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키 160전후에 속하시는 분들 트랜치코트 입으시나요?
몸에 피트되는 정장 스타일은 이젠 촌스러워보이고
롱 루즈핏 입어봤는데 그럭저럭 봐줄만하긴한데
제가 생각한 그런 멋스러운 핏이 안나오네요
제가 생각하고 입은 핏은 꾸미지 않고 대충 걸친 시크하고
무심한듯한 그렇지만 멋스럽게 눈에 탁 들어오는 그런 핏인데
그런핏이 안나와요 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1. 잘 아시면서~
'21.3.8 11:26 AM (115.140.xxx.213)트렌치코트에서 원하는 핏 나오려면 160후반 키부터 가능합니다
2. ....
'21.3.8 11:29 AM (221.157.xxx.127)하이힐신어야
3. 입죠..
'21.3.8 11:31 AM (121.147.xxx.90)입는데
하프로 ㅠㅠ4. 키랑
'21.3.8 11:31 AM (59.6.xxx.154)키랑 상관없어요. 디자인을 여러가지 입어보세요. 9부에도 스니커즈 덮는 와이드에도 입어보시구요. 느낌오는 옷이 있으실꺼예요. 묶으신다면 단추 잠그지말고 끈으로만 묶어보세요.
5. 키랑
'21.3.8 11:34 AM (59.6.xxx.154)+ 요즘 하이힐에 트렌치 입으면 올드해보여요. 그리고 하프는 노노. 긴 디자인에 하의를 이것저것 입어보세요. 하의가 좁은거 보다 약간 와이드 해야 예뻐요. 신발은 컨버스나 요즘 아방가르드 하게 신는 플랫 화이트도 트라이해보세요.
6. ..
'21.3.8 11:38 AM (172.56.xxx.95)키160 버버리 샌드링엄 잘만 입고 다닙니다
근데 몸무게 50일때는 괜찮은데 살쪄서 53정도 되면 꽉끼는게 에러7. ㅇoo
'21.3.8 11:46 AM (223.38.xxx.123)피트되는 거 입어도 이쁘던데요?
코디 나름8. ..
'21.3.8 11:4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옷 문제 예요
옷이 쉬크하게 툭 하고 걸쳐도 멋진 핏이 나오는 옷이
아닌거죠.
저도 163인데 트렌치 수십개 입어보고 다 꽝이었는데
우연하게 트렌치형 레인코트를 온라인으로 샀는데
그게 툭 하게 걸쳐도 세상 예쁜 핏이 나오는 거예요
어깨와 가슴품을 세련되게 뽑아야 나오는 핏인 거였어요
후기 (백화점 브랜드 옷이예요) 보니 다들 싸서 샀는데 입어보고
오버핏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다른 칼라로 하나 더 산다는 후기 많더라구요.9. 흠
'21.3.8 12:02 PM (116.123.xxx.207)모델 아닌 다음에야 원글 원하는 핏이 나올리가
너무 완벽을 추구하시는듯
키 작은 156, 전 허리 들어간 트렌치코트 입으면
어울린다는 얘기 듣습니다
키 커 보이는 효과 ?10. ㅡㅡ
'21.3.8 12:08 PM (220.68.xxx.6) - 삭제된댓글님 몸매가 잘못한게 아니고 트렌치 코트가 잘못한거. 세상에 모델키 모델핏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일반인이 입어도 핏 확 사는 옷이 잘만든 옷이지. 다른 트렌치 찾아봐요. 저도 키 고만고만 하지만 발목까지 오는 롱트렌치도 입고 다녀요.
11. 입어보세요
'21.3.8 12:31 PM (58.121.xxx.222)입어보면 160이어도 예쁘게 맞는 트렌치가 있어요.
12. 제가
'21.3.8 12:54 PM (175.125.xxx.179)키 160인데 무릎 덮는길이로 운동화 신고 잘 입고 다닙니다. 사방팔방 견장 같은 것 달린거 말고 캐쥬얼스러운걸로 입어요. 저는 클래식?스타일은 안어울리더라고요.
13. 160인데
'21.3.8 1:20 PM (125.182.xxx.2)소매랑 벌룬스타일에 오버핏입고 나갔었는데요.
멋스러워보인다,오늘 괜찮아보인다 그런얘기들어서
다른색도 샀어요.44체구로 왜소해요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을거예요14. 1avender
'21.3.8 3:41 PM (39.7.xxx.4)트렌치코트는 라펠에 허리끈에 가로로 자르는 선이 많아서 더 짧아보일수 있어요 저는 라펠없고 허리끈없는 심플한 트렌치로 입고요 아니면 차라리 오버핏으로 입으신다음 허리 잘~~록하게 묶어주세요 글구 길이는 아예 허벅지 위쪽이나 무릎선 아래던지 해야지 어중간한 길이면 또 짧아보여요 ㅜㅜ 담생엔 우리 키170으로 태어나기로해요ㅠㅠ
15. 꿈다롱이엄마
'23.8.14 2:57 AM (221.157.xxx.108)저는 더 작았을때도 트렌치 코트 잘 입었어요. 넘 걱정 마세요.
16. 꿈다롱이엄마
'23.8.28 8:06 PM (221.157.xxx.108)네 저는 키가 더 작았을때도 입었어요. 멋지게 입고 멋내세요. 우리 키때문에 기 죽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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