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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 까맣고 마른 여자...

싫어요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21-03-07 03:22:18
전에 여기선가 읽고..별꼴이네 하고 말았었는데요...
진짜..진짜 겪어보고 그 말이 맞았나봐 뇌리를 스쳐요..
다혈질에 성격 급하고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거리고요..
몇개월 지켜보다가 편견 생겨버렸어요...
성격이 그러니 모든 일에 짜증난다는 말이 혀에 붙어있더군요..
자기 복 자기가 차는 사람..그런 유형 아닌가 하네요..
정말 옆에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정말 말 붙여 오는 것도 싫어요..
자신 성깔대로 폭주하는 스타일이라 민폐에요..
옆 사람들이 싫은 내색 안하고 인내하는데
본인만 몰라요..


IP : 223.38.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여자
    '21.3.7 4:24 AM (1.231.xxx.117)

    전에 글은 못읽었지만 저도 피부까맣고 마른 어떤 사람
    진짜 필터링 없이 말하고 말 짧은 무례한 사람 알아요
    우연이라 믿고 싶어요ㅠ

  • 2. 편견
    '21.3.7 5:57 AM (125.184.xxx.101)

    그럼 뚱뚱한 여자는 게으른거죠?

  • 3. ㅇㅇ
    '21.3.7 6:11 AM (58.122.xxx.117)

    전남편의 상간녀가 피부 까맣고 마르고 사각턱이였는데 본업이 창녀였어요.

  • 4. 히궁
    '21.3.7 6:34 AM (121.133.xxx.137)

    누구나 자신만의 외모에 대한 편견은 있어요
    어차피 본인의 경험치에서 생기는 터부죠
    하지만 이런 글은 옳지 않아요 ㅎㅎ
    그냥 속으로 어 저사람 그 부류네? 조심해야지
    하면 되는거죠^^
    저도 한 편견 하는 사람이지만 부끄러워서
    말은 안해요 ㅎㅎ

  • 5. ..
    '21.3.7 7:33 AM (101.235.xxx.218)

    전에도 이런 글 올라와 불편했는데 가족 친척 대부분 다 일생 마르고 피부 까무잡잡한 편이에요 제 성격도 가족들처럼 행동 느리고 성격 급하지 않고 손해보며 살았고 숱기도 없어 조용한 편이에요 이런 편견 아주아주 불편해요 어릴때부터 흑인도 아닌데 피부로 놀림 당해서 주눅들어 살았거든요

  • 6. 로즈
    '21.3.7 8:29 A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

    피부 하얗고 마른사람이
    저 뒷담화 하고 다녀서
    유난히 피부가 하얀사람
    잘 웃지도 않는사람
    새초롬하게 있으면서 머리속으로는
    사람 평가하고 있었나 해서
    정 떨어져서
    비슷한 사람 보면 피함

  • 7. ??
    '21.3.7 9:27 A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이효리??
    싫어하시나요??

  • 8. ...
    '21.3.7 9:56 AM (61.72.xxx.76)

    이런 글 쓰지 마세요
    외모로 편견 만드는 나쁜 글이에요

    전 피부 하얗.... 누렇지만
    제 친구들 지인들 중 이런 사람들
    나쁘지 않거든요

  • 9. ㅡㅡ
    '21.3.7 10:41 AM (124.58.xxx.227)

    무슨 말도 안되는 ㅡㅡㅋ
    편견입니다...

  • 10. ..
    '21.3.7 11:45 AM (39.112.xxx.218)

    피부 하얗고 뚱뚱한 자상한척하면서 이기적인 사람 저는 많이 봤어요.케바케

  • 11. 11
    '21.3.7 1:20 PM (223.38.xxx.225)

    맞아요 색도 밝히는 여자였어요 헤프다는 소리 많이 들었을걸요
    본인만 몰라요 헤픈게 당연한 줄 아니까요 성격이 그러니 누가 주변에 남아 말이나 해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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