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깍두기 재활용 식당 사과영상 있던데

.....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1-03-08 12:40:38
유튜브에 사과 영상 있던데
솔직히 진정성이 안느껴지더라고요.
오늘 처음와서 일 해서 그랬다?
김치가 깨끗해서 순간적으로 넣었다?
그럼 넣는 사람은 그렇다치고
그걸 옆에서 보면서 아무말 없이
계속 담고 있는 사람은?
그리고 그 아줌마 처음 출근한게 맞는지
아니면 제보해 달라는 글들 많더라고요.
저기 단골인 분들 계시면 아실테죠.
처음인지 아닌지.
암튼 저런데 많다 말들 많이 하지만 
솔직히 직접 본 이상..
저기서 먹었던 사람들 진짜
찝찝하겠어요 -_-;;; 



IP : 121.150.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8 12:47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그 vj가 고모가 하는 돼지국밥 식당 홍보해주려다 그 장면이 나간 거이더만요.
    고모에게 욕 바가지로 들었을 듯.

  • 2. 잘될거야
    '21.3.8 12:52 PM (39.118.xxx.146)

    ㄴ 헉 그런게예요?
    이참에 반찬제도 좀 개선했으면

  • 3. 각자
    '21.3.8 12:5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덜어 먹게하면 될 걸
    코로나 시국에 미친거죠

  • 4. 아휴
    '21.3.8 1:00 PM (59.26.xxx.88)

    솔직히 테이블에서 바로 잔반정리하는 집 아니면 좀 찝찝하죠.

  • 5. 원글
    '21.3.8 1:02 PM (121.150.xxx.3) - 삭제된댓글

    혹시 외식하게 되면 남은 음식 다 한곳에 부어버려야겠어요.

  • 6. 원글
    '21.3.8 1:03 PM (121.150.xxx.3)

    혹시 외식하게 되면 남은 음식 다 한 곳에 부어버려야겠어요.;;

  • 7. 그래서 그냥
    '21.3.8 1:04 PM (128.134.xxx.95)

    제가 음식 먹고 잔반 다 모아버린 적도 있는데 그게 생각해보니 업주 입장에서 잔반 재활용 업체 취급당하는 것처럼 느낄까 눈치 보여서 잘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반찬 가짓수 많은 거 하나도 안중요하니 그냥 적당히 주고 재활용이나 안했으면 싶어요.

  • 8. ..
    '21.3.8 1:04 PM (106.102.xxx.65)

    저 식당은 여태 일상이었을 거예요.
    자연스럽잖아요.
    반찬 합체하는 행동이....
    드럽게..지들은 안 처먹었겠죠
    폭망하길...

  • 9. 두려윰
    '21.3.8 1:11 PM (119.192.xxx.40)

    코로나 가 침으로 옮기는건데
    침믇은 반찬을 재활용 하는 건 범죄 잖아요
    너무 소름끼쳐요 ㅜ.ㅜ

  • 10. 잔반은
    '21.3.8 1:13 PM (221.149.xxx.179)

    포상제 도입시켜야 해요.
    법으로 아예 잔반 부엌까지 가져갈 거 없이
    테이블에서부터 섞어서
    가져가게 해야 함. 손님이 원하면 가져가는게
    가장 좋구요.

  • 11. ..
    '21.3.8 1:21 PM (211.58.xxx.158)

    덜어넣는 손이 너무 자연스럽던데 무슨소리 ㅋ
    예전에 그랬더라도 코로나시국에는 주의주고
    제대로 했어야죠

  • 12. ..
    '21.3.8 1:24 PM (61.77.xxx.136)

    저런거보면 외식하는거 자체가 참 위험한행위.

  • 13. 전에
    '21.3.8 1:27 PM (175.223.xxx.235)

    부모님 모시고 순두부 식당 갔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고구마전이
    누가 한입베어먹은 모양 그대로 나왔음.

    열받아서 한소리 하려고 하니깐
    남한테 싫은소리 절대 못하는 부모님이
    끝까지 말려서 말도 못하고 나왔음.

    어우진짜..

    우리부모님 집에선 둘이서 쌍욕하고 싸우면서
    밖에선 찍소리도 못함.

  • 14. ㅇㅇ
    '21.3.8 1:38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절친이 10여년 식당을 했어요. 지금은 안하구요.
    그친구랑 식당에서 밥먹으면 항상 젤 큰 냄비나 그릇에 잔반 다 섞고 서빙하시는분이 가져가기 편하게 그릇을 차곡차곡 쌓아놔요.
    잔반 사용못하게 해야한다면서..

  • 15. ㅁㅁㅁㅁ
    '21.3.8 1:43 PM (119.70.xxx.213)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 16. 아줌마들
    '21.3.8 1:53 PM (223.62.xxx.233)

    솔직히 다 알면서 먹었잖아요 ㅋ.
    반찬통채 먹는것도 멍청이들같이 뭐 어떠냐하는
    수준낮은 국민들이 문제에요.
    말해줘도 머리나쁜 애들이 고집쎄듯 안고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814 고구마라떼, 딸기 라떼, 말차라떼 - 이런 라떼에 커피 안들어가.. 4 라떼 2021/03/09 2,625
1177813 남편과 저 참 해결 안되네요 1 ... 2021/03/09 3,268
1177812 19) 남자의 사랑과 관계는 별개에요? 10 iiiiii.. 2021/03/09 12,999
1177811 설대출신들은 자기 출신대학을 안밝히던데요 25 ㅇㅇ 2021/03/09 5,498
1177810 중고딩, 대학생들 집에서 치킨 얼마나 시키나요? 17 치킨사랑 2021/03/09 2,931
1177809 요샌 인스타가 거의 장사네요 7 88888 2021/03/09 3,165
1177808 팽현숙 순대국 냄새안나고 먹을만한가요? 14 팽현숙 순대.. 2021/03/09 4,705
1177807 조종사학교는 학비가 얼마예요? 5 ㅇㅇ 2021/03/09 2,874
1177806 청바지 비싼거 핏이 차이가 있나요? 11 바지 2021/03/09 4,722
1177805 고가의 중고거래시 용달기사님이.. 5 ㅇㅇ 2021/03/09 1,760
1177804 중학교2학년 용돈 10 용돈 2021/03/09 2,626
1177803 스캇펙 ' 거짓의 사람들 ' 읽기가 두려워요. 9 2021/03/09 2,757
1177802 대구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5 대구 2021/03/09 1,278
1177801 아이 친구 엄마들 9 사랑 2021/03/09 4,535
1177800 삼성에서 운영하는 ? 연관된 요양시설 10 궁금 2021/03/09 2,209
1177799 혈압계 추천부탁드려요 2 이래저래 고.. 2021/03/09 1,093
1177798 40후반대 연봉1억 15 직장인 2021/03/09 6,722
1177797 욕실 브론즈 파티션 좋나요 봄날 2021/03/09 1,216
1177796 그런 그런 관계 3 eeeeee.. 2021/03/09 1,583
1177795 71년생.. 세상의 시스템을 못따라갈때는 언제쯤일까요? 32 허윽 2021/03/09 7,864
1177794 급)주식용어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이 뭔가요 7 궁금 2021/03/09 1,146
1177793 (조언절실) 감기약 안 먹어도 진짜 다 낫나요? 10 감기야 2021/03/09 1,643
1177792 담낭석회화 4 점순이 2021/03/09 1,535
1177791 '내가 개돼지다~'라고 자랑스럽게 외치는 것들 8 국민이 우습.. 2021/03/09 1,059
1177790 일본 휴양지 맨션가격 3 ... 2021/03/09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