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축아파트 결로

nora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21-03-06 23:27:18
아파트 카페에 결로 사진 보여주는 하자 관련 글들이 있는데요. 다용도실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 저희집도 창틀에 서리가 얼고 그래서 날씨 많이 추운날은 제가 유리창 실리콘 있는데 물기 걷어내고 그랬는데요. 입주시 벽면 탄성코팅을 해서 그런지 곰팡이는 저희집 다용도실엔 안보여요. 걱정되는게 코팅페인트 안쪽면에 곰팡이가 생겼으면 어쩌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파트 다용도실 및 베란다 탄성코팅하신 분들 결로 어떤가요?
IP : 220.86.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6 11:39 PM (223.62.xxx.229)

    저도 신축아파트 입주후 결로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요
    저는 습도계 사서 습도 체크 하면서 제습기 돌렸더니 물기가 싹 없어졌어요 그후로 방마다 제습기 돌려서 결로 없앴구요
    첫해 겨울엔 습기 관리하니 결로 걱정없었어요 한번 속는셈 치고
    제습기 돌려서 습기제거 한번 해보세요

  • 2. 창문을
    '21.3.6 11:4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1cm 정도 계속 열어놔도 결로가 없어져요
    겨울에도 열어놓고 삽니다
    단열이 잘 돼서 겨울에도 난방은 안합니다

  • 3. ㅡㅡㅡ
    '21.3.6 11:49 PM (222.110.xxx.101)

    같은 아파트인데도
    저희집은 뻥 확 트인 남서향 높은 층이라
    환기 잘 되고 햇빛 잘들어서 따뜻해서 그런지
    결로 하나도 없어요.
    근데 중간에 끼인 동 저층부는 항상 그늘져있어서 그런지
    밖에서 그냥 보기에도 항상 창문에 결로 대박이고 물 줄줄 르고...
    제습기가 도움은 되겠지만 구조상 위치상으로도 그런 문제가 있더라구요.

  • 4. 신축
    '21.3.7 12:09 AM (197.242.xxx.216)

    무슨 아파인가요?
    저런 아파트는 좀 피하고 강력 항의해야하는데

  • 5.
    '21.3.7 12:10 AM (121.142.xxx.155)

    그래서 탄성은 입주후 1,2년후에 하라고 하더라구요

  • 6. 몇 년은 갑니다
    '21.3.7 12:15 AM (218.39.xxx.99)

    입주 4년차인데도 여전합니다.
    윗 분 말대로 제습기 돌려가며 추운 겨울엔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붙박이 장 속 옷 들도 가끔씩 꺼내 말려 줘야 하고 장 문 열고 제습기 팍팍 돌려 주세요.

  • 7. 단열이
    '21.3.7 8:24 AM (180.230.xxx.233)

    너무 잘돼서 그렇고 온도 단차 때문에 생기는데
    실내온도를 20도 정도에 맞추는게 좋아요.
    밖은 춥고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결로 생겨요.

  • 8. ..
    '21.3.7 9:05 AM (59.31.xxx.34)

    제가 저희집을 전세주고 다른 집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우리집은 정말 결로를 한번도 걱정해본 일이 없는데
    지금 전세 살고 있는 집은 베란다 결로 때문에 항상 제가 관리해요.
    겨울엔 매일 베란다 유리창 걸레질하고 제습기 돌리고
    밖에 기온이 많이 떨어질 때는 베란다 밖의 문을 1센티 정도 열어놓아요.

    결로가 어느 아파트나 다 생기는 건 아니고
    날림으로 지은 집이 그렇게 생기는거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 9. ㅁㅁㅁㅁ
    '21.3.7 9:05 AM (119.70.xxx.213)

    탄성안에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는거 같아요
    근데 결로가 심하면 탄성이 거품처럼 일어나고 들떠요
    그랬다가 마르면 부서져내리고..흉해져요
    미리미리 관리해야해요
    창문이 있다면 아주조금 열어놓으면 좋은데 없으면 선풍기라도..
    신축일때 좀더 잘생기는 경향도 있어요
    콘크리트에 물이 남아있어서 그렇대요

  • 10. nora
    '21.3.7 9:39 AM (220.86.xxx.131)

    윗님.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코팅페인트 상태는양호하거든요. 탄성코팅하고 줄눈한 이유가 마감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하자보수 신청해도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는데 돈쓴 보람이 있네요. 베란다 문은 아주 약간 열어두고 있어요. 영하로 내려가는 날 빼고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347 대께문들은 LH 마져 지지 하네요 50 2021/03/08 3,306
1177346 컴퓨터 초기화면에 1 의문 2021/03/08 870
1177345 종이세탁세제 쓰시는분들 10 블루커피 2021/03/08 1,685
1177344 트렌치 블랙색상 많이 입어지나요??? 8 ........ 2021/03/08 1,987
1177343 남편이 너무 한심해요 17 ,k 2021/03/08 5,840
1177342 썸남이 연락을 갑자기 끊어버려서 똑같이 해줬더니 걱정을해주네요... 17 R 2021/03/08 9,841
1177341 중3아들 진짜 모지리 13 ㅎㅎㅎ 2021/03/08 3,297
1177340 딸기 타르트 만들건데요 4 ㅇㅇ 2021/03/08 1,047
1177339 무지외반 수술 후회안할까요? 6 ㅜㅜ 2021/03/08 2,448
1177338 어학에 재능있는 아이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00 2021/03/08 2,277
1177337 윤석열 사주풀이 2년전 글 주목.."최고 권력까지 갈 .. 37 ㄴㅅㄷ 2021/03/08 6,571
1177336 LH 검찰이 수사 못 하는 이유.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15 안녕사랑 2021/03/08 1,362
1177335 2인 식비 월 150 좀 많은건가요? 20 ........ 2021/03/08 4,386
1177334 '디 아워스' 영화나 원작소설 7 영화 2021/03/08 1,288
1177333 치주질환 대학병원 다녀 보신 분들 1 치과 2021/03/08 1,009
1177332 피아노 전공 하려다 그만둔분들 후회 15 777 2021/03/08 3,950
1177331 청경채가 너무 많이 생겼어요 24 겨울 2021/03/08 5,852
1177330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6 말말말말 2021/03/08 1,545
1177329 골프치던 분들... 11 아이가 고3.. 2021/03/08 2,914
1177328 1기, 2기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랑 결과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신.. 5 투기의혹 2021/03/08 1,059
1177327 문재인 대통령 42.6% 민주당 31.7% 국힘당 25.3%.. 9 중앙일보 2021/03/08 1,355
1177326 코로나가 끝나도.. 1 비대면 2021/03/08 1,207
1177325 교육학 배워보신분들 8 .. 2021/03/08 1,395
1177324 메탈가전은 유행이 지난건가요 26 가전 2021/03/08 4,362
1177323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을 수사하세요!!! 13 박범계장관님.. 2021/03/08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