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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입학한 딸이 자퇴하고싶다는데...

걱정만... 조회수 : 6,751
작성일 : 2021-03-08 00:06:45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에요

그러면서도 뭐랄까요 좋은말로하면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겠다 한마디로 너무 곳곳해섯 융통성이 없는.
약속 규칙 이런거는 안지치면 안되는거
친구가 길에 휴지막 버리고가면 몰래 자기가 줍는 스타일이요...
선생님들에게는 인기 짱이지만
친구들사이에서는 별재미없는친구...
회장으로는 뽑아주고 인정해주는...

이번에 입학해서 좀 잘해볼려고했는데 역시나네요...
울면서그러네요
학교갈생각만하면 너무 답답하다고.
아이들과 자기는 너무 다르데요
몰려다니면서 웃고 떠드는게 너무 힘들데요

가만히 앉아있고싶은데 그러면 친구무리에서 빠질테니까 쫒아다니는데... 쫒아다니면서 리액션도 해야하는것도 너무 힘들데요..

오죽하면 공부시간이 제일 편하겠냐고.

어쩌면 좋을까요?
검정고시 공부하고 파티쉐가 꿈인데
따고싶은 자격증따며 공부하고싶다고...

일단 고증학교는 졸업해야한다고 좀만 참아보자고
너랑 비슷한애도 있을거라고랬는데...
도살장 끌려가는 소마냥 학교가는 딸을보는것도 힘드네요ㅠㅠ






IP : 49.161.xxx.2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3.8 12:08 AM (58.122.xxx.94)

    자퇴시키세요.
    검시보면 되는데 왜 학교를 다녀야해요,

  • 2. 생각보다
    '21.3.8 12:10 AM (221.167.xxx.130)

    검정고시 보는 아이들 많아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게해주세요.
    틀에 박힌대로 살아야하는것만은 아니잔아요.

  • 3. ㅇㅇ
    '21.3.8 12:11 AM (1.231.xxx.171) - 삭제된댓글

    정말 힘드시죠, 그럴 때.
    제 딸도 그 소리 엄청 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가고, 지금은 직장인.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뭐라도 할 텐데 그렇게 힘들어해서 어떡해요...
    저도 부끄럼 많이 타고 소심한 아이였어서 따님 기분을 알 것 같아요.
    무리에서 혼자 있을 때의 그 기분.. 이게 학년초에 특히 심하잖아요.
    미래를 위해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그래보세요.
    한 학기 지나고도 힘들면 그때 또 얘기해보자고 하세요.
    절대로 안 된다 하지 마시고.

  • 4. 자퇴시키세요
    '21.3.8 12:15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본인이 힘들다는데요

  • 5. 검정고시 준비맘
    '21.3.8 12:15 AM (121.172.xxx.44)

    작년 고1 5월에 자퇴했습니다
    올해 7월에 검정고시 봅니다
    저도 옛날사람이라 고등학교졸업장은 있어야한다였는데
    딸아이가 죽도록 힘들다하니
    그깟 졸업장하게 되네요
    집에서 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문제는 어르신들인데
    우선 우리가 아는 이유로 비밀로 하고 있구요
    다행히? 코로나여서 그냥 대충 넘기며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가 행복하다는데요 뭐

  • 6. 파티쉐가
    '21.3.8 12:16 AM (217.149.xxx.42)

    꿈이면 자퇴시키세요.
    검정고시 보고 제빵 배우면 됩니다.

  • 7. ..
    '21.3.8 12:26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코로나 지속되면 학교 나가는거 뭐 의미있나 생각이 솔직히 들어요. 친구들도 제대로 못사귀고 단체활동 엄격히 규제받고..

  • 8. ㅇㅇ
    '21.3.8 12:28 AM (116.121.xxx.18)

    본인이 선택하게 하세요.
    자퇴 말은 했지만, 정규 과정을 이탈하면 주어지는 불이익에 대해 설명하시고
    그 인생행보에 대해 책임질 각오 있느냐 물어봐 주세요.
    어떤 결정을 하든 따님을 응원합니다.

  • 9. 저희 딸
    '21.3.8 12:29 AM (110.12.xxx.4)

    보따리만 들고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간신히 대학교 원서 내고 학교가기 한달 남겨 놓고 재수하겠다고 해서
    1년 재수했어요.
    학과 선택 다시 해서 1학년 다니고 전과했어요.
    1년 다니고 편입한다고 학교 가기 하루전에 휴학계 냈어요.
    인생 길어요
    둘러가도 제자리 찾아가면 되요.
    결혼해서 인생 20년 말아 먹고 나니 몇년 딴짓해도 괜안하다는 생각들어요.

  • 10. L00
    '21.3.8 12:34 AM (58.122.xxx.94)

    졸업장 얘기하시는데
    검정고시봐도 졸업한것과 똑같잖아요.
    똑같이 고졸인데 왜 고교 졸업장에 집착하세요?
    대학을 가냐 안가냐의 문제도 아니고
    어차피 고교 졸업하나
    검정고시봐서 고교졸업자격을 갖추나
    이러나 저러나 똑같은 고졸.
    고교 졸업장이 대학 졸업장처럼 취업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고졸인건 검정고시봐도 아무 차이 없어요.
    그래도 고딩졸업장은 있어야지. 라는 말은
    중퇴후 중졸로 살때 얘기죠.
    검정고시봐도 똑같은데 왜 학교가라고 강요하는지.

  • 11. ...
    '21.3.8 12:41 AM (58.121.xxx.75)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는 학생들 많아요
    괜찮아요 .
    걱정마세요~

  • 12. ...
    '21.3.8 12:46 AM (39.7.xxx.101)

    학교 근무 했었는데 따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 돼요
    선생이었던 저도 학교가 너무 싫어서 그만뒀는걸요ㅋㅋ
    음악하던 녀석.. 일반 인문계를 가더니
    시간 낭비에 선생님들한테 이해도 못 받는다고
    자퇴하고 자기 갈 길 가더라구요
    오히려 일반적으로 학교를 다니는 애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보여서 안쓰러웠어요..
    목표의식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따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

  • 13. ㄱㄴㄷㄹ
    '21.3.8 12:49 AM (122.36.xxx.160)

    제 친구 두명이나 모두 딸아이가 고등학교 입학을 하자마자 애들과 적응이 힘들어서 왕따당하다 자퇴하고 검정고시 봤어요. 성격들이 원글님 아이처럼 조신하고 내성적이면서 모범생 스타일들인데 요즘 일진 같은 애들의 분위기에 적응을 못했어요.불량스런 언어나 행동을 극혐하다보니 입학 후 아이들이 무리를 형성할때 신속히 적당한 그룹에 끼질 못했나봐요. 어쩌다보니 어울리게 된 애들이 날나리 같은 성향을 보이니 같이 동조하기 힘들어서 불량한 말은 쓰지 말자고 한마디 했다가 찍혀서 왕따.괴롭힘 당하다 자퇴했거든요.
    혼자 학습진도 짜서 검정고시 해치우고. 남는 시간에 코로나 진정되면 파티쉐 관련 해외연수를 다녀오는것도 좋겠네요.

  • 14. ㄱㄴㄷ
    '21.3.8 12:52 AM (220.94.xxx.249)

    지금 자퇴하면 내년 4월에 고졸됩니다. 시키세요.

  • 15. 一一
    '21.3.8 1:07 AM (61.255.xxx.96)

    코로나로 일년 보내보니 아이가 만약에 홈스쿨링을 원한다면 못할 것도 없다 싶어요
    게다가 원글님 따님은 성향상 그 누구보다도 잘해낼 것입니다

  • 16. ...
    '21.3.8 1:09 AM (211.179.xxx.191)

    자퇴해도 혼자인데
    그렇게 힘들면 공부나 하고 친구들 적당히 따라다니고 네 할일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그것도 힘들면 자퇴해도 된다고요.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매일 안가고 가도 마스크 때문에 전처럼 어울리는 것도 힘들고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도 없고
    조별과제는 어떻게든 팀이 짜여지니까

    너 편한대로 학교 생활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안되면 그만두자 하세요.
    본인하고 안맞는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그래요.

    우리애도 비슷한 성격인데 친구한테 의미를 두는게 의미 없다는걸 알자
    고등부터는 친구 없어도 상관 않더라구요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생활하면 비슷한 애들이 알아보고 친구해요.

    중등땐 그게 아닌 애들하고 어울릴때 원글님 아이처럼 딱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 17. wii
    '21.3.8 1:26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제 조카는 학교가기 싫다고까진 안 하는데 대인관계가 재미가 없대요. 그래도 학교생활은 해야되니까 그룹지어진 친구들과 어울리지만 딱히 그런 대화 등이 재미있다고 느끼지 않는 답니다. 좋아하진 않으나 안하면 불편이 더 클테니 어느 정도 한다입니다. 요즘엔 이런 애들 많을 거에요.

  • 18. ㅡㅡㅡ
    '21.3.8 1:50 AM (222.109.xxx.38)

    관계가 잘 안되는거네요. 친구관계에서 본인 입으로 하지 못하는 이야기 많을거예요. 상담실 보내보시는 거 추천

  • 19. ...
    '21.3.8 2:15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자퇴를 하더라도 심리상담 같은거 해보는게 좋을듯해요. 막상 학교 그만두면 집에서 안나가는 경우가 많다고하더라구요

  • 20. 토닥토닥
    '21.3.8 2:32 AM (59.12.xxx.152)

    남의 귀한 따님의 인생에 뭐라 훈수둘 자격은 없지만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저희때랑 요즈음 또 틀려요.
    전 아이가 공부의 길이아니면 일찍 자신의길 가게 해주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해요.
    원글님 따님 꽃길만 걷길 기도해요!

  • 21. 그래도
    '21.3.8 5:56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 다니는걸 응원할거 같아요. 규칙적인 생활하고, 사회성도 기르고,
    자퇴했다고 사회성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파티쉐가 되더라도 직장인들이 힘들지 않은 조직이 어딨겠어요.
    고등학교때 좀 이리저리 겪어봐야, 성인되서도 사람들 간의 괴리감? 이런걸 느꼈을때 당황하지 않을것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상담도 한번 받아보시는것이.. 특히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애들 거의 다 데면데면해서
    수련회도 빠져도 되고 좀 지내다 선택하심이~ 갑자기 고2되서 학교가 너무 즐겁다 할수도 있어요. 처음엔 누구나 낯설고 진짜 친구 사귀지도 못했고 당연히 힘들거에요.

  • 22. ....
    '21.3.8 7:22 AM (110.70.xxx.37)

    어차피 다 사람 사이에서
    사람들과 관계로 이어지는게 세상이예요.
    자퇴 절대 못할일은 아니지만
    쉽게 하랄일은 아니예요.
    별거 아니게 보이지만
    지나놓고 보면 일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결정도 있어요.
    자퇴는 그런 결정 중의 하나예요.
    사회성 훈련하는곳 찾아봐서 배우게 하세요.
    나는 너무 올곧아서 저런 규칙 안지키고
    미성숙한 애들하고 어울리기 힘들다
    이런 생각이 꼰대랑 뭐가 다른가요?

  • 23. ..
    '21.3.8 8:1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시절은 그럴수있는데 지나가면 그까짓꺼 뭐라고 ...될시간와요
    달래서 책가방만 들고 다니게 그냥 맘비우고 달래보셔요
    자퇴해서 고졸되기위해 검정고시 학원다니면서 사람안겪는게 아닐텐데 최소한 안겪고 살순없으니까요

  • 24. 아이가
    '21.3.8 8:22 AM (58.120.xxx.107)

    뭔가 친구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나요?
    내용보면 치ㅣㄴ구가 따시키는 건 아닌 것 같고
    본인도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왜 자퇴까지 생각하는지.

    저같으면
    니가 싫으면 몰려다니면서 웃고 떠들 필요 없다

    가만히 앉아있고싶으면 앉아 있어라
    혼자가 좋은데 친구무리에서 빠질테니까 쫒아다닐 필요 없다.
    쫒아다니면서 리액션도 억지로 할 필요 엊ㅅ고 니가 하고 싶은 만큼 해라
    공부시간이 제일 편하다면 니가 편한데로 하면 된다고 할 것 같아요.

    그렇게 1년이나 6개월 다녀보고 그래도 힘들면 자퇴하라고,

  • 25. 아이가
    '21.3.8 8:23 AM (58.120.xxx.107)

    자퇴했다고 사회성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파티쉐가 되더라도 직장인들이 힘들지 않은 조직이 어딨겠어요.
    고등학교때 좀 이리저리 겪어봐야, 성인되서도 사람들 간의 괴리감? 이런걸 느꼈을때 당황하지 않을것 같아요.  Xxx222

  • 26. ㅇㅇ
    '21.3.8 9:07 AM (175.196.xxx.92)

    혹시 남의 시선때문에 머뭇하는거 아니죠?

    따님은 스스로 통제하고 능력도 있고, 더 크게 훨훨 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아이인데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게해서 피폐하게 만드듣게 아닌지...

    저도 웬만하면 다니라고 하겠지만 이 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꿍도 확실하고, 하려고 하는 의지도 있으면 아이 뜻대로 해주고 응원해주세요.

    제 조카아이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옳은말 곧잘하는 스타일이라 표적이 되어 왕따로 너무 힘들어 했어요. 결국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검정고시봐서 대학들어갔고, 지금은 멋진 커리어 우먼을 하고 있습니다.

    파티쉐가 꿈이라면 해외 유학도 고려해보세요. 이번에 수능 안보고 아예 해외 요리스쿨로 진학한 아이도 있어요.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어주시길..

  • 27. ㅡㅡ
    '21.3.8 9:21 AM (223.38.xxx.246)

    저희 딸이랑 넘 비슷하네요~
    중학생 1학년에 학교에서 나왔어요
    넘 행복하게 지내요
    검정고시 봤고 내년 고등학교 가야는데
    적응 잘 할까 싶어요
    학교가 부모들이 기대하는 그런 곳이 아니죠
    아이 입장 생각하면 자퇴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딸이 고등 가서도 힘들어하면 다시 검정고시 권할거예요
    너무 괜찮은 아인데, 학교라는 틀에서 힘들어한다고 모자른 아이가 아니거든요

  • 28. ...
    '21.3.8 9:58 AM (116.121.xxx.143)

    결국은 사회에 나와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데 자퇴를 너무 쉽게 생각할건 아닌것 같아요
    1학기 다녀보고 그래도 힘들면 자퇴하라고 하겠어요
    그사이 마음 맞는 친구 사귈수도 있고..

  • 29. ...
    '21.3.8 10:02 AM (114.200.xxx.117)

    결국은 사회에 나와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데
    자퇴를 너무 쉽게 생각할건 아닌것 같아요 2222222222

  • 30. .
    '21.3.8 10:36 AM (175.116.xxx.96)

    자퇴해서 잘풀린 케이스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않은 경우도 꽤 많아요.
    조카가 원글님 아이와비슷한 경우로 부모와 교사가 말리는데 자퇴를 했는데 나중에 펑펑 울면서 왜 자기를 더 말리지 않았냐고 후회하더라구요. 쉽게 생각할문제는 아닙니다.
    코로나라서 어차피 원격이랑 병행할텐데, 자퇴는 언제든 할수있는거니 최소한 한두달이라도 다녀보라고 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31. ..
    '21.3.8 11:59 AM (58.239.xxx.37)

    저 고1때 딱 그랬어요. 성격이 꼬장꼬장한 ? 면이 있어서 아이들 특유의 껄렁거림 같은 것도 이해 못했고..친한 친구와 다른 반이 돼서 거의 외톨이 같아서 자퇴하고 싶었어요. 오죽하면 수학여행도 안가고 남나서 학교등교해서 공부했어요.
    근데 시골출신에 옛날이라 집에서 자퇴를 허락할리가 없죠. 어영부영 혼자라도 다니다 보니까 소심한 친구?끼리 사귀게 되고요. 공부하느라고 바빠서 별 신경 안 쓰게 되더라구요. 공부를 곧잘하니까 친구라 붙기도 했구요.
    당장 학교 다닐 때는 외톨이라는게 세상 끝날 것 같았는데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고 사람 사귀는 요령도 생긴 것 같아요. 여전히 극소수 친한 친구들과 교류하지만 학교 계속 다닌 건 잘한 것 같아요.

  • 32.
    '21.3.8 10:51 PM (118.33.xxx.228)

    자퇴 찬성입니다~~
    갈수록, 내향적인 애들은 학교 생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첫째아들 고2 작년 봄에 자퇴하고,4월에
    검정고시 봅니다.
    1학년 때, 자퇴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자퇴사유는 내신으로 승부볼 수 없어서인데,
    자퇴 후 더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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