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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서초구 세모녀 살인사건

sss 조회수 : 6,471
작성일 : 2021-03-07 09:51:55
2015년 사건인데 이거 기억나는분 계세요?

명문대 나오고 고액연봉을 받던 남편이
실직하고 아파트 담보대출 5억인가 받고
회사다니는척 아침에 나가서 고시원서 주식했는데
3억인가 손해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생각해 자살결심.
자기가 죽으면 다른 가족도 불행해질거 같다고
아내와 딸 둘을 다 죽이고 자기도 자살기도 했는데
실패하고 무기징역으로 살고 있대요.

2015년 당시 그 아파트 시세가 10-11억 정도 됐었고
아내한테 현금예금도 많았기때문에
주식빚을 갚아도 여전히 많은 돈이 있는 가족인데
부부간 사이도 좋고 아이들도 공부 잘했었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런 미친 생각까지 하게 되는지.....

근데 더 놀라운건
2021 현재 그 아파트 시세가 25-26억 정도네요
ㄷㄷㄷ



IP : 117.111.xxx.2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7 9:54 AM (124.50.xxx.70)

    2015 예요?
    2017 아닌가..

  • 2. 그때
    '21.3.7 9:56 AM (14.52.xxx.225)

    처가에도 사위가 잘해서 장인,장모가 용서한다고 했던가 그랬다죠.
    그 아파트 25억은 아니고 22억쯤 해요 지금.

  • 3. ...
    '21.3.7 9:58 AM (183.98.xxx.95)

    기억나요
    남자들 이상한 자존심이죠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 4. 사패
    '21.3.7 10:02 AM (202.166.xxx.154)

    사패입니다. 아니면 사랑한 사람을 어떻게 죽이나요?

  • 5. ㅇㅇ
    '21.3.7 10:03 AM (122.32.xxx.17)

    장인 장모가 용서한다고 했다구요? ㄷㄷㄷ

  • 6. ㅇㅇㅇ
    '21.3.7 10:11 AM (119.198.xxx.60)

    https://namu.wiki/w/%EC%84%9C%EC%B4%88%EB%8F%99%20%EC%84%B8%EB%AA%A8%EB%85%80%...

  • 7. ㅇㅇ
    '21.3.7 10:18 AM (211.36.xxx.95)

    이 때 말 많았잖아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서
    단 한 번도 실패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은
    저렇게 말도 안되는 걸 이유로 망가질 수 있다고...

    강남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명문대 나오고
    아내도 자신과 비슷한 배경의 사람 만나
    자식들도 자신과 비슷한 코스로 교육시키다
    어느 날 주식실패로
    자기가 살아오던 터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 좌절을
    쉽지는 않아도 그래도 받아들이고 극복할 수는 있겠지만
    저 사람처럼 삶에서 단 한 번도
    저렇게 큰 좌절을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은
    좌절을 받아들일 수조차 없기 때문에
    저렇게 망가질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저 사람 그 때 강남에서 외곽으로 이사하는 걸
    자기 삶의 실패로 받아들였던 게 기억나요.
    보통 사람같았으면 속 쓰려도 그 강남 집 팔고 빚갚고
    이사해서 그냥저냥 살았겠죠

  • 8. 해운대
    '21.3.7 10:20 AM (119.198.xxx.60)

    일가족 사건
    https://news.v.daum.net/v/20150513171116526

  • 9. ???
    '21.3.7 10:27 AM (121.152.xxx.127)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서
    자기손으로 아내랑 자식을 죽이나요?
    그냥 싸패일뿐이죠

  • 10.
    '21.3.7 10:38 AM (61.74.xxx.175)

    부인을 속이고 고시원에서 주식투자 하는거부터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였던거 같아요
    점점 더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갔던거 같아요
    제 정신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 11. ..
    '21.3.7 10:44 AM (211.58.xxx.5)

    저기가 ㅅㄷㅇ 아파트 맞나요?

  • 12. 바보
    '21.3.7 10:46 AM (221.139.xxx.142)

    그 시댁도 강남에서 어느정도 재산있는집이라 했다던데..
    또 죽은 아내는 이런상황을 단 1도 몰랐던 사람, 그래서 고가의 요가도 신청해서 다녔데요.
    그런대 하루아침에 남편손에 의해 죽었으니.. 그 남편 사패에요.
    아무리 성격이상하고, 강남밖을 나가면 큰일 난다 생각하는 사람도
    생명체를 죽인다는것은 진짜 어렵고 힘든일이거든요.

    고시원에서 점점 미쳐갔나? 성격이 중요하다는 생각과 울 애들은 힘든일 있을때
    자생력있게 헤쳐나갈 힘을 기를수 있게 키워야겠다는...

  • 13. 경부고속도로 옆
    '21.3.7 11:20 AM (218.39.xxx.157) - 삭제된댓글

    서초래미안요

  • 14. ㄷㅁㅈ
    '21.3.7 11:21 AM (14.39.xxx.149)

    꼭 가족들은 정확하게 죽이고 자기는 실패하더군요
    사실 죽기 싫었던거죠 실패로 자기를 닥달할 사람을 죽이려는 것 뿐
    그럼 그 남편 감형되어 나오면 아파트가 자기 재산이 되겠네요
    재혼도 하겠죠

  • 15. 그럼
    '21.3.7 12:19 PM (211.218.xxx.241)

    아들은 앗죽였죠?

  • 16. 허류ㅠ
    '21.3.7 1:10 PM (223.33.xxx.215)

    아들도 있는데 아들은 안죽였다고요??
    온실속 화초 어쩌구가 아니라
    그냥 완전 살인자네요

  • 17. ...
    '21.3.7 1:39 PM (125.177.xxx.82)

    아들은 없고 딸만 둘있던 집이에요.
    그 아내분 알뜰살뜰 딸 둘 바르고 똑똑하게 잘 키웠던 분이네요.
    남편은 일찍 임원돼서 잘 나갔었는데 이직과정에서 팽당하고,
    계속 안 되니깐 주식 시작했다가 망한 케이스죠.
    완전 깔끔하고 젠틀맨 스타일이었는데 그런 사건 일으키기 전에
    같이 엘베타면 담배 냄새 진동하고 행색이 말끔하지 못했어요.

  • 18. ㅁㅁㅁ
    '21.3.7 3:01 PM (121.179.xxx.140) - 삭제된댓글

    아 윗님 같은 주민이셨나보군요
    저는 가까운 친인척이 그 아파트 주민에 아이들끼리도 친구였답니다
    아이들과 아내가 평판은 참 좋았다고 하더군요
    제 지인도 그 사건 이후 멘붕와서 한참 힘들어 했답니다

  • 19. 에류
    '21.3.7 7:57 PM (223.62.xxx.41)

    아내와 자식들만 불쌍하네요
    지 혼자가면될것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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