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 까맣고 마른 여자...
진짜..진짜 겪어보고 그 말이 맞았나봐 뇌리를 스쳐요..
다혈질에 성격 급하고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거리고요..
몇개월 지켜보다가 편견 생겨버렸어요...
성격이 그러니 모든 일에 짜증난다는 말이 혀에 붙어있더군요..
자기 복 자기가 차는 사람..그런 유형 아닌가 하네요..
정말 옆에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정말 말 붙여 오는 것도 싫어요..
자신 성깔대로 폭주하는 스타일이라 민폐에요..
옆 사람들이 싫은 내색 안하고 인내하는데
본인만 몰라요..
1. 아는여자
'21.3.7 4:24 AM (1.231.xxx.117)전에 글은 못읽었지만 저도 피부까맣고 마른 어떤 사람
진짜 필터링 없이 말하고 말 짧은 무례한 사람 알아요
우연이라 믿고 싶어요ㅠ2. 편견
'21.3.7 5:57 AM (125.184.xxx.101)그럼 뚱뚱한 여자는 게으른거죠?
3. ㅇㅇ
'21.3.7 6:11 AM (58.122.xxx.117)전남편의 상간녀가 피부 까맣고 마르고 사각턱이였는데 본업이 창녀였어요.
4. 히궁
'21.3.7 6:34 AM (121.133.xxx.137)누구나 자신만의 외모에 대한 편견은 있어요
어차피 본인의 경험치에서 생기는 터부죠
하지만 이런 글은 옳지 않아요 ㅎㅎ
그냥 속으로 어 저사람 그 부류네? 조심해야지
하면 되는거죠^^
저도 한 편견 하는 사람이지만 부끄러워서
말은 안해요 ㅎㅎ5. ..
'21.3.7 7:33 AM (101.235.xxx.218)전에도 이런 글 올라와 불편했는데 가족 친척 대부분 다 일생 마르고 피부 까무잡잡한 편이에요 제 성격도 가족들처럼 행동 느리고 성격 급하지 않고 손해보며 살았고 숱기도 없어 조용한 편이에요 이런 편견 아주아주 불편해요 어릴때부터 흑인도 아닌데 피부로 놀림 당해서 주눅들어 살았거든요
6. 로즈
'21.3.7 8:29 A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피부 하얗고 마른사람이
저 뒷담화 하고 다녀서
유난히 피부가 하얀사람
잘 웃지도 않는사람
새초롬하게 있으면서 머리속으로는
사람 평가하고 있었나 해서
정 떨어져서
비슷한 사람 보면 피함7. ??
'21.3.7 9:27 AM (59.11.xxx.226) - 삭제된댓글이효리??
싫어하시나요??8. ...
'21.3.7 9:56 AM (61.72.xxx.76)이런 글 쓰지 마세요
외모로 편견 만드는 나쁜 글이에요
전 피부 하얗.... 누렇지만
제 친구들 지인들 중 이런 사람들
나쁘지 않거든요9. ㅡㅡ
'21.3.7 10:41 AM (124.58.xxx.227)무슨 말도 안되는 ㅡㅡㅋ
편견입니다...10. ..
'21.3.7 11:45 AM (39.112.xxx.218)피부 하얗고 뚱뚱한 자상한척하면서 이기적인 사람 저는 많이 봤어요.케바케
11. 11
'21.3.7 1:20 PM (223.38.xxx.225)맞아요 색도 밝히는 여자였어요 헤프다는 소리 많이 들었을걸요
본인만 몰라요 헤픈게 당연한 줄 아니까요 성격이 그러니 누가 주변에 남아 말이나 해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