 이래요. 그리고 지켜보면 믹스커피 마시고 중간에 허하다고 빵먹고 그러고는 자기는 체질이 진짜 이상하다고..

  • 22. 저녁에
    '21.3.8 3:25 PM (183.98.xxx.95)

    아니 오후 5~6시 이때 라떼한잔마시면
    배불러서 밥생각이 안나요
    그래서 억지로 달걀삶은거 하나 사과나 제철과일 요정도 먹어요
    매일은 아니고

  • 23.
    '21.3.8 3:26 PM (125.186.xxx.173)

    미스때랑 몸무게 일이키로 쪘는데요
    지금 보통체격인 162에 53키로 47세 제대로 먹는건 점심 밥 한그릇 채워 먹고 아침은 패쓰나 간단히. 저녁은 과일조금이나 간단식으로 먹어요
    운동은 전혀안해요ㅜㅜ

  • 24. ..
    '21.3.8 4:10 PM (110.35.xxx.42)

    47세 157에 42키로인데요.
    저녁은 5시30분쯤 먹고요. 식사 제대로 해요.
    밥은 반공기정도 먹어요.
    8시이후로는 물만마셔요.
    단거,빵,매운음식 좋아하지않고 술도 안마셔요.
    저희집은 야식안먹거든요. 중딩딸아이도 똑같이
    식사하고 야식먹어본적 없어요.
    면허없어서 걷거나 대중교통이용해요.

  • 25.
    '21.3.8 4:35 PM (73.83.xxx.104)

    그런데 누워있는 환자 아니고서야 나이 불문 1500 칼로리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연예인이든 누구든 애기밥 만큼 먹어야 날씬하다는 건 말이 안돼요.

  • 26. 내년엔 오십
    '21.3.8 4:49 PM (121.138.xxx.45)

    수술후 호르몬제 먹느라 살이 안빠지고 잘 찌는 상황이라 정신 번쩍들어 습관 바꾸기중이예요.
    먹는 양을 확 줄이거나 영양이 부족한 식단은 요요오고 건강망가지는 길이라 두달전부터 매일 운동 40분~50분 시작하고 쓸데없는 간식은 멈추었어요.
    점심을 제일 정성스럽게 챙기는데 잡곡밥 반공기.단백질(소고기,오징어,두부 등등)두가지 나물,해조류와 브로콜리,파프리카 번갈아 먹어요. 잘 먹어야 잘 빠진다고 하던데요. 칼로리에 집착해 곤약이나 그런걸로 때우면 안된다해요.
    옛날에 대학입학후 방울토마토와 두유먹고 수영 좀 다니니 두세달만에 금방 청바지26까지 빠지긴 하던데 지금은 절대 그런 일 없죠.
    저녁은 가볍게 먹는데 중간에 간식으로 바나나1개나 병아리콩 삶은것 또는 아몬드 먹어요.별명 빵순이인데 습관적으로 커피와 먹던 디저트는 안먹어요.모임있으면 가끔 피자도 먹고 중식도 먹지만요
    식습관이 건강하게 자리잡고 이번달부턴 필라테스 끊어 주2회 다니고 있어요. 남은 인생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고 싶다 생각하고요.

  • 27.
    '21.3.8 5:10 PM (39.7.xxx.1) - 삭제된댓글

    저체중을 유지하려 애쓰나봅니다

  • 28. 보아하니
    '21.3.8 5:17 PM (39.7.xxx.1) - 삭제된댓글

    미용체중이나 저체중을 계속유지하고 싶으신가 봄

  • 29. 49세
    '21.3.8 5:37 PM (119.70.xxx.94)

    제가 예전엔 전 은동 못하는 체력이가 싶어 먹는거로 조절했는데 넘 스트레스받아 운동 시작한지 6년됐어요.
    지금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3끼 단뱍질 탄수화물 다먹는데 몸무게 50 왔다갔다 해요.
    먹는거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해보세요..

  • 30. ..
    '21.3.8 5:38 PM (106.101.xxx.249)

    40대 막 들어섰고.
    점심 막 암꺼나 먹고싶은 거 먹고.
    오후엔 아메리카노 마시다가.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 와서 계란이나 견과류 조금 먹고 자요.

    건강검진하면 다 잘나오고. 혈관,뼈 진짜 어리게 나와요.
    체중은 평생 43키로 입니다.

  • 31. 50대
    '21.3.8 6:02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40대 까지는 안먹는 걸로도 충분해보이나
    50대되니까 탄력이 떨어져
    라인이 울퉁불퉁 안이뻐져요.

    키 169인데 몸무게는 62
    저는 가슴과 힙이 커서 몸무게가 나가요
    (75D컵)
    대신 허리 67cm가 마지노선 입니다.(26인치)
    남들이 제 배는 하나도 없어보인다고 해요.

    허리살, 뱃살 안찌려면
    밥 3숟갈 이상 먹는 거나
    떡ㆍ빵은 안먹어야 해요.

    저는 탄수화물은 거의 안먹어요.
    원래 안좋아 했어요.
    과일도 안좋아해요.
    누가 권하면 딱 1입만 먹어요.
    커피나 차도 안마시고요.

    대신 나물, 맑은 국물을 엄청 좋아해요.
    이거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밥 1톨 안먹어도 괜찮은데
    국물은 꼭 찾아먹는 식성이라ㅜㅜ
    전 이거 땜에 60이하는 안되는 듯 해요.

    하지만
    실제로 보면 초 날씬해보여요.
    니트 롱 원피스도 소화하는 50대 이거든요.^^;;

    몸무게를 버리고 체형을 택했더니
    피부도 좋아졌네요

  • 32. 소식
    '21.3.8 8:08 PM (118.235.xxx.81)

    늘 배고픈 느낌이어야 할 듯한데
    배고픈 게 일상이 되면
    언젠가부터는 배가 안 고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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