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던 분들...
다들 애가 고3인데 골프를.치러 다니냐고 뭐라 하시네요..
아이는 학교 다니고 제가 딱히 할일은 없어요..
주말은 비싸서.원래 안다니고 보통 주중에 주1회 정도 다니는데...
다들 뭐라하니 참......
1. ㄷㄷ
'21.3.8 9:28 AM (59.17.xxx.152)오지랖도 참 넓네요
2. ... ..
'21.3.8 9:31 AM (125.132.xxx.105)하면 한다고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하는 세상이니 그냥 아이만 괜찮다면 하세요.
주중이야 아이가 집에 없는데 무슨 상관이래요?3. ㅇㅇ
'21.3.8 9:31 AM (58.234.xxx.21)애들 고3이면 학원 독서실에서 늦게 오는데
엄마가 물 떠다놓고 기도라도 하고 있어야 하나요? ㅎㅎ
그냥 놀러도 가고 모임도하고 다들 자기 볼일 보러 다니던데요4. ....
'21.3.8 9:32 AM (114.200.xxx.117)누가 뭐라해요 ??
빼꼼하게 집에서 애만 쳐다보고 있지마시고
밖에나가 놀다오세요.5. 별오지랖
'21.3.8 9:32 AM (115.140.xxx.213)엄마가 고3 아이를 위해 잘챙겨주고 나머지는 취미생활하면 되죠
1년 365일 어떻게 대기조 상태로 삽니까??
무시하세요6. 아줌마
'21.3.8 9:33 AM (1.225.xxx.38)이런생각을하고 글올릴 시간에 공한개라도 더때리세요 ㅋㅋ
7. ,,,
'21.3.8 9:38 AM (116.44.xxx.201)저 아는 엄마 아이 고3인데 수능 두달 앞 둔 상태에서 친구들과 한달간 배낭여행 떠났어요
외동인데 집식구들 맨탈이 대단하기는 하죠8. 봄날
'21.3.8 9:50 AM (61.78.xxx.95)아이들 고3일때 더 열심히 쳤어요.
엄마가 즐거워야 아이들도 편하게 공부합니다.
물론 아침 밥 먹여 학교 보내고, 밤에 애들 데릴러 학원으로 가구요.
한 타 줄이면 아들 시험 한 개 더 맞을거라고 친구들끼리 농담하며 진지하게 쳤네요. ㅋ9. 공안치는
'21.3.8 9:55 AM (121.169.xxx.28)공안치는 사람들인가요?ㅎㅎ
고3이면 헬스도 안하고 필라테스도 안한대요?
원글님 그냥 즐기세요^^10. ㅁㅁㅁㅁ
'21.3.8 10:01 AM (119.70.xxx.213)밥이랑 학원라이드걱정없으면 뭐 치셔도..
11. 1박 2일
'21.3.8 12:07 PM (118.46.xxx.15) - 삭제된댓글여행 골프만 안치면 됩니다
아직도 골프 치는 사람 요상한 눈빛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일부러 자랑할일 만들지 마시고 다녀와도 조용히 다녀오는게 아무래도 낫겄죠12. 라디오
'21.3.8 4:50 PM (183.108.xxx.153)뭔 말도 안되는 오지라퍼들이네요!
전 작년에 고3맘이었는데
저도 운동하고 란딩도 나가고 나름 잘즐겨서
스트레스 덜받으며 수험생맘 잘치뤘답니다
아이도 좋은대학 잘갔구요
쓸데없는 얘기들은 무시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