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쓴박이나물 나눔한다네요..
마트 가도 이름이 다 써있는데 어디 들에서 캐다 먹어서 이름을 모르는걸까??싶은..
1. 어디서요?
'21.3.8 12:10 AM (118.235.xxx.246)좌표가 없네요. 씀박이겠죠. ㅎㅎ
2. ..
'21.3.8 12:12 AM (183.98.xxx.81)헉.. 어릴 때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이런 동요 안 배웠나.. 그 동요는 너무 오래돼서 못 들어봤을까요.
3. ...
'21.3.8 12:12 AM (118.37.xxx.38)서웋 변두리 판자촌 남아있는 산동네에
등산가다가 지나갔는데
상자에 상추 심어 문 앞에 내놓고
"상추 뽀바가지 마시오"라고 써 있었다는...4. ㅋㅋ
'21.3.8 12:13 AM (111.118.xxx.150)씀바귀...
씀박이는 또 뭐여.ㅋㅋㅋ5. ..
'21.3.8 12:13 AM (175.119.xxx.68)누가요
6. ..
'21.3.8 12:14 AM (175.119.xxx.68)고무줄놀이할때 나온 노래였는데
7. 초록이
'21.3.8 12:14 AM (1.238.xxx.39)목동센트럴 아이파크위브카페요
8. ..
'21.3.8 12:17 AM (58.123.xxx.199)우리나라 국어 실력 정말 형편없어요.
쇼핑몰 후기 보면 도대체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맞춤법을 틀리는지 얼굴 좀 보고 싶을 지경이예요.
여기도 맞춤법 지적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불평하기 전에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너무 한심해요.
저 위 씀박이 도 좀 보세요.
맞춤법 모르는건 본인도 마찬가지인데
자기가 제대로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9. 쓴박나물
'21.3.8 12:17 AM (118.235.xxx.246)박나물인데 쓴 박이 있고 단 박이 있는가봐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sbp&logNo=30021641098&categoryN... 근데 쓴박이 니 씀박인듯10. 음
'21.3.8 12:20 AM (58.123.xxx.199)블로그의 박은 열매 박을 말하는데요?
11. ..
'21.3.8 1:22 AM (223.39.xxx.233)어라. 동네까페에서도 오늘 이 내용 글 봤는데.. 쓴박이..
같은 분이 쓴건가?12. 쓴박
'21.3.8 1:37 AM (175.117.xxx.71)박나물 좋아하는데 쓴맛 나는 박이 있어서 살때 몰래 손톱으로 찍어내서 맛봐요
안 먹어보면 알수 없고 맛보고 사려면 그 방법 밖에 없어서요
근데 그 박은 늦여름 초가을에 나는 거고
지금은 봄이니까 씀바귀 말하는걸 겁니다.
요즘은 씀바귀 잎보다는 뿌리가 나오는데
쓴 맛이 나요
살짝 데쳐서 하룻밤 물에 우린후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입맛이 돌아 옵니다.13. ...
'21.3.8 10:00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첫댓글 .....씀박이 ..
쓴박이나 씀박이나 오십보백보..14. ...
'21.3.8 10:19 AM (223.62.xxx.102)첫댓글.. 씀박이 ???
아는척을 말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