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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짜리가 저보고이쁘대요

마른여자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1-03-06 20:52:24
여기서 그랬잖아요



애들눈이 정확하다면서요

저인정받은건가용~^^

술먹고 유치한소리끄적여봤어요
IP : 125.189.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스 ^^
    '21.3.6 8:53 PM (121.133.xxx.125)

    예스, 오브 코오스 ^^

  • 2. 나나
    '21.3.6 8:59 PM (182.226.xxx.224)

    어린애들 그 부분에 무지 솔직하잖아요
    믿으세요, 이쁘신 원글님 ㅋ

  • 3. ...
    '21.3.6 9:19 PM (218.149.xxx.47)

    우와~미인당첨~축하합니다~^^

  • 4. 축하
    '21.3.6 9:22 PM (14.6.xxx.48)

    축하드려요.
    예쁨 인증 ^^

  • 5. 행복한새댁
    '21.3.6 9:44 PM (125.135.xxx.177)

    축하드려요ㅋ어디서 읽은건데, 호프집에 나오는 대롱과자 있잖아요? 학원쌤한테 얘가 대롱과자 색깔있는것만 주더래요. 그래서 그 쌤이 속으로, 얘가 날 좋아해서 예쁜색 과자만 주는구나..하면서 기뻣는데, 그 얘 하는말이ㅋ 울 할머니가 색깔있는건 색소있는 거래써요.. 이랬데요ㅋ얘들도 저의가 있을수도! ...

  • 6. 마른여자
    '21.3.6 9:47 PM (125.189.xxx.81)

    ㅎㅎ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존주말~^^

  • 7. 와우.
    '21.3.6 10:03 PM (203.254.xxx.226)

    진짜 이쁘신 거에요.

    전 30대 때
    동기 집들이 가서 인사했더니..그 집 꼬마가
    절 보고 아줌마 아니고 언니라며...

    두고두고 사골처럼 울궈먹는 제 에피소드죠.ㅎ

  • 8. 윗님찌찌뽕~
    '21.3.6 10:2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32세때인데요.
    7살짜리 남아가 우리집에 누나가 와서 놀다갔다고 저녁에 아빠에게 말했대염~
    오호호호호호........(주책이 하늘을 찌름)

  • 9. 음...
    '21.3.7 12:32 PM (125.131.xxx.161)

    지하철 안에서 세살짜리 남자아이가 저보고 누나라고 줄랐어요.ㅎㅎ
    말 배우는 단계에 집에 누나가 있는 거겠죠?
    저 50대인데 그래도 기분 좋았어요.
    애가 눈이 높게 엄마가 잘 키웠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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